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중학교 전교 1등 한종윤입니다. - 13조 중3 한종윤

윤시온
2024-11-28
조회수 121

안녕하세요, 과천중학교 전교 1등 한종윤입니다.

앉아있는 습관을 들이고 다음 학기 성적 향상을 위해서 아는 공부 캠프에 오게 되었다.

 

14시간 공부를 직접 해보니까 공부도 잘되는 것 같고 

앉아있는 습관도 잘 들인 것 같다. 

진짜 아는 공부와 끈질기게 공부하는 근성을 배운 것 같다.

 

30분 계획표는 내가 딴 생각을 할 때 

내가 다시 공부에 다시금 집중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윤민수 원장님과 정보석 원장님은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카리스마 있으시고 강당 앞에 서서 우리를 지켜봐 주시고 

집중을 안 하고 있을 땐 한마디를 해주시기도 하시며, 

우리가 집중할 수 있게 최대한 도와주신다. 

원장님이 내 앞에 계실 때는 절대 딴 짓을 할 수 없다.

 

멘토 선생님들은 공부를 잘 가르쳐주시고 무섭지만 친절하시다.

또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잘 지도해 주신다.

 

그리고 매일 진행되는 멘토 특강에서는 

멘토 선생님이 계신 대학에 가기 위한 방법과 수시, 정시에 대한 꿀팁, 

그리고 고등학생 때 내가 어떻게 공부를 하고 언제가 제일 중요한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신다.

 

만약 고등학교를 특수목적고등학교(과학고 등)같은 곳으로 가면 

또 어떤 대학을 갈 수 있는 지에 대해서도 잘 알려주셔서 재밌었고 잘 들으면서 

내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정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1대1 수업 선생님들은 어려운 수학 개념들을 잘 가르쳐주시고 친절하시고 잘생기셨다.

모르는 문제를 같이 해결해나가면서 내 어느 부분이 취약하고 어느 부분이 강한지 알 수 있었다.

선행 말고도 복습을 할 때도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좋았다.

캠프의 장점은 집중이 될 수밖에 없고 선행 진도를 많이 나갈 수 있다.

선생님들이 집중을 잘 할 수 있게 계속 케어 해주시고, 

아침에는 윤민수 원장님이 관리를 해주셔서 집중이 더 잘되는 것 같다.

 

내가 만약 이번 여름방학에 캠프를 오지 않았다면, 

집에서 학원에 다니며 핸드폰을 많이 하고 친구들과 놀았을 것 같다. 

여기서 공부하던 습관 그대로 집에 가서도 공부를 해서 성적을 올리고, 

많이 나간 선행 진도를 바탕으로 고등학교의 공부를 좀 더 수월하게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정보석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금토일은 노는 날이 아니라 내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날이기에

그때 공부를 하는 노력도 해볼 것 같다.

 

난 한주 늦게 들어와서 같이 있던 친구들 대다수가 나갔지만,

나가기 전에는 공부가 끝나고 난 뒤,

숙소에서 재밌게 얘기하고 일요일 쉬는 날에는 같이 영화도 보고 재밌게 놀았다.

 

우리 담임쌤은 이쁘시고 잘생기셨고 키가 크시고 

성격이 좋으시고 상담을 매우 매우 잘해주신다.

공부하다가 힘들거나 어려운 게 있으면 상담 때 말씀드리면 바로바로 해결해주시고

장난도 잘 받아주셔서 3주 동안 힘들 때도 잘 버틴 것 같다.

 

매점은 비싸지만 계산해주시는 선생님도 친절하셔서

밥 먹는 시간과 밥을 먹고 매점에 가는 시간도 재밌었다. 

 

기숙사도 넓고 지금 친구들도 재밌다. 

 

(이메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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