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선 학습수기 - 중3 김종선

윤시온
2021-10-09
조회수 433

14시간 학습캠프


나는 이번방학에 나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이런저런 생각을 했었다. 14시간 학습캠프는 생각도 못했었다. 아빠가 인터넷에 이 캠프를 찾아보라고 해서 찾아봤는데 정말 시간표를 보니 와 이거 내가 견딜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4년에 한번 열리는 올림픽을 보고 싶었다. 하지만 내꿈을 위해서 왔고 처음 3까지는 정말로 힘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집중력이 높아졌다. 나의 집중력은 완전 꽝이였다. 하지만 목사님이 30분 계획표에 더블을 만들라 하셔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물론 많이 나오진 않았어도 공부하는 자세는 조금이라도 잡힌 것 같다. 그리고 지금 현재는 수학책 한권을 끝내고 복습중이다. 나는 그래도 방학중에서 가장 많은 공부를 한 것 같다. 생각만 해도 정말 많은 공부를 한 것 같다. 윤민수 목사님이 공부는 앎이다. 라는 말을 강조하셨고 알려고 노력하였다. 나는 이곳에 와서 아는 사람이 없어서 처음에는 더 막막했지만 점점 아는 사람이 생기고 말을 하고 친해지다 보니 서로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되었다. 말그대로 공부하는 환경이 만들어진 것이다. 내일 모래면 캠프가 끝나는데 나는 겨울방학때도 캠프에와서 더욱 열심히 해서 고등학교 3년이 편하도록 공부를 해놀 것 이다. 그리고 캠프가 끝나도 집중력을 잃지 않도록 노력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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