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방학의 시작과 끝, 아는 공부 캠프 - 7조 고2 김지환

윤시온
2024-11-28
조회수 104

알찬 방학의 시작과 끝, 아는 공부 캠프 

 

오게된 이유는 작년 캠프에 참여했는데 

그 때 공부를 단시간에 많이 할 수 있었어서 이번 여름 방학에도 오게 되었습니다. 

[30분 계획표의 장점] 은 여러 개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하루가 끝났을 때 하루동안 한 것의 양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어떤 부분은 잘했고 어떤부분이 부족했는지 알 수 있고 

그것을 통해 내일 공부할 것을 정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앎의 지수입니다. 

앎의 지수는 30분마다 자신이 공부한 양에 대해 얼마나 '알았는지'를 쓰는 것입니다. 

자신이 얼마나 알았는지를 수치로 표현해 나중에 어떤 과목을 알도록

공부해서 지식을 채워야 할 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분배입니다. 

자신이 한 과목을 너무 많이 할 경우에는 그 과목이 30분계획표에 

그 과목만 써지기 때문에 공부를 하다가 ‘아 이 과목만 너무 많이 했구나‘ 라는 것을 느껴서 

다른 과목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자극입니다. 

앞의 분배와 마찬가지로 한 과목을 많이 하면 

그 과목만 빽빽하게 적히는데 적힌 양에 비해 자신이 실제로 한 양이 적으면

 ‘아 내가 너무 비효율적으로 했구나’ 라는 것을 알고 

조금 더 자극받아서 다시 집중 할 수 있게 됩니다.

 

윤민수 원장님은 완전히 카리스마 있게 학생들에게 장악하시고 동기 부여를 해줍니다. 

그리고 자신의 학창시절 경험을 말해주셔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한다’

. ‘아는 공부를 해라. 모르는 공부는 절대 하면 안된다.’라는 것을 매시간 일깨워주십니다. 


정보석 원장님은 부드러운 말투로 학생들에게 안정감을 주십니다. 

그리고 학생이 원하는 것을 잘 들어주셔서 좋습니다

멘토선생님은 남효준 선생님 이었고 

주기적으로 상담을 해주셔서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이 옳은 방향인지 아닌지 확인해 주십니다. 

만약 방향이 잘못되었으면 이렇게 하는게 어떨까? 라는 식으로 조언을 해주십니다. 

 

작년에는 상담시간이 짧았는데 이번에는 길게 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도 알려 주셔서 그것을 참고로 공부방법을 맞춰서 할 수 있었습니다. 

 

국어에서 각 문단 읽을때마다 문단에서 중요한 부분을 메모하는 것이 있는데 이 방법으로 

문제를 더 빠르게 풀 수 있었고 내용파악을 더 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학에서는 중요하는 것이 실수를 하면 안되는 것이라고 실수 노트를 만들라고도 하셨습니다.

1대1수업은 국어와 영어를 선택했습니다.

이도경 선생님께 수업을 받았는데 국어에서 독서파트는 시간분배와 지문을 어떻게 읽고 

표시를 어떻게 해야 효율적이고 눈에 보이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문학파트는 선지를 어떻게 빨리 O, X할 수 있는지, 고전시가를 어떻게 읽고 

학습해야 하는 지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영어는 독해방법에서 전치사구가 많을 경우에는 앞으로 해석을 해야 하고 

동사에 동그라미 표시를 해서 주어와 목적어를 나눠야 하는게 좋다고 해주셨습니다.

 

매일 10시-11시에서야 공부를 시작했을 텐데 

아는 공부캠프에 와서 6시30부터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4시간 아는공부캠프에 온 후에 목표는 

메디컬 계열로 진학하는게 목표입니다. 


jihwanwlghks09@naver.com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