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기에 부모님과 함께 오면서 이렇게 말했다.‘내가 14시간을 어떻게 공부해? 그게 사람이 할 수 있는거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 캠프에 들어왔다. 
입소 첫날 이 캠프의 원장님인 윤민수 원장님을 만났다. 윤민수 원장님은 우리가 아는 공부를 해야 한다 했다. 그리고 3일 후면 내가 하는 14시간 공부가 별것도 아니라고 느낄 거라고 하셨다. 나는 처음에 원장님이 우릴 격려하기 위해 하는 말인 줄로만 알았다. 
첫날이 끝나고 숙소로 돌아올 때 공부를 2,3시간 정도밖에 하지 않았는데 너무 힘들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잘 때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내가 이런 곳을 왜 들어온다 했지?’
하지만 2,3일후 나는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해보니깐 이게 되네 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 처음에 화장실을 하루에 5번까지 갈수 있다고 해서 어떻게 나눠서 가야지 덜 힘들까라고 생각하던 내가 화장실 가는 시간을 아깝게 생각했고 어떻게 하면 시간을 재밌게 보낼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던 내가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렇게 생각이 달라지니까 하루하루가 처음에 비해 훨씬 보람 찼다. 왜냐하면 순공 시간이 늘어나고 내가 집에서 하던 겉핥기식 공부가 아는 공부로 바뀌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것처럼 나는 아는공부 캠프의 장점이 많다고 말하고 싶다.
먼저 30분 계획표라는 플래너가 아주 공부를 효율적이게 하게끔 도와준다고 말하고 싶다. 처음에 나는 번거롭게 이런걸 30분마다 써야하나? 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 삼십분 계획표를 쓰면서 어떤 점이 좋은지를 단 3일 써보고 알았다. 과목별 학습시간을 알 수 있고 공부의 집중도를 올려준다. 또 30분마다 계획을 짜야하기 때문에 딴 생각을 하다가도 선생님들이 30분마다 계획표를 작성하라고 하기 때문에 다시금 집중을 유지하게 해준다.
그다음 장점은 멘토 특강이라고 말하고 싶다. 매일 sky 의치한 대학에 다니는 선생님들이 30분씩 자신이 학창시절 어떻게 공부했는지 또 어떤 것을 하면 안되는지 조언을 해 주신다. 이게 별것 아닌 것 같아도 듣다 보면 공감되고 선생님들이 다니는 멋진 대학을 보며 마음속으로 나의 꿈을 그릴수 있다.(예를들어 의학과에 다니는 선생님들을 보며 나도 공부를 멘토 쌤처럼 열심히 해서 의학과에 진학하고 싶다라는 꿈이 생길수 있다.)그리고 3번째 장점은 1대1 수업이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수학과외를 신청을 했는데 선생님이 친절하고 또 나의 수준에 맞추어 설명을 해주신다. 일대일 수업 시간이 아닐 때도 자습시간에 모르는 문제를 가르쳐 주시고 모르는 부분을 설명을 해주신다. 처음에 아주 어렵게 느껴졌던 3-1수학이 어떻게 풀어야 이 문제가 풀리는지 알게 됐다.
마지막으로는 이 캠프의 환경을 장점으로 뽑고싶다. 내가 평소에 했던 핸드폰, 컴퓨터 등등을 하지 못하니까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었고 내 주변에 있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잘하는 아이를 보면서 내가 쟤를 뛰어 넘겠다는 경쟁심, 열등감도 생기면서 날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모르는 부분,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마다 물어볼 수 있는 선생님들이 나의 그릇을 넓혀 주는것 같다.
내가 방학 때 이 캠프에 오지않고 집에 있었다면 나는 14시간 공부라는 것을 절대 해보지 못할 것이다. 또 내가 맨날 방학은 노는거지 라는 생각으로 나를 나태하게 만드는 것들을 참지 않고 했을 것이다. 여기와서 내가 했던 6시 기상 후 여기서 정한 생활 패턴대로 14시간 공부를 처음엔 불가능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알것같다. 아주 어려워 보이는 일이라도 해보면 별것 아니라는걸.
sangseo782@gmail.com
나는 여기에 부모님과 함께 오면서 이렇게 말했다.‘내가 14시간을 어떻게 공부해? 그게 사람이 할 수 있는거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 캠프에 들어왔다.
입소 첫날 이 캠프의 원장님인 윤민수 원장님을 만났다. 윤민수 원장님은 우리가 아는 공부를 해야 한다 했다. 그리고 3일 후면 내가 하는 14시간 공부가 별것도 아니라고 느낄 거라고 하셨다. 나는 처음에 원장님이 우릴 격려하기 위해 하는 말인 줄로만 알았다. 
첫날이 끝나고 숙소로 돌아올 때 공부를 2,3시간 정도밖에 하지 않았는데 너무 힘들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잘 때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내가 이런 곳을 왜 들어온다 했지?’
하지만 2,3일후 나는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해보니깐 이게 되네 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 처음에 화장실을 하루에 5번까지 갈수 있다고 해서 어떻게 나눠서 가야지 덜 힘들까라고 생각하던 내가 화장실 가는 시간을 아깝게 생각했고 어떻게 하면 시간을 재밌게 보낼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던 내가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렇게 생각이 달라지니까 하루하루가 처음에 비해 훨씬 보람 찼다. 왜냐하면 순공 시간이 늘어나고 내가 집에서 하던 겉핥기식 공부가 아는 공부로 바뀌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것처럼 나는 아는공부 캠프의 장점이 많다고 말하고 싶다.
먼저 30분 계획표라는 플래너가 아주 공부를 효율적이게 하게끔 도와준다고 말하고 싶다. 처음에 나는 번거롭게 이런걸 30분마다 써야하나? 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 삼십분 계획표를 쓰면서 어떤 점이 좋은지를 단 3일 써보고 알았다. 과목별 학습시간을 알 수 있고 공부의 집중도를 올려준다. 또 30분마다 계획을 짜야하기 때문에 딴 생각을 하다가도 선생님들이 30분마다 계획표를 작성하라고 하기 때문에 다시금 집중을 유지하게 해준다.
그다음 장점은 멘토 특강이라고 말하고 싶다. 매일 sky 의치한 대학에 다니는 선생님들이 30분씩 자신이 학창시절 어떻게 공부했는지 또 어떤 것을 하면 안되는지 조언을 해 주신다. 이게 별것 아닌 것 같아도 듣다 보면 공감되고 선생님들이 다니는 멋진 대학을 보며 마음속으로 나의 꿈을 그릴수 있다.(예를들어 의학과에 다니는 선생님들을 보며 나도 공부를 멘토 쌤처럼 열심히 해서 의학과에 진학하고 싶다라는 꿈이 생길수 있다.)그리고 3번째 장점은 1대1 수업이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수학과외를 신청을 했는데 선생님이 친절하고 또 나의 수준에 맞추어 설명을 해주신다. 일대일 수업 시간이 아닐 때도 자습시간에 모르는 문제를 가르쳐 주시고 모르는 부분을 설명을 해주신다. 처음에 아주 어렵게 느껴졌던 3-1수학이 어떻게 풀어야 이 문제가 풀리는지 알게 됐다.
마지막으로는 이 캠프의 환경을 장점으로 뽑고싶다. 내가 평소에 했던 핸드폰, 컴퓨터 등등을 하지 못하니까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었고 내 주변에 있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잘하는 아이를 보면서 내가 쟤를 뛰어 넘겠다는 경쟁심, 열등감도 생기면서 날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모르는 부분,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마다 물어볼 수 있는 선생님들이 나의 그릇을 넓혀 주는것 같다.
내가 방학 때 이 캠프에 오지않고 집에 있었다면 나는 14시간 공부라는 것을 절대 해보지 못할 것이다. 또 내가 맨날 방학은 노는거지 라는 생각으로 나를 나태하게 만드는 것들을 참지 않고 했을 것이다. 여기와서 내가 했던 6시 기상 후 여기서 정한 생활 패턴대로 14시간 공부를 처음엔 불가능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알것같다. 아주 어려워 보이는 일이라도 해보면 별것 아니라는걸.
sangseo78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