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달라진 순간, 학생들의 생생한 후기 

2024 겨울캠프 학생후기

공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던 아는 공부 캠프 - 7조 고2 양승준

고1 때 학교 내신 성적이 잘 나오지 않자 부모님께서 방학 때 한번 아는 공부 캠프라는 기숙학원에 가서 공부를 한번 해 보겠냐고 물어보아서 나도 공부를 잘하고 싶고 성적을 올리고 싶어서 내 의지와 부모님의 의지가 일치하게 되어 아는 공부 캠프에 오게 되었다. 솔직하게 말해서 1달 즉 4주 동안 부산에서 멀리 떨어진 화성에서 추운 겨울날에 안전하게 잘 해낼 수 있을까? 라는 고민과 걱정이 뒤섞인 복잡한 심정이 되었고 매일 6시 기상과 14시간 공부라는 악랄한(?) 시간을 견딜 수 있을까? 하고 걱정을 하였다. 

하지만 아는 공부 캠프에 와서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되고 모르는 문제나 이해가 잘되지 않는 공식이나 원리 같은 것도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멘토 선생님과 1대1 선생님 덕분에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재미가 생기고 공부를 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처음 30분 계획표를 사용할 때는 내가 이전 학원에서 사용하던 셀프 리더와 비슷하겠다고 생각했지만 30분마다 작성을 하고 내가 얼마만큼 순수하게 공부를 했는지 알 수 있는 순공 시간과 얼마나 이해를 했는지 적는 칸과 딱 30분 동안만 공부할 계획을 세워 더 집중을 할 수 있어서 “어 내가 오늘은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잘 이해를 했네 뿌듯하다.”라는 생각과 “오늘은 잘 못했네 내일은 더 열심히 해야 겠다! ”라는 생각을 통해 더욱더 공부에 열심히 집중할수 있었다.

 

윤민수 원장님께서는 공부 중간중간에 우리를 위하여 공부에 집중해라, 30분 계획표 작성해라 너희는 할 수 있다 와 같은 독려와 응원 같은 말씀을 해 주셔서 “그래 나도 할 수 있다!”라는 공부 의지를 북돋아 주셨다.

앞서 언급했던 멘토 선생님에 대한 말을 하자면 멘토 선생님들은 모두 뛰어난 대학교에서 오셨으며 공부를 하기 위해서 들어온 우리에게 꿀 같은 대학교 방학을 포기하시면서 공부를 가르쳐 주시는 그저 빛과 같은 존재이시다. 매일 매일 2분씩 자신의 공부를 하던 방법과 노하우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시간인 멘토 특강이라는 시간을 통해서 아 저런 방법이 있구나 하며 내가 하는 공부에 적용 시킬 수 있었고 공부하던 중간중간에 모르는 것이 있으면 알려주신다.

 

또한 메국지(S.K.Y+메디컬)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서로를 까며 자기 대학이 더 좋다는 자랑을 통하여 나도 저런 대학교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유익한 시간을 주었다. 

 

다음은 1대1 선생님에 대해 말하자면 영어 선생님이신 구창모 선생님은 내가 영어 단어를 잘 못 외우는 것을 보시고 너는 영어 단어를 잘 못 외운다, 그러니 너는 더 오랜 시간을 투자하여 영어를 많이 자주 봐야 한다.라고 말씀해 주셨고 또한 이해하기 쉬운 눈높이 수준으로 영어 문법을 가르쳐 주시었다. 다음으로는 수학 선생님이신 안솔빈 선생님은 수학을 힘들어 하던 나에게 수학이 재밌어지고 아름다워 보이게 해 주셨다. 중간중간 자신의 수학 노하우를 풀어 주시며 수학을 더 쉽고 재밌게 접근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고 자신감을 올려 주셨다.

 

아는 공부 캠프의 장점은 공부를 잘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공부 환경과 14시간이라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 바로 질문과 답을 들을 수 있게 상시 대기 중인 멘토 선생님, 오늘 하루 어떻게 공부를 하였고 잘 집중 하였는지 물어봐 주시는 담임 선생님 모두가 이 아는 공부 캠프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아는 공부 캠프에 오지 않았다면 그저 방학을 즐기며 공부를 조금씩 하던 평범한 고2로 지냈을 

것이다.

 

아는 공부 캠프 이후 목표는 열심히 공부하여 내신을 2등급대로 올려 서울권 대학의 컴공과를 들어가는 것 이다. 

 

E.Mail: faraday070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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