1주차에는 상담과 멘토특강에 대해 별 생각을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한주 한주가 지날수록 내 목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또 일대일 수업을 하면서도 내 목표에 대해 일대일 선생님께서 많은 동기부여를 해주셨다.
결국, 나는 진지하게 내 미래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내 목표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 내 인생에 목표라는 건 없었기에 큰 기쁨이 몰려왔다.
한편으로는 내가 이번에 아는공부캠프에 오지 않았더라면 ‘계속 목표 없는 삶을 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실제로 그랬을 것 같다.
내가 여기에 오지 않았더라면 집에서 핸드폰을 하고 친구들과 놀면서 방학을 의미 없이 흘려보냈을 것이 분명했기에 정말 여기 오기 잘했다는 생각이었다.
여기 오기 전까지 나는 ‘모르는 공부’를 했던 것 같다.
진도 나가는 것에만 집착하고, 친구들이 나보다 진도를 더 나갔으면 나는 늦은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윤민수 원장님께서 ‘아는 공부’에 대해 설명해주시며 ‘모르는 공부’는 전부 부질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원장님께서는 진도만 많이 나가는 것이 아닌, 한 페이지를 공부하더라도 ‘아는 공부’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셨다. 나도 이제는 ‘아는 공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이 후기를 읽는다면, 이 캠프가 그렇게 대단한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나도 여기 오기 전 다른 후기들을 읽을 때 똑같은 생각을 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여기 와 공부하니, 이곳은 그 후기들보다 더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만약 여러분들도 여기 온다면 그 생각을 할 것이다.
집에 가서도 아는공부캠프에서 공부했던 경험을 생각하며, 비록 3주 동안이지만 14시간을 공부해봤다는 생각으로 책상위에 앉아있을 것이다.
익숙한 환경이기에 여기서처럼 14시간을 똑같이 공부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여기 오기 전의 마음가짐과 집중력과는 비교도 되지 않게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삶의 목표를 찾아준 멘토 선생님들과 아는공부 캠프, 윤민수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sjy0904-@naver.com
입소 2주 전에 여기를 온다고 결정했었다.
그때는 별로 실감이 나지 않아서 오는 날까지 별생각 하지 않고 지냈다.
그런데 차를 타고 출발하니 그제서야 실감이 났다.
‘내가 14시간을 어떻게 앉아있지?’라는 생각을 하며 솔직히 온다고 한 것을 후회했다. 실제로 첫날, 너무 힘들었다. 3시간은 졸면서 앉아있었다.
14시간 공부를 3주나 해야한다는 사실이 슬펐다.
원장님께서 첫 2, 3일이 고비라고 하시며 며칠만 버티면 곧 익숙해질 것이라고 하셨지만 솔직히 믿지 않았다.
그런데 그렇게 이틀이 지나고 3일 차가 되니 정말로 이 생활이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강당에 도착하면 자리에 앉아 30분 계획표부터 쓰기 시작하게 되었다.
반년 동안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기에 오래 집중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30분 계획표를 쓰니 집중을 더 오랜 시간 동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집중을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윤민수 원장님과 정보석 원장님 덕분이다. 14시간 동안 계속 서 계시며 우리 모두가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주셨다.
특히 윤민수 원장님은 정말 대단한 분이시라고 생각했다.
특강을 해주실 때 카리스마 있게 말씀을 하시면서 학생들이 원장님의 말씀에 빠져들게 된다. 나도 원장님께서 하시는 이야기를 들으며 본받을 점이 많다고 생각하고 많은 것을 느꼈다.
내가 아는공부캠프를 오기로 결정한 이유는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였다. 14시간 공부를 하면 집에서도 공부하기 위해 앉아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나는 공부하는 습관만 얻은 것이 아니었다.
사실, 나는 꿈이 없었다.
여기 오기 전까지 삶의 아무런 목표 없이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
내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도 없었고, 아직 괜찮다는 생각으로 목표를 찾는 것을 미뤘다.
그런데 아는공부캠프에서는 하루에 한번씩 담당 헬퍼 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하루에 2번 멘토특강을 하며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고 목표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었다.
물론 내 목표가 바로 생긴 것은 아니다.
1주차에는 상담과 멘토특강에 대해 별 생각을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한주 한주가 지날수록 내 목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또 일대일 수업을 하면서도 내 목표에 대해 일대일 선생님께서 많은 동기부여를 해주셨다.
결국, 나는 진지하게 내 미래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내 목표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 내 인생에 목표라는 건 없었기에 큰 기쁨이 몰려왔다.
한편으로는 내가 이번에 아는공부캠프에 오지 않았더라면 ‘계속 목표 없는 삶을 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실제로 그랬을 것 같다.
내가 여기에 오지 않았더라면 집에서 핸드폰을 하고 친구들과 놀면서 방학을 의미 없이 흘려보냈을 것이 분명했기에 정말 여기 오기 잘했다는 생각이었다.
여기 오기 전까지 나는 ‘모르는 공부’를 했던 것 같다.
진도 나가는 것에만 집착하고, 친구들이 나보다 진도를 더 나갔으면 나는 늦은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윤민수 원장님께서 ‘아는 공부’에 대해 설명해주시며 ‘모르는 공부’는 전부 부질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원장님께서는 진도만 많이 나가는 것이 아닌, 한 페이지를 공부하더라도 ‘아는 공부’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셨다. 나도 이제는 ‘아는 공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이 후기를 읽는다면, 이 캠프가 그렇게 대단한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나도 여기 오기 전 다른 후기들을 읽을 때 똑같은 생각을 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여기 와 공부하니, 이곳은 그 후기들보다 더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만약 여러분들도 여기 온다면 그 생각을 할 것이다.
집에 가서도 아는공부캠프에서 공부했던 경험을 생각하며, 비록 3주 동안이지만 14시간을 공부해봤다는 생각으로 책상위에 앉아있을 것이다.
익숙한 환경이기에 여기서처럼 14시간을 똑같이 공부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여기 오기 전의 마음가짐과 집중력과는 비교도 되지 않게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삶의 목표를 찾아준 멘토 선생님들과 아는공부 캠프, 윤민수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sjy09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