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공부캠프를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 3조 고3 이하경

윤시온
2024-11-28
조회수 122

고3이 되고 나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때 학교 친구의 추천으로 아는 공부캠프를 알게 되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아는 공부캠프에 오기 전에는 14시간 공부를 한다는 것이 실감이 안됐는데 

이번에 아는공부 캠프에서 직접 14시간동안 공부를 하다보니 

저도 한 번에 쭉 집중할 수 있고 학습 시간이 많아지니 자연스럽게 학습량도 많아졌습니다.

14시간 공부를 계속하다보니 중간에 집중이 흐트러질 수 있는데 

30분마다 30분 계획표를 작성하니 내가 현재 공부를 얼마나 했고 

오늘 공부량을 얼마나 달성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윤민수 원장님과 정보석 원장님께서 하루는 강당에서 하신 말씀이 있었는데 말씀을 듣고 

공부자극도 받고 공부 외적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공부를 하는 도중에 모르는 것이 있고 궁금한 점들이 생길 수 있는데

주변에 멘토 선생님들이 항상 대기하고 계시고 바로 피드백을 주셔서 

문제들을 빠르게 해결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대일 수업을 국어와 수학 수업을 들었는데 일대일 멘토 선생님들과 수업을 진행하면서 

선생님의 공부 방법을 습득할 수 있었고 저의 공부 방법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는공부 캠프의 장점은 단연 좋은 학습 환경입니다. 

14시간동안 공부를 하면 자주 집중이 깨지고 집중이 깨지면 공부 말고 다른 것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아는공부 캠프는 좋은 면학분위기와 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집중이 깨져도 

빠르게 다시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여름방학에 아는공부캠프에 오지 않았다면 밖에서는 공부를 하지 않고 고등학교 3학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의미 없는 행동들로 낭비했을 것입니다. 

 

현재 저는 고려대 경영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원래는 재수를 마음먹고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아는공부 캠프에 와서 14시간동안 공부를 하다보니까 정말 이대로 계속 공부를 꾸준히 한다면 

재수를 하지 않아도 목표를 이룰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아는공부 캠프 고맙습니다. 

저는 아는공부 캠프에서 생활을 하면서 공부 성적이 상승했음을 체감하였고

숙소 생활이나 공동체 생활이라는 공부 외적인 것들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고민거리가 생기거나 캠프 생활에서 힘든 점들을 

멘토 선생님들과의 상담을 통해 털어놓을 수 있었던 것이 좋았고 캠프 생활을 하면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좋은 사람들과 친해져서 캠프 생활 초반에는 어색했지만 

퇴소할 때가 다 돼서 생각해보니 그동안 많은 정이 들었고 헤어지자니 아쉽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이메일: dlgkrud16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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