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이 뒤바뀌는 순간
캠프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하루 14시간 학습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어이가 없었다.
하지만 이 캠프에 어쩔 수 없이 오게 된 건 내 성적, 내가지금 하고 있는 공부방식이 너무 잘 못 된 것 같아 온 것이다. (부모님으로부터 오게 된 것도 있지만……)
그리고 캠프에 안 올 수 없었던 것은 부모님께서 뼈 빠지게 일해서 번 돈을 냈는데(돈이 조금이면 안 올 수 있지만 노트북 2대를 살 수 있는 돈을 냈으니어떻게 캠프에 안 올 수가 있나! 난 이 캠프에 오는 것을 점점 후회하기 시작했다. 가장 많이 후회했던 순간은 14시간 학습 기억방 캠프에 거의 도착할때였다. ‘그래도 왔으니 어쩌겠어 그냥 해야지~!’생각으로캠프에 발을 내려놨다. 그런 다음 ‘마음을 독하게 먹자! 독하게 먹자!’이렇게 마음으로 외치면서 안심을 되 찾으려고 노력했다.
찾을려고 노력해도 14시간 공부를 막상 하니까 너무 힘들었고눈물이 날 정도였다. 여기에 오면 가족이 안 보고 싶었을 것 같았는데 갑자기 너무 보고 싶어졌었다. (내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눈물 날 정도로 가족이 보고 싶어진 것일까?) 그땐 시간도 안 가고 가족은 빨리 보고 싶고 나는 멘붕이 왔었다. (오기 전까지 보고 싶지 않을 것 같던동생들도 갑자기 보고 싶어졌다. 난 이해가 되지 않았다. 엄청나게짜증이 나던 동생들이었는데...... 너무나 보고 싶어졌다.)
지금도 그 때를 생각하면 너무나 끔찍하다. 실제로 그 날부터 3일간은 윤민수목사님을 원망하고 밉고 싫었다. 하지만 3일 뒤에는 어색하던 느낌도 사라지고 서서히 적응이 되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시간도 조금씩 빨리 지나가기 시작하고 지금은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처럼 편하게 느껴진다. 사실 나도 지금 내 모습이 믿기지가 않다. 정말 내 자신이 신기하다.
누가 이 사실을 믿을까? 다른 사람들은 믿지 못 할 것 같다. (원래사람들은 하루에 14시간씩 공부한다는 것을 믿지도 생각하지도 못하니까……믿지 못하면 직접 몸으로 실천을 해보면 될 것이다. 나도 직접 몸으로 실천해 보니까 이질문에 답이 나왔다.)
30분 계획표는 한 번 해보니까 재미있고 뭔가 내 자신을 검사하고 평가하는 것 같았다. 30분 계획표는 14시간 공부할 때 꼭 필요한 것 같다. 30분 계획표가 없으면 14시간 공부는 상상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된다.
그렇게 30분 계획표는 14시간공부할 때 꼭 필요하다. 그리고 이 캠프에 오게 되면 집에서 2~3시간공부한 것도 많은 것 같은데 이 캠프에서는 2~3시간 공부하는 것은 정말 천국이나 다름 없는 것이다. 이 캠프에서 윤민수 목사님이 개발하신 기억방 학습기는영어 암기 공부 방법은 전국에서 제일 잘 외워지는 공부방법이다. 보장한다.
또 수학공부도 내 자신이 스스로 개념을 알고 문제를 풀고 체점, 오답노트도나 혼자서 하니까 더 잘 되는 것 같다. 또 문제 푸는 속도도 집, 학원에서푸는 속도보다 한 10배는 빨라진 것 같다.
또 공부가 잘 되는 것은 캠프에 환경 때문에 그런 것 같다. 모두 다 침묵하면서 공부하니까 어쩔 수 없이 나 자신도 모르게 침묵하면서 공부하는 것 같다. 원래 몇달이 걸려도 못푸는 수학문제집을나는 단 2주 만에 다 풀었다.
나도 스스로가 놀라웠다. 영어단어 10개도 잘 못 외우는데 700개에 거의 가까운 단어를 외웠으니 너무놀랍다.
윤민수 목사님이 우릴 1달 동안 계속 지켜보면서 지도하고이끌어간다고?? 말도 안돼~! , 힘드시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3일 동안에는 윤민수 목사님을 ‘아윤민수 목사님 싫다, 너무나 지독하게 버틴다, 체력은 언제떨어져서 우릴 간섭을 잘 하지 않을까? , 제발 하루만이라도 쉬는 시간을 많이 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내 인생을 감당하고 계시는 신 같은 존재다. 윤민수목사님이 안 계시면 이 캠프는 완전히 망하는 거라고 확신한다. 윤민수 목사님께서는 우리를 강제로 공부를시키는 것이지만 우리를 위해 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윤민수 목사님의 의무지만……)
윤민수 목사님을 처음 보면 좀 어이가 없을 것이다. 왜내 공부를 목사님께서 신경을 쓰는 것인데?? 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좀 있으면 나 또는 우릴 위해 신경 써주시고 힘들어도 꾹 참고 지켜봐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캠프 후 나는 여기에서 한 공부방법으로 집, 학원에서 그대로유지하며 공부를 할 것이고 이 공부방법으로 대학 때까지 할 것이다.
박세진: sejin9912@naver.com
내 인생이 뒤바뀌는 순간
캠프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하루 14시간 학습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어이가 없었다.
하지만 이 캠프에 어쩔 수 없이 오게 된 건 내 성적, 내가지금 하고 있는 공부방식이 너무 잘 못 된 것 같아 온 것이다. (부모님으로부터 오게 된 것도 있지만……)
그리고 캠프에 안 올 수 없었던 것은 부모님께서 뼈 빠지게 일해서 번 돈을 냈는데(돈이 조금이면 안 올 수 있지만 노트북 2대를 살 수 있는 돈을 냈으니어떻게 캠프에 안 올 수가 있나! 난 이 캠프에 오는 것을 점점 후회하기 시작했다. 가장 많이 후회했던 순간은 14시간 학습 기억방 캠프에 거의 도착할때였다. ‘그래도 왔으니 어쩌겠어 그냥 해야지~!’생각으로캠프에 발을 내려놨다. 그런 다음 ‘마음을 독하게 먹자! 독하게 먹자!’이렇게 마음으로 외치면서 안심을 되 찾으려고 노력했다.
찾을려고 노력해도 14시간 공부를 막상 하니까 너무 힘들었고눈물이 날 정도였다. 여기에 오면 가족이 안 보고 싶었을 것 같았는데 갑자기 너무 보고 싶어졌었다. (내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눈물 날 정도로 가족이 보고 싶어진 것일까?) 그땐 시간도 안 가고 가족은 빨리 보고 싶고 나는 멘붕이 왔었다. (오기 전까지 보고 싶지 않을 것 같던동생들도 갑자기 보고 싶어졌다. 난 이해가 되지 않았다. 엄청나게짜증이 나던 동생들이었는데...... 너무나 보고 싶어졌다.)
지금도 그 때를 생각하면 너무나 끔찍하다. 실제로 그 날부터 3일간은 윤민수목사님을 원망하고 밉고 싫었다. 하지만 3일 뒤에는 어색하던 느낌도 사라지고 서서히 적응이 되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시간도 조금씩 빨리 지나가기 시작하고 지금은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처럼 편하게 느껴진다. 사실 나도 지금 내 모습이 믿기지가 않다. 정말 내 자신이 신기하다.
누가 이 사실을 믿을까? 다른 사람들은 믿지 못 할 것 같다. (원래사람들은 하루에 14시간씩 공부한다는 것을 믿지도 생각하지도 못하니까……믿지 못하면 직접 몸으로 실천을 해보면 될 것이다. 나도 직접 몸으로 실천해 보니까 이질문에 답이 나왔다.)
30분 계획표는 한 번 해보니까 재미있고 뭔가 내 자신을 검사하고 평가하는 것 같았다. 30분 계획표는 14시간 공부할 때 꼭 필요한 것 같다. 30분 계획표가 없으면 14시간 공부는 상상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된다.
그렇게 30분 계획표는 14시간공부할 때 꼭 필요하다. 그리고 이 캠프에 오게 되면 집에서 2~3시간공부한 것도 많은 것 같은데 이 캠프에서는 2~3시간 공부하는 것은 정말 천국이나 다름 없는 것이다. 이 캠프에서 윤민수 목사님이 개발하신 기억방 학습기는영어 암기 공부 방법은 전국에서 제일 잘 외워지는 공부방법이다. 보장한다.
또 수학공부도 내 자신이 스스로 개념을 알고 문제를 풀고 체점, 오답노트도나 혼자서 하니까 더 잘 되는 것 같다. 또 문제 푸는 속도도 집, 학원에서푸는 속도보다 한 10배는 빨라진 것 같다.
또 공부가 잘 되는 것은 캠프에 환경 때문에 그런 것 같다. 모두 다 침묵하면서 공부하니까 어쩔 수 없이 나 자신도 모르게 침묵하면서 공부하는 것 같다. 원래 몇달이 걸려도 못푸는 수학문제집을나는 단 2주 만에 다 풀었다.
나도 스스로가 놀라웠다. 영어단어 10개도 잘 못 외우는데 700개에 거의 가까운 단어를 외웠으니 너무놀랍다.
윤민수 목사님이 우릴 1달 동안 계속 지켜보면서 지도하고이끌어간다고?? 말도 안돼~! , 힘드시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3일 동안에는 윤민수 목사님을 ‘아윤민수 목사님 싫다, 너무나 지독하게 버틴다, 체력은 언제떨어져서 우릴 간섭을 잘 하지 않을까? , 제발 하루만이라도 쉬는 시간을 많이 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내 인생을 감당하고 계시는 신 같은 존재다. 윤민수목사님이 안 계시면 이 캠프는 완전히 망하는 거라고 확신한다. 윤민수 목사님께서는 우리를 강제로 공부를시키는 것이지만 우리를 위해 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윤민수 목사님의 의무지만……)
윤민수 목사님을 처음 보면 좀 어이가 없을 것이다. 왜내 공부를 목사님께서 신경을 쓰는 것인데?? 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좀 있으면 나 또는 우릴 위해 신경 써주시고 힘들어도 꾹 참고 지켜봐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캠프 후 나는 여기에서 한 공부방법으로 집, 학원에서 그대로유지하며 공부를 할 것이고 이 공부방법으로 대학 때까지 할 것이다.
박세진: sejin99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