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 캠프를 오게 된 이유는, 주변에 아는 언니가 이 캠프를 다녀온 이후 공부습관이 많이 개선되었고 방학때도 늘어지지 않고 계획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고 해서 오게 되었다.
첫 주는 14시간 동안 집중하기도 힘들었고, 30분 계획표 작성도 내가 30분 동안 얼만큼을 할 수 있는지 감이 안 잡혀서 막막했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나서는 14시간 공부도 익숙해지고 오히려 14시간 공부가 부족하다고 느낀 날도 있을 만큼, 집중도와 순 공부시간이 많이 늘게 되었다.
그리고 하루에 한 번씩은 정보석 원장님이 오셔서 강단 앞에서 지켜봐 주시면서 우리가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더 딴 짓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아는공부 캠프는 공부습관, 순 공부시간 확보에도 도움을 주었지만 멘토특강, 삼국지 프로그램을 통해 공부의욕도 올려주고 목표도 생기게 해주었다. 하루에 멘토특강을 2번씩 들으면서 다양한 학교와 학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같은 학과더라도 그 학교에 대한 장점과 특징을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삼국지 S.K.Y선생님 분들께서 서로의 학교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자랑하는 시스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삼국지에는 의, 치, 한, 약대까지 추가되어서 평소에 잘 몰랐던 한의대와 치대까지 알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고 공부 자극까지 주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공부를 하면서 모르는 문제나 개념도 생기고 ‘내가 하는 공부방식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는데, 1대1 수업과 진로상담으로 그 문제가 해결되었다. 나는 수학과 영어 1대1 수업을 들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수학, 영어 모두 담당해 주셨던 원광대 한의학과에 재학중이신 이서범 선생님은 수학 문제를 풀면서 막히는 부분에 개념부터 다시 설명해 주셔서 더 기억에 잘 남았고 복습할 때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그리고 문제 풀이도 설명과 함께 한번 풀고 그 다음에 다른 방법으로 풀면서 ‘이렇게 풀면 더 쉽게 풀리다.’ ‘여기서는 이렇게 푸는 게 더 빨리 풀린다.’ 등 여러 꿀팁도 주시면서 한 문제 한 문제 정성스럽게 풀어주셨다.
영어로 넘어가면 영어 문법을 설명해 주시면서 더 쉽게 외우는 방법과 이거는 꼭 외워야 하는 부분을 표시해 주셔서 혼자 개념 읽는 것보다 더 잘 이해되고 머리에도 잘 들어왔다. 수업하면서 내가 집중력이 떨어질 때마다 선생님의 학창시절을 얘기해주시면서 진로특강도 해주시고 칭찬이나 응원도 해주셔서 지치지 않고 더 재미있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18조를 담당해주신 덕성여대 약학과에 재학중이신 서지윤 선생님은 상담할 때마다 자신의 일인 것처럼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내려주시고 목표가 없는 나에게 약학과라는 좋은 학과를 추천해 주시고 나와 적성이 잘 맞는 것 같아서 나의 목표가 되었다.
그리고 항상 상담을 하면서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 때론 현실적인 조언도 주시면서 앞으로 공부하는 방법이나 마음가짐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어떨 때는 나보다 의욕이 넘치셔서, 그 모습을 본받고 끝까지 늘어지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만약 내가 이 캠프에 오지 않았더라면 방학 동안 핸드폰만 보면서 늦잠자고 늦게 자는 생활을 하면서 방학에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지났을 것 같은데, 캠프에 와서 6시에 일어나고 12시에 자는 생활 패턴을 3주동안 유지하니까 공부 뿐만 아니라 생활 면에서도 뿌듯함을 느꼈다.
그리고 음식도 인스턴트 음식이 아닌 건강식으로 먹으니 건강도 좋아진 것 같다.
아는 공부 캠프에서 3주 동안 힘들고 포기 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많을 것을 배우고 얻은 것 같다.
@psw042009naver.com
처음에 이 캠프를 오게 된 이유는, 주변에 아는 언니가 이 캠프를 다녀온 이후 공부습관이 많이 개선되었고 방학때도 늘어지지 않고 계획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고 해서 오게 되었다.
첫 주는 14시간 동안 집중하기도 힘들었고, 30분 계획표 작성도 내가 30분 동안 얼만큼을 할 수 있는지 감이 안 잡혀서 막막했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나서는 14시간 공부도 익숙해지고 오히려 14시간 공부가 부족하다고 느낀 날도 있을 만큼, 집중도와 순 공부시간이 많이 늘게 되었다.
그리고 하루에 한 번씩은 정보석 원장님이 오셔서 강단 앞에서 지켜봐 주시면서 우리가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더 딴 짓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아는공부 캠프는 공부습관, 순 공부시간 확보에도 도움을 주었지만 멘토특강, 삼국지 프로그램을 통해 공부의욕도 올려주고 목표도 생기게 해주었다. 하루에 멘토특강을 2번씩 들으면서 다양한 학교와 학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같은 학과더라도 그 학교에 대한 장점과 특징을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삼국지 S.K.Y선생님 분들께서 서로의 학교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자랑하는 시스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삼국지에는 의, 치, 한, 약대까지 추가되어서 평소에 잘 몰랐던 한의대와 치대까지 알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고 공부 자극까지 주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공부를 하면서 모르는 문제나 개념도 생기고 ‘내가 하는 공부방식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는데, 1대1 수업과 진로상담으로 그 문제가 해결되었다. 나는 수학과 영어 1대1 수업을 들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수학, 영어 모두 담당해 주셨던 원광대 한의학과에 재학중이신 이서범 선생님은 수학 문제를 풀면서 막히는 부분에 개념부터 다시 설명해 주셔서 더 기억에 잘 남았고 복습할 때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그리고 문제 풀이도 설명과 함께 한번 풀고 그 다음에 다른 방법으로 풀면서 ‘이렇게 풀면 더 쉽게 풀리다.’ ‘여기서는 이렇게 푸는 게 더 빨리 풀린다.’ 등 여러 꿀팁도 주시면서 한 문제 한 문제 정성스럽게 풀어주셨다.
영어로 넘어가면 영어 문법을 설명해 주시면서 더 쉽게 외우는 방법과 이거는 꼭 외워야 하는 부분을 표시해 주셔서 혼자 개념 읽는 것보다 더 잘 이해되고 머리에도 잘 들어왔다. 수업하면서 내가 집중력이 떨어질 때마다 선생님의 학창시절을 얘기해주시면서 진로특강도 해주시고 칭찬이나 응원도 해주셔서 지치지 않고 더 재미있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18조를 담당해주신 덕성여대 약학과에 재학중이신 서지윤 선생님은 상담할 때마다 자신의 일인 것처럼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내려주시고 목표가 없는 나에게 약학과라는 좋은 학과를 추천해 주시고 나와 적성이 잘 맞는 것 같아서 나의 목표가 되었다.
그리고 항상 상담을 하면서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 때론 현실적인 조언도 주시면서 앞으로 공부하는 방법이나 마음가짐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어떨 때는 나보다 의욕이 넘치셔서, 그 모습을 본받고 끝까지 늘어지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만약 내가 이 캠프에 오지 않았더라면 방학 동안 핸드폰만 보면서 늦잠자고 늦게 자는 생활을 하면서 방학에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지났을 것 같은데, 캠프에 와서 6시에 일어나고 12시에 자는 생활 패턴을 3주동안 유지하니까 공부 뿐만 아니라 생활 면에서도 뿌듯함을 느꼈다.
그리고 음식도 인스턴트 음식이 아닌 건강식으로 먹으니 건강도 좋아진 것 같다.
아는 공부 캠프에서 3주 동안 힘들고 포기 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많을 것을 배우고 얻은 것 같다.
@psw042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