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달라진 순간, 학생들의 생생한 후기


2024 겨울캠프 학생후기

캠프나 토요공동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카페의 캠프 후기 게시판이나 홈페이지의 토요공동체 메뉴를 확하시기 바랍니다.


후기에 대해 “적응을 잘하고 성공한 일부 학생들만 작성한 것”으로 오해하시는 경우가 있지만, 사실과 다릅니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제외한 모든 수료생들은 캠프 종료 전 정리 차원에서 후기를 반드시 작성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라도 원하면 자율적으로 후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즉, 아는공부캠프 후기는 고등학교 3학년을 제외한 모든 수료 학생이 작성한 진짜 경험담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제외한 수료자 100% 학생들, 후기작성)



아는공부캠프의 후기는 고등학교 3학년을 제외한 모든 수료생이 100% 직접 작성한 내용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캠프에 왔던 나의 변화 - 9조 고2 김태희

엄마가 캠프에 오면 고양이를 키우게 해준다고 하셔서 캠프에 참가하게 되었다. 캠프에 오기 전날까지만 해도 실감이 나지 않았고 캠프에 와서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할지 등 공부 계획조차 세우지도 않은 채 ‘한 달만 고생하다 집에 가자’라는 생각으로 캠프에 왔다. 

하루 이틀이 지나도 도저히 적응을 할 수가 없었고, 퇴소하고 싶은 마음만 가득한 채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실장님께서 캠프에 적응하고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신 덕분에 며칠 뒤부터 캠프 생활에 적응할 수 있게 되었다.

 

하루에 공부를 두 시간도 안 하는 내가 과연 14시간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해보니 14시간 공부가 별거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도 이렇게 오래 공부를 할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겼으며 30분 계획표를 통해 내가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알게 되었고 부족한 과목은 다음 날 공부량을 늘려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갔다.

 

윤민수 원장님께서 앞에서 계속 지켜보시며 졸린 학생들에게 일어서서 공부하라고 말씀해주시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게 도와주셔서 더 열심히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었다.

또한 캠프에 오기 전까지 진로에 관한 고민도 진지하게 해본 적이 없었는데 캠프에서 선생님들의 멘토특강을 들으며 처음으로 가고 싶은 대학이 생겼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이렇게 공부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다.

공동체 학습을 통해서 나와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다른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저 친구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을 갈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자극을 느끼게 되었다. 

 

나는 평소 수학 과목을 정말 싫어했다.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풀 생각조차 하지 않았고, 그렇게 몇 년이 지나다 보니 수학에 손을 댈 수 없는 상황까지 왔었다. 그러나 일대일 수업을 통해 선생님과 수학을 공부하며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끝까지 풀려고 노력하였고 틀리면 고치고 바로 넘어가는 것이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고민하는 습관을 길렀다. ‘여기서 이런 방법으로 풀어볼 순 없을까’, ‘답지에 적힌 풀이과정과 내가 푼 과정에서 차이점은 뭘까’ 등등 여러 생각들을 하며 문제를 풀게 되었다. 스스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해졌고 수학에 점점 흥미가 생겼다. 

 

자습시간에 모르는 문제가 생겼을 때 멘토 선생님들께 물어보면 친절하게 잘 알려주셨다. 그저 문제를 풀기만 하는게 아니라 정확히 이 문제에서 내가 모르는 부분이 어디인지, 어떤 부분에서 막혔는지 등을 선생님께 자세히 말씀드리면 선생님들께서 내가 궁금한 부분을 정확하게 설명해주셔서 한 문제도 빠뜨리지 않고 모두 정확하게 알고 넘어갈 수 있었다.

내가 이 캠프에 오지 않았다면 나에 대한 목표 하나 없이 허무하게 살아갔을 것이다. 캠프에서 아는 공부를 하며 공부법과 더불어 앞으로 살아가야 할 미래에 공부가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는지와 노력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캠프에 나가서도 지금처럼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

taehee7660@naver.com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