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방학 기간에 차이가 있는 관계로 3주밖에 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
본인은 미술 실기 준비로 인해 주말마다 외출을 했다.
주말에도 남아서 공부하고 싶을 만큼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나는 현재 고3으로 얼마 안 남은 수능을 준비하려고 왔다.
14시간 동안 공부를 한다는 것이 살면서 처음 있는 일이었으나
금방 적응할 수 있을 만큼 좋은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다.
매일 담임 선생님이 진도도 관리 해주시고,
30분 계획표를 활용해서 30분마다 본인의 진도 점검을 하는 시스템은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게 해줘서 좋았던 것 같다.
어떤 선생님들께서는 30분마다 계획표를 작성하라고 알려주실 때마다
집중의 끈을 놓지 않도록 말씀해 주셨는데 정말 감사했다.
그리고 여기엔 공부 잘 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신다.
모르는 문제들을 쉽게 질문할 수 있어서, 공부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조언과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들도 정말 이쁘시고 잘생기셨다.
선생님들은 내가 쳐다보지도 못할 고학력의 선생님들이셨는데,
그런 선생님들께서 주시는 말씀들이 정말 강한 동기부여가 되었고
매일 말씀들을 각인하면서 공부할 수 있었다.
당장 나를 맡아주신 선생님 두 분께서도
고대 약학과, 경희대 의예과라서 정말 강한 자극이 되었던 것 같다.
식사에 있어서도 내가 먹고 싶은 만큼 담아 먹을 수도 있고
또 밥이 사 먹는 것만큼 정말 맛있었다.
매점이 있어서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사 먹을 수 있었던 것도 정말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매일 1시간 낮잠시간을 주셔서 덕분에 집중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었다.
여름에 왔지만 덥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을 정도로
좋은 온도로 학습실이 유지되어있어서 공부하는 데 불편함이 없었다.
휴대폰을 철저히 걷고 학습용 패드로 딴짓하는 것도
그때그때 잡아주셔서 오로지 공부에 전념할 수 있었다.
만약 오지 않았더라면 재수는 고사하고 3수까지 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나는 현재 내 성적에 맞는 대학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더 좋은 대학에 써 보고 싶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으며,
이러한 스케줄에 맞춰 공부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을 얻었다.
매일 샤워하는 데에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으나
수요일마다 편히 샤워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매일 30개씩 주시는 영단어도 정말 좋았는데,
한 단어에 여러 뜻이 있는 단어를 매일 주셔서 새로운 뜻을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
하나 아쉬운 점은 개인적으로 한글을 영어로 바꾸는 테스트보다
30개 모두 영어를 한글로 테스트하는 시험을 주셨으면 좋겠다.
아까 잠깐 언급 했던 담임, 부담임 선생님께서도 정말 좋은 선생님이셨는데,
나는 다른 친구들보다 한주 늦게 오는 데다가
일요일 저녁에 와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약간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담임 선생님께서 여쭤보는 것에 대해서
하나하나 열심히 대답해주셔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
매일 적응은 잘 하고 있는지,
공부에 집중은 잘 되는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에 대해 매일 물어봐주셔서
정말 편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다.
또 나의 학습 진도에 대해서 잘못된 점이 있을 때
바로바로 피드백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
부담임 선생님께서는 정말 재미있는 선생님이었다.
단체 사진을 찍을 때 귀여운 포즈를 하자고 말씀하시는데
나는 의대 다니는 사람들은 다 무뚝뚝하고 진지한 사람인 줄만 알고 있었는데
내 고정관념을 깨부셔주셨다,
듣기로 수시 전교 1등을 해서 들어가셨다고 하시는데
‘이쁘기까지’하셔서 정말 완벽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정말 본받고 싶은 선생님이었다.
나랑은 과목이 맞지 않아서 질문 할 거리가 없었지만,
가끔 대화해 보면 정말 재치있고 좋은 사람이신 것은 알 수 있었다.
가끔 내가 던지는 장난에 잘 받아주시는 선생님이었다.
두 분 다 정말 좋은 선생님이셔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더욱 편하고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오랜 시간 동안 공부해야 하는 시간대가 있는데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시켜주셔서 몸이 덜 뻐근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좋은 스트레칭을 알려주셔서 나가서도 해볼 만한 동작도 몇 개 배워갈 수 있었다.
또 내가 자세가 정말 안 좋았는데 공부 시간이 너무 길다 보니
나 스스로 자세교정을 할 수 있어서 전보다 좋은 자세로 공부 하고 있다.
첫 날에 비해 지금은 목이 덜 아파서 나가서도 편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자는 공간도 정말 좋았는데,
먼저 방이 정말 청결하게 유지되어서 매일 밤 편하게 잘 수 있었고
화장실도 넓고 깔끔해 마음 편히 씻을 수 있었다.
나는 자는 공간에 조금 예민한 편인데도 정말 불편한 구석이 없었다.
사용하는 2층 침대도 자고 나서 몸에 불편한 곳이 없었다.
내가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환경이었다.
같이 방을 쓰는 친구들도 공부를 하려고 마음먹고 오는 친구들밖에 없어서
쉽게 친해질 수 있었고 정말 재밌는 친구들이었다.
다음번에도 이 친구들과 같이 공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원장님 두 분께서 모두 한 번씩 우리에게 필요한 말씀 자신들이 경험했던 일들을 말씀해 주셨다.
또 이 캠프를 하고 좋은 대학에 진학한 선생님의 사례를 알려주셨을 때는
‘아 나도 할 수 있겠구나’ 싶어서 좋은 동기부여가 되기도 했다.
이메일 없음.
학교 방학 기간에 차이가 있는 관계로 3주밖에 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
본인은 미술 실기 준비로 인해 주말마다 외출을 했다.
주말에도 남아서 공부하고 싶을 만큼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나는 현재 고3으로 얼마 안 남은 수능을 준비하려고 왔다.
14시간 동안 공부를 한다는 것이 살면서 처음 있는 일이었으나
금방 적응할 수 있을 만큼 좋은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다.
30분 계획표를 활용해서 30분마다 본인의 진도 점검을 하는 시스템은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게 해줘서 좋았던 것 같다.
어떤 선생님들께서는 30분마다 계획표를 작성하라고 알려주실 때마다
집중의 끈을 놓지 않도록 말씀해 주셨는데 정말 감사했다.
그리고 여기엔 공부 잘 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신다.
모르는 문제들을 쉽게 질문할 수 있어서, 공부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조언과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들도 정말 이쁘시고 잘생기셨다.
선생님들은 내가 쳐다보지도 못할 고학력의 선생님들이셨는데,
그런 선생님들께서 주시는 말씀들이 정말 강한 동기부여가 되었고
매일 말씀들을 각인하면서 공부할 수 있었다.
당장 나를 맡아주신 선생님 두 분께서도
고대 약학과, 경희대 의예과라서 정말 강한 자극이 되었던 것 같다.
또 밥이 사 먹는 것만큼 정말 맛있었다.
매점이 있어서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사 먹을 수 있었던 것도 정말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매일 1시간 낮잠시간을 주셔서 덕분에 집중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었다.
여름에 왔지만 덥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을 정도로
좋은 온도로 학습실이 유지되어있어서 공부하는 데 불편함이 없었다.
휴대폰을 철저히 걷고 학습용 패드로 딴짓하는 것도
그때그때 잡아주셔서 오로지 공부에 전념할 수 있었다.
나는 현재 내 성적에 맞는 대학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더 좋은 대학에 써 보고 싶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으며,
이러한 스케줄에 맞춰 공부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을 얻었다.
매일 샤워하는 데에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으나
수요일마다 편히 샤워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매일 30개씩 주시는 영단어도 정말 좋았는데,
한 단어에 여러 뜻이 있는 단어를 매일 주셔서 새로운 뜻을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
하나 아쉬운 점은 개인적으로 한글을 영어로 바꾸는 테스트보다
30개 모두 영어를 한글로 테스트하는 시험을 주셨으면 좋겠다.
아까 잠깐 언급 했던 담임, 부담임 선생님께서도 정말 좋은 선생님이셨는데,
나는 다른 친구들보다 한주 늦게 오는 데다가
일요일 저녁에 와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약간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담임 선생님께서 여쭤보는 것에 대해서
하나하나 열심히 대답해주셔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
매일 적응은 잘 하고 있는지,
공부에 집중은 잘 되는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에 대해 매일 물어봐주셔서
정말 편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다.
또 나의 학습 진도에 대해서 잘못된 점이 있을 때
바로바로 피드백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
부담임 선생님께서는 정말 재미있는 선생님이었다.
단체 사진을 찍을 때 귀여운 포즈를 하자고 말씀하시는데
나는 의대 다니는 사람들은 다 무뚝뚝하고 진지한 사람인 줄만 알고 있었는데
내 고정관념을 깨부셔주셨다,
듣기로 수시 전교 1등을 해서 들어가셨다고 하시는데
‘이쁘기까지’하셔서 정말 완벽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정말 본받고 싶은 선생님이었다.
나랑은 과목이 맞지 않아서 질문 할 거리가 없었지만,
가끔 대화해 보면 정말 재치있고 좋은 사람이신 것은 알 수 있었다.
가끔 내가 던지는 장난에 잘 받아주시는 선생님이었다.
두 분 다 정말 좋은 선생님이셔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더욱 편하고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오랜 시간 동안 공부해야 하는 시간대가 있는데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시켜주셔서 몸이 덜 뻐근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좋은 스트레칭을 알려주셔서 나가서도 해볼 만한 동작도 몇 개 배워갈 수 있었다.
또 내가 자세가 정말 안 좋았는데 공부 시간이 너무 길다 보니
나 스스로 자세교정을 할 수 있어서 전보다 좋은 자세로 공부 하고 있다.
첫 날에 비해 지금은 목이 덜 아파서 나가서도 편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자는 공간도 정말 좋았는데,
먼저 방이 정말 청결하게 유지되어서 매일 밤 편하게 잘 수 있었고
화장실도 넓고 깔끔해 마음 편히 씻을 수 있었다.
나는 자는 공간에 조금 예민한 편인데도 정말 불편한 구석이 없었다.
사용하는 2층 침대도 자고 나서 몸에 불편한 곳이 없었다.
내가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환경이었다.
쉽게 친해질 수 있었고 정말 재밌는 친구들이었다.
다음번에도 이 친구들과 같이 공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원장님 두 분께서 모두 한 번씩 우리에게 필요한 말씀 자신들이 경험했던 일들을 말씀해 주셨다.
또 이 캠프를 하고 좋은 대학에 진학한 선생님의 사례를 알려주셨을 때는
‘아 나도 할 수 있겠구나’ 싶어서 좋은 동기부여가 되기도 했다.
이메일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