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공부는 초능력이다. 캠프 참여 후 나의 앞날이 창창해졌다.
아는 공부 캠프에서는 공부를 장시간 동안 한다고 부모님께 들었다.
사실 하루에 14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놀아본 적도 없는데
그렇게 공부만 한다고 하니까 처음에는 약간 믿기지 않았고 약간 꺼려졌다.
하지만 어차피 방학인 김에 학원에서만 시간을 보낼 예정이었고 공부도 조금씩만 했었을 것이다.
이 여름 캠프가 존재한다는 것을 듣고 여기서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거 대신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집중도를 늘리는 연습을 하고 싶었다.
아직 고등학생이 아닌 어린 나이인 중학교 3학년이지만
고등학교를 간다면 자기주도학습과 집중력이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이 능력을 기르려고 캠프에 오기로 마음을 먹었다.
아는 공부 캠프에 처음 입소하고 많은 것들이 많이 어색하고 분위기도 쉽게 적응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2~3일 후에 매일이 비슷하게 반복되다 보니, 나름 빨리 적응하고 룸메이트들과도 쉽게 친해졌다.
다양한 지역에서의 친구들을 만나보고 그들만의 공부 방법도 들어보고 공유하면서 서로를 더 잘 알아갔다.
친구들뿐만이 아니라
하루에 두 번씩 멘토 특강 선생님들의 일상 얘기와
공부법을 들으면서 많이 얻어가는 정보도 있었고,
나에게 큰 동기가 되어버린 강의들도 다수 있었다.
만약 멘토 특강 없이 14시간 계속 공부만 했었더라면 누구든 당연히 매우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멘토 특강과 낮잠, 간식들로 인해
꾸준히 체력을 충전하면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캠프가 곧 끝나갈 시기에는 14시간 공부를 거의 30일 동안 한 내가 뭐가 달라진지 몰랐지만,
곰곰이 생각해보고 스스로를 관찰했더니 확실히 집중도가 높아졌다.
이것은 완벽한 면학 분위기 덕인 것 같다.
또한 30분 계획표라는 처음 듣는 것을 접하게 되었을 때
어떻게 30분마다 계획을 정하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하지만 실제로 경험해 보니,
30분마다 새로운 목표를 만들어가는 데 오히려 더 도움이 되고,
30분 안에 끝내야겠다는 의지로 인하여 집중력이 많이 올라간 것 같다.
윤민수 원장님과 정보석 원장님에 대해 조금 얘기해 보자면,
윤민수 원장님은 학생들과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셔서
우리가 아침 일찍 졸지 않게 잘 깨워주신다.
물론 나는 아침에 졸아 본 적이 없지만,
다른 학생들을 깨워주는 모습이 매우 책임감 있고
학생들을 진심으로 케어해주신다는 게 잘 느껴졌다.
원장인지라 일찍 안일어나고 늦게 일어나도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우리를 돌봐주셨다.
정보석 원장님은 처음 우리가 입소했을 때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캠프에 대한 모르는 게 없도록 잘 알려주셨다.
멘토 선생님들 하나하나 다 너무 멋진 인재라고 느껴졌다.
하루에 두 분씩이나 강의를 들려주시면서 많은 동기가 되고, 항상 나를 감탄하게 만든다.
또한 멘토쌤들 한 분 한 분이 매우 멋지고 예쁘다.
꼭 어른이 돼서 그런 분들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인상 깊었던 것은, 실제로 한의과 멘토 선생님 한 분이 학생 2명에게 침을 놔주었다.
그 중 하나가 내가 되었다.
전체 학생 앞에서 침을 맞아보니 조금 부끄러웠지만,
머리에 침을 맞아본 결과 남은 시간 동안 혈액순환이 잘 되는 게
실시간으로 느껴져서 집중도 또한 갑자기 향상된 것 같다.
아는 공부 캠프의 장점을 모두 말하자면 너무 많아서 끝이 없을 것이다.
그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들만 손꼽아 말하자면,
아침에 좋은 플롯 노래로 학생들을 깨워주는 것이다.
나도 플롯을 7, 8년 동안 해서 그런지 노래가 참 좋다고 느껴진다.
또한 집중 시간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집중시간은 학생들의 이동이 금지되는 유일한 시간이다.
이동금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이동하는 학생들이 가끔 있지만,
그 학생들도 각각의 개인사가 있다고 생각하고 다시 집중하는 편이다.
집중시간에는 지문을 읽어야 하는 영어, 국어, 일본어 위주로 공부를 한다.
이 시간을 통해서 지문 읽기 능력이 늘었다는 게 확연하게 느껴진다.
일요일에는 학생들이 아침과 낮에는 쉬게 해주고 놀게 해준다.
그 시간에는 자습할 수도 있고 영화를 볼 수도 있고 방 친구들과 수다를 떨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일요일에도 저녁에는 3시간 정도 공부를 하는데
이 시간은 이번 주에 끝내지 못한 것들을 끝내는 시간이라고 나는 스스로 생각한다.
그 시간이 있어서 할당량을 못 채워도 걱정이 크게 없다.
물론 일요일에도 공부를 시키냐면서 조금 싫어하는 아이들도 몇 있었다.
매일매일 간식을 주는 아는 공부 캠프이다.
8시 30분에 맨날 다른 간식과 음료수로 학생들을 유혹한다.
빵, 과자 등등 다양하게 주신다.
출출하고 집중력이 저하 될 때쯤 주셔서 다시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또한 30분 계획표가 내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별로 쓸데없다고 처음엔 느껴졌지만. 원래는 앞으로 뭘 해야 할지
거의 생각이 안 나고 다른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던 나를 바로 잡아주었다.
마지막으로는 매일 하는 담임과의 상담으로 인해
공부에서 잠시 쉬게 해주는 시간이 있는 거 같아 행복했다.
상담 시간에는 주로 학습에 대해 대화하지만 아주
가끔 사생활 얘기도 해주시고 대학 생활에 관해서도 얘기해 주신다.
그런 말들을 들으며 자극이 되고 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만약 이 캠프를 알지 못하고 오지 못했더라면
놓을 방에 배울 학인만큼 배움을 아예 놓아버렸을 것이다.
하지만 학교 친구들은 쉽게 경험해 보지 못할 경험을 내가 해본 만큼 앞으로
나는 이런 공부 습관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전교 22등밖에 하지 못했지만,
이 캠프 이후로도 열심히 공부하면서 10 등대까지
올려보겠다는 목표를 하고 계속 공부를 할 것이다.
또한 이것보다 더 큰 목표로는 미국에 있는 대학에 진학을 하여 미국에서의 생활을 하고싶다.
이 목표도 아는 공부 캠프의 선생님들을 보고 생긴 것이며.
아는 공부 캠프에서는 학습 능력들만 상승시켜 주는 게 아니라
사회생활과 앞으로의 목표를 뚜렷하게 만들어주는 능력도 있는 것이다.
윤민수 원장님이 매일 하시는 말씀처럼 아는 공부는 초능력이다.
모든 아는 공부 캠프 학생들이 초능력을 발휘했으면 좋겠다.
nordwenguh@gmail.com
아는 공부는 초능력이다. 캠프 참여 후 나의 앞날이 창창해졌다.
아는 공부 캠프에서는 공부를 장시간 동안 한다고 부모님께 들었다.
사실 하루에 14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놀아본 적도 없는데
그렇게 공부만 한다고 하니까 처음에는 약간 믿기지 않았고 약간 꺼려졌다.
하지만 어차피 방학인 김에 학원에서만 시간을 보낼 예정이었고 공부도 조금씩만 했었을 것이다.
이 여름 캠프가 존재한다는 것을 듣고 여기서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거 대신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집중도를 늘리는 연습을 하고 싶었다.
아직 고등학생이 아닌 어린 나이인 중학교 3학년이지만
고등학교를 간다면 자기주도학습과 집중력이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이 능력을 기르려고 캠프에 오기로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2~3일 후에 매일이 비슷하게 반복되다 보니, 나름 빨리 적응하고 룸메이트들과도 쉽게 친해졌다.
다양한 지역에서의 친구들을 만나보고 그들만의 공부 방법도 들어보고 공유하면서 서로를 더 잘 알아갔다.
친구들뿐만이 아니라
하루에 두 번씩 멘토 특강 선생님들의 일상 얘기와
공부법을 들으면서 많이 얻어가는 정보도 있었고,
나에게 큰 동기가 되어버린 강의들도 다수 있었다.
만약 멘토 특강 없이 14시간 계속 공부만 했었더라면 누구든 당연히 매우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멘토 특강과 낮잠, 간식들로 인해
꾸준히 체력을 충전하면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캠프가 곧 끝나갈 시기에는 14시간 공부를 거의 30일 동안 한 내가 뭐가 달라진지 몰랐지만,
곰곰이 생각해보고 스스로를 관찰했더니 확실히 집중도가 높아졌다.
이것은 완벽한 면학 분위기 덕인 것 같다.
또한 30분 계획표라는 처음 듣는 것을 접하게 되었을 때
어떻게 30분마다 계획을 정하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하지만 실제로 경험해 보니,
30분마다 새로운 목표를 만들어가는 데 오히려 더 도움이 되고,
30분 안에 끝내야겠다는 의지로 인하여 집중력이 많이 올라간 것 같다.
윤민수 원장님과 정보석 원장님에 대해 조금 얘기해 보자면,
윤민수 원장님은 학생들과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셔서
우리가 아침 일찍 졸지 않게 잘 깨워주신다.
물론 나는 아침에 졸아 본 적이 없지만,
다른 학생들을 깨워주는 모습이 매우 책임감 있고
학생들을 진심으로 케어해주신다는 게 잘 느껴졌다.
원장인지라 일찍 안일어나고 늦게 일어나도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우리를 돌봐주셨다.
정보석 원장님은 처음 우리가 입소했을 때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캠프에 대한 모르는 게 없도록 잘 알려주셨다.
하루에 두 분씩이나 강의를 들려주시면서 많은 동기가 되고, 항상 나를 감탄하게 만든다.
또한 멘토쌤들 한 분 한 분이 매우 멋지고 예쁘다.
꼭 어른이 돼서 그런 분들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인상 깊었던 것은, 실제로 한의과 멘토 선생님 한 분이 학생 2명에게 침을 놔주었다.
그 중 하나가 내가 되었다.
전체 학생 앞에서 침을 맞아보니 조금 부끄러웠지만,
머리에 침을 맞아본 결과 남은 시간 동안 혈액순환이 잘 되는 게
실시간으로 느껴져서 집중도 또한 갑자기 향상된 것 같다.
아는 공부 캠프의 장점을 모두 말하자면 너무 많아서 끝이 없을 것이다.
그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들만 손꼽아 말하자면,
아침에 좋은 플롯 노래로 학생들을 깨워주는 것이다.
나도 플롯을 7, 8년 동안 해서 그런지 노래가 참 좋다고 느껴진다.
또한 집중 시간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집중시간은 학생들의 이동이 금지되는 유일한 시간이다.
이동금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이동하는 학생들이 가끔 있지만,
그 학생들도 각각의 개인사가 있다고 생각하고 다시 집중하는 편이다.
집중시간에는 지문을 읽어야 하는 영어, 국어, 일본어 위주로 공부를 한다.
이 시간을 통해서 지문 읽기 능력이 늘었다는 게 확연하게 느껴진다.
일요일에는 학생들이 아침과 낮에는 쉬게 해주고 놀게 해준다.
그 시간에는 자습할 수도 있고 영화를 볼 수도 있고 방 친구들과 수다를 떨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일요일에도 저녁에는 3시간 정도 공부를 하는데
이 시간은 이번 주에 끝내지 못한 것들을 끝내는 시간이라고 나는 스스로 생각한다.
그 시간이 있어서 할당량을 못 채워도 걱정이 크게 없다.
물론 일요일에도 공부를 시키냐면서 조금 싫어하는 아이들도 몇 있었다.
매일매일 간식을 주는 아는 공부 캠프이다.
8시 30분에 맨날 다른 간식과 음료수로 학생들을 유혹한다.
빵, 과자 등등 다양하게 주신다.
출출하고 집중력이 저하 될 때쯤 주셔서 다시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또한 30분 계획표가 내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별로 쓸데없다고 처음엔 느껴졌지만. 원래는 앞으로 뭘 해야 할지
거의 생각이 안 나고 다른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던 나를 바로 잡아주었다.
마지막으로는 매일 하는 담임과의 상담으로 인해
공부에서 잠시 쉬게 해주는 시간이 있는 거 같아 행복했다.
상담 시간에는 주로 학습에 대해 대화하지만 아주
가끔 사생활 얘기도 해주시고 대학 생활에 관해서도 얘기해 주신다.
그런 말들을 들으며 자극이 되고 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만약 이 캠프를 알지 못하고 오지 못했더라면
놓을 방에 배울 학인만큼 배움을 아예 놓아버렸을 것이다.
나는 이런 공부 습관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전교 22등밖에 하지 못했지만,
이 캠프 이후로도 열심히 공부하면서 10 등대까지
올려보겠다는 목표를 하고 계속 공부를 할 것이다.
또한 이것보다 더 큰 목표로는 미국에 있는 대학에 진학을 하여 미국에서의 생활을 하고싶다.
이 목표도 아는 공부 캠프의 선생님들을 보고 생긴 것이며.
아는 공부 캠프에서는 학습 능력들만 상승시켜 주는 게 아니라
사회생활과 앞으로의 목표를 뚜렷하게 만들어주는 능력도 있는 것이다.
윤민수 원장님이 매일 하시는 말씀처럼 아는 공부는 초능력이다.
모든 아는 공부 캠프 학생들이 초능력을 발휘했으면 좋겠다.
nordwenguh@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