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공부를 총검술로 배우다? - 17조 고1 한별

윤시온
2024-11-28
조회수 102

아는공부를 총검술로 배우다?


제가 여기에 온 이유는 엄마가 제가 공부를 잘하는 것 같은데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아 여기에 와서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고, 

무의미하게 방학을 보내기보다는 공부를 하면서 방학을 알차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오게 되었습니다. 

이 캠프에서 언니, 친구들과 함께 공동체 학습을 해 보니 

제가 공부를 하기 싫어서 멍을 때리거나 딴 생각을 하더라도

옆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자극을 받아 공부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14시간동안 공부를 해 보니까 솔직히 꽉꽉 14시간 공부를 안 하지만, 

그래도 하루에 10시간? 정도 공부를 하면서 처음에는 졸리고, 귀찮고, 하기 싫고 했지만, 

그래도 계속 공부하다보니 오히려 공부시간이 부족한 거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기도 했습니다. 

30분 계획표를 작성하면 엠비티아이 J, 대문자 J를 체험 할 수 있는것 같아요. 

 

14시간이 지나고 제가 쓴 계획표를 보면 이 과목은 많이 안 해도 되는데 너무 많이 했는데, 

이 과목은 많이 부족한 과목인데 오늘 많이 공부를 못했네, 

이 공부를 하면서 나의 앎의 지수가 너무 낮으니 내일 이 공부를 더 해야겠다 등을 생각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윤민수 원장님은 정말 공부를 열심히 잘 하셨던 거 같다. 

공부를 잘 하는 방법, 아는 공부를 잘 하는 방법, 

그리고 여기 아는공부를 들어온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해 주시면서 고 1학년은 절대 안 늦었고, 

2학년은 안 늦었고, 3학년은 늦었지만 괜찮다는 말씀도 자주 해 주십니다. 

윤민수 원장님은 아는공부하는 방법을 총검술로 가르쳐 주시는 등 

우리를 즐겁게 해주시는 착하고 웃기신 분이다. 

 

일단 여기의 최대 장점인 멘토 선생님들은 

다 SKY, 그리고 메디컬 학과를 재학하신 분들이시거나 졸업하신 분들이셔서 

모르는게 없으시고, 다 너무 이쁘시고, 이쁘시고, 잘생기시고, 잘생기시고, 

착하시고, 웃기시고, 웃기고 또 웃기신 분들이십니다. 

진짜 여기를 떠나면 제일 보고 싶을 것 같아요... ㅠㅠ 


그리고 일대일 수업을 하면서 

정말 좋으신 선생님을 만나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설명해 주시고, 이쁘시고 정말 착하신 선생님과 과외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리 학교 진도를 배우거나, 모의고사 공부하는 방법,

그리고 모의고사를 빨리 풀 수 있는 팁을 알려 주셔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 아는공부 캠프의 장점은 물론 공부를 많이 할 수 있고, 

SKY, 메디컬 선생님들게 모르는 공부를 배울 수 있지만 숨은 장점은 

중간중간 선생님들의 멘토특강을 듣게 되어 선생님들이 어떻게 공부를 하셨는지, 

선생님들의 입시 이야기와 대학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여러 사례들을 들을 수 있고,

저녁에 공부하면서 간식을 나누어 주셔서 저녁밥을 먹고 배고파질 때 쯤 배를 채울 수 있어 든든해 집니다. 

 

그리고 매점!!!!!! 매점에서 여러 간식과 음료를 마실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아니 좋습니다. 만약에 제가 여기 캠프를 오지 않았다면 정말 허무하게 방학을 보냈을 것 같습니다. 

방학 내내 폰만 보고, 공부를 하나도 안 한 상태에서 학교에 가 시험을 망치는 제 미래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14시간 아는공부 캠프를 갔다 온 후 집에서도, 학교 기숙사에서도 

30분 계획표를 쓰면서 여기에서 했던 효율적인 공부를 하고, 아는공부를 하여 

제가 목표로 하는 대학교에 진학하는 목표를 세워 열심히 공부를 할 것입니다.

 

메일 없음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