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달라진 순간, 학생들의 생생한 후기


2024 여름캠프 학생후기

캠프나 토요공동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카페의 캠프 후기 게시판이나 홈페이지의 토요공동체 메뉴를 확하시기 바랍니다.


후기에 대해 “적응을 잘하고 성공한 일부 학생들만 작성한 것”으로 오해하시는 경우가 있지만, 사실과 다릅니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제외한 모든 수료생들은 캠프 종료 전 정리 차원에서 후기를 반드시 작성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라도 원하면 자율적으로 후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즉, 아는공부캠프 후기는 고등학교 3학년을 제외한 모든 수료 학생이 작성한 진짜 경험담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제외한 수료자 100% 학생들, 후기작성)



아는공부캠프의 후기는 고등학교 3학년을 제외한 모든 수료생이 100% 직접 작성한 내용입니다.










캠프 속 14시간의 후기 - 10조 고1 박승재

처음엔 사촌 누나의 권유로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야기에 대해서 처음 듣게 되었을 때까지만 해도 

한 달간 거의 쉬지 못하고 공부만 해야 한다는 점에서 

캠프는 제게 막막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캠프에 대해 잊어갈 때쯤 중간고사 기간 즈음 반에서 

가장 성적이 좋았던 두 친구의 입에서

 ‘어차피 우리 반 1, 2등은 우리가 할걸?’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단순히 경쟁심이었던 것인지 열등감으로 인한 스트레스였던 것인지 

공부에 대한 욕심이 생겼습니다. 

물론 제 성적으로 두 친구를 이기기엔 어려운 결과였고, 

오히려 이 사건으로 공부에 대해 결정을 내리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캠프에서의 생활은 

공부에 대하여 완전히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14시간, 처음 이야기를 듣고 하루 14시간 공부라는 말은 제게 두려움을 심어주었습니다. 

당연히 하루 공부 12시간을 넘겨본 적이 한 번도 없는 제게는

특히나 더 와닿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캠프 내 이런 환경 속 모두가 책 속에서, 

공부 속에서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3주 동안의 캠프는 제게 재미있던 추억뿐만이 아닌 

공부로도 마음으로도 길을 다잡게 되는 ‘경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캠프에서 제가 마음을 다잡게 되었던 계기들은 크게 본다면 앞서 설명하였던 공부에 대한 계기, 

친구들의 노력이 보여짐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마음을 캠프 속에서 꾸준히 이어갈 수 있었던 이유는 작게 세 가지 정도로 나뉘어집니다. 

 

먼저 첫 번째는 ‘30분 계획표’라는 결과의 기록이었습니다.

 매 30분마다, 제가 마친 공부의 학습량, 노력의 결과는 자신을 되새겨 보며 

어쩔때는 ‘이것밖에 못한건가?’ 또다른 경우엔 ‘그래도 열심히 해왔구나’ 하며 

자신을 다독이고 꾸짖기도 하는 좋은 받침대가 되어주었습니다.

제 두 번째 작은 동기는 두 원장님들과 멘토선생님들이셨습니다. 

원장님들과 멘토 선생님들은 단순히 공부를 잘 가르쳐 주셔서, 

저를 감시하셔서 도움을 주셨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것 뿐만 아니라 

제게 공부를 하게되는 동기를 계속해서 심어주시고, 

가끔은 지치고 힘들 때 버팀목으로 노력해주셨기에

제게 세세한 동기들 하나하나로 저를 도와주셨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론 일대일 수업으로 공부가 이어져나갔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일대일을 하며 만약 이걸 혼자 했다면 여기까지, 

혹은 자세히 이해할 수 있었을까? 싶던 내용들도 많았습니다. 

일대일 선생님께서는 단순히 공부를 하셔서, 머리가 좋으셔서 도움을 받았던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일대일로서 저를 직접 지도해주시고 

풀이과정 하나하나를 시간을 쪼개가며 관찰해주셔서 

문제점과 부족했던 틈새를 채워주셨기에 

더욱 뛰어난 학습 효과와 심리적 안정을 불러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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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가지의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동기들은 캠프 생활 동안의 저의 버팀목이 되어주며 쓰러지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지지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캠프를 오지 않았다면 저는 제가 방학동안 

공부를 이어나가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어쩌면 제가 후회할수도 있었던 한달이 될 수도 있었기에 

이곳에 와서 이루게 되었던 것들을 절대,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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