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을 위한 시스템도 있다. - 4조 고3 안승우

윤시온
2024-11-28
조회수 140

저는 고3 안승우입니다. 

제 얼굴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공부와는 거리가 먼 학생이었습니다. 

아는공부캠프를 오기 전 6월 모의고사에서 평균 5~6등급을 받았던 하위권,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친구였습니다. 


처음에 어머니가 아는 공부 캠프를 권유하셨을 때엔 

하루에 14시간씩 앉아서 공부하는게 정말 힘들 것 같아서 오려고 하지 않았지만, 

제가 공부량이 정말 너무 적었기 때문에 

‘3주차 과정이라도 가서 앉아있는 습관을 길러오자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오자’ 다짐하며 

3주차 과정으로 들어왔습니다.

 

아는공부를 직접 해보니, 캠프 초반에는 아침에 일어나는

점차 이에 적응해 가면서 공부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었습니다. 

정말 힘들었지만 지내다 보니 공동체학습 시간에는 

옆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고 동기부여를 받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캠프에서 3주를 지내면서 공부하는 습관을 잘 만든 것 같습니다. 

나가서도 14시간은 아니라도 10시간 정도는 공부할 수 있게 습관을 유지할 생각입니다.

아는공부캠프에서는 30분 계획표로 공부하는 계획을 짜고 공부하는데, 

30분 계획표는 30분 주기로 할 공부를 쓰고 평가하는 계획표입니다. 

30분 계획표를 쓰고 공부를 했을 때 좋았던 점은 

계획표에 쓴 대로 공부를 성공적으로 하고 나서 성취감이 드는 것입니다. 

이런 성취감 덕분에 14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앉아서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부량이 적은 학생들에서 적극 추천합니다. 

공부를 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공부량이 늘 수밖에 없습니다.

 

윤민수 원장님과 정보석 원장님께선 종종 학습시간에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학생들이 집중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주십니다. 

멘토 선생님들은 모두 고학력의 실력이 좋으신 분들이라 어떤 문제든 질문할 수 있고, 

멘토특강을 들으며 선생님들이 하셨던 공부법이나 과목별 팁 같은 것도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제 담임선생님은 고려대 약학과이신 권혁진 선생님입니다. 

권혁진 선생님은 매일매일 좋은 상담을 해주시면서 앞으로 제가 가야할 방향도 정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담임 선생님이 아니라도 모든 선생님들께서 상담을 해주시는데 유일하게 치대에 재학 중이신 안상현 선생님께선, 수학 어려운 문제를 푸는 방법 들을 잘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권서희 선생님과 일대일 수업을 통해 부족한 개념을 다시 메울 수 있었고 

영어 독해나 문학 읽는법 등 좋은 수업을 해주셨습니다.

 

아는공부 캠프에 장점을 꼽자면, 우선 14시간의 공부량을 채우면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탐구같은 경우는 개념을 정독하고 문제도 열심히 풀어서 지금은 3등급 나옵니다. 

그리고 집중할 수밖에 없는 주변 분위기나 그런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선생님들도 지켜봐 주시면서 정말 오로지 공부에 열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내가 아는공부캠프에 오지 않았더라면 친구들과 놀러 다니고 

핸드폰과 컴퓨터의 빠져서 공부는 전혀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런 점에서 아는 공부 캠프를 온 것이 정말 잘한 일인 것 같습니다. 


14시간 아는공부캠프를 모두 마치고 집에 가면 여기서 만든 공부 습관이나 

배운 공부법들을 잘 활용해서 이번 2025 수능을 보고 꼭 건국대 전기전자공학부에 진학할 것입니다. 

 

dkstmddn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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