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우면서도 차가운 캠프
음…우선 캠프에 오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해야할거 같군요,, 우선 전 이 캠프를 방학하기 1주일 전까지 몰랐어요 그냥 한마디로기숙학원 갈래? 아님 여기올래? 협박 당해서 끌려온거죠. 아.. 그때 정말.. 진심으로엄마가 이렇게 짜증날 줄은 몰랐어요 어쨌든,, 이미 결정된 사항이니 그냥 놀고오자. 라는 생각으로 대충 이 캠프에 입소하게 되었는데 오면서부터 옆쪽에 14시간기억방 학습 캠프라는게 바로 눈에 뙇!!!!!들어오더라고요,,, 음.. 우선 눈물이 흘렀어요.
그리고 할말이 없었죠,,그냥 *같았죠.
그래도 일단은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해봤어요 일단 첫째 날은 공부를 하지 않았으니 패스를하고 다음날이문제였습니다.. 저는 일단 잠이 무지하게 많았어요. 하루에8시간을 자주지 않으면 하루 종일 계속 자서 어떻게든 그 8시간을보충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여기는 무슨 밥만 먹이고 공부만 시키더군요 그것도 꼭두새벽 새벽 6시부터 그러면서 11시30분까지공부를 하는데 무슨 야식도 안줘요ㅜㅜ
아…아….. 그래도 저는바퀴벌레 급의 생존력을 가졌으므로 견뎠습니다. 하지만 막상 14시간공부해보니까 그렇게 죽을 정도로 힘들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이 캠프를 통해서 14시간을 한 제 자신에게 스스로 정말로 놀랐습니다 칭찬해 주고 싶어요. 짝짝짝… 아..그리고 제가 이 캠프에 들어오기 전에 제일 많이 느낀게 바로이런 수기나 카페에서 올라온글 들 인데요 진심 다 아르바이트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여기는 뭐 시간 줄여주는거 이런 거 없어요 그냥 진짜 14시간을 몸으로 다 때웁니다. 이게 바로 장점이라고저는 생각하거든요? 솔직히 말해서 자기말로는 공부한다고 해놓고는 그거 소수 몇 명을 제외하고 하는 사람이얼마나 있어요,, 하지만 여기는 강제로 시키고 몸으로 때우게 합니다 남자의 근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캠프라고도 저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윤민수 선생님(목사님이라고 부르게하시지만 여기서는 선생님이라고할께요)에 대한 일들인데요. 처음에는 이분 스펙을 보고 아..이런 사람이 왜 이런 캠프를 하지? 바본가? 아니면 그냥 사기구나.. 이러면서 엄마보고 오지 말라고 했죠,, 그런데 이제 그런건 상관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것들을떠나서 어차피 여기는 자기주도 학습으로 14시간동안 공부를 하는 곳이에요 선생님이 사기를 치시든 말든그런 건 상관없어요. 게다가 그런걸 신경 쓰는 사람이 여기 와서 그런걸 따질 실력이나 될까요?...이런 생각을 해보고 그리고 선생님의 성격은…. 음…굉장한 학생통제능력과 아주 정열적이시다라는 생각이 딱 드네요. 뜨거울때는 뜨거우시고 따뜻할 때는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아주아주아주아주 좋으신 분이죠,,
그리고 이제 캠프 마지막 주 월요일에 이 수기를 작성하고 있는 거에요. 이 캠프를 하면서 느낀점은아까도 말했지만 일단 강제로 당하는(?)그러한 공부죠. 그러니깐습관이라는 몸이 생겨나고 있죠. 그리고 각오를 적어볼까요? 음.. 우선은 앞으로 집에 돌아가서 여기서처럼 14시간 공부하는 것은무리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도록 힘내겠습니다.. 네,,, 힘낼게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토요공동체”라는 곳에 참가하는데요,, 자세히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중에도캠프 참여 때와 같은 습관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노력하는 그러한 공동체죠,,, 그러니까 한마디로 공부하는데에요!! 좋은 점은 집에서 스스로 공부한 내용의 글을 많이 쓸 때마다 저녁 값을 왕창 주고요. 다같이 공부를 하기에 농땡이를 피울 수 없다는 캠프와 같은 장점이 있죠. 그저공부를 조금 적게하는 캠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네 그러면 수기를 이쯤에서 마치고 다른 수기를 읽어보시길 바라면서
2013년1월21일 캠프에 적응한 학생P
뜨거우면서도 차가운 캠프
음…우선 캠프에 오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해야할거 같군요,, 우선 전 이 캠프를 방학하기 1주일 전까지 몰랐어요 그냥 한마디로기숙학원 갈래? 아님 여기올래? 협박 당해서 끌려온거죠. 아.. 그때 정말.. 진심으로엄마가 이렇게 짜증날 줄은 몰랐어요 어쨌든,, 이미 결정된 사항이니 그냥 놀고오자. 라는 생각으로 대충 이 캠프에 입소하게 되었는데 오면서부터 옆쪽에 14시간기억방 학습 캠프라는게 바로 눈에 뙇!!!!!들어오더라고요,,, 음.. 우선 눈물이 흘렀어요.
그리고 할말이 없었죠,,그냥 *같았죠.
그래도 일단은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해봤어요 일단 첫째 날은 공부를 하지 않았으니 패스를하고 다음날이문제였습니다.. 저는 일단 잠이 무지하게 많았어요. 하루에8시간을 자주지 않으면 하루 종일 계속 자서 어떻게든 그 8시간을보충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여기는 무슨 밥만 먹이고 공부만 시키더군요 그것도 꼭두새벽 새벽 6시부터 그러면서 11시30분까지공부를 하는데 무슨 야식도 안줘요ㅜㅜ
아…아….. 그래도 저는바퀴벌레 급의 생존력을 가졌으므로 견뎠습니다. 하지만 막상 14시간공부해보니까 그렇게 죽을 정도로 힘들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이 캠프를 통해서 14시간을 한 제 자신에게 스스로 정말로 놀랐습니다 칭찬해 주고 싶어요. 짝짝짝… 아..그리고 제가 이 캠프에 들어오기 전에 제일 많이 느낀게 바로이런 수기나 카페에서 올라온글 들 인데요 진심 다 아르바이트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여기는 뭐 시간 줄여주는거 이런 거 없어요 그냥 진짜 14시간을 몸으로 다 때웁니다. 이게 바로 장점이라고저는 생각하거든요? 솔직히 말해서 자기말로는 공부한다고 해놓고는 그거 소수 몇 명을 제외하고 하는 사람이얼마나 있어요,, 하지만 여기는 강제로 시키고 몸으로 때우게 합니다 남자의 근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캠프라고도 저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윤민수 선생님(목사님이라고 부르게하시지만 여기서는 선생님이라고할께요)에 대한 일들인데요. 처음에는 이분 스펙을 보고 아..이런 사람이 왜 이런 캠프를 하지? 바본가? 아니면 그냥 사기구나.. 이러면서 엄마보고 오지 말라고 했죠,, 그런데 이제 그런건 상관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것들을떠나서 어차피 여기는 자기주도 학습으로 14시간동안 공부를 하는 곳이에요 선생님이 사기를 치시든 말든그런 건 상관없어요. 게다가 그런걸 신경 쓰는 사람이 여기 와서 그런걸 따질 실력이나 될까요?...이런 생각을 해보고 그리고 선생님의 성격은…. 음…굉장한 학생통제능력과 아주 정열적이시다라는 생각이 딱 드네요. 뜨거울때는 뜨거우시고 따뜻할 때는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아주아주아주아주 좋으신 분이죠,,
그리고 이제 캠프 마지막 주 월요일에 이 수기를 작성하고 있는 거에요. 이 캠프를 하면서 느낀점은아까도 말했지만 일단 강제로 당하는(?)그러한 공부죠. 그러니깐습관이라는 몸이 생겨나고 있죠. 그리고 각오를 적어볼까요? 음.. 우선은 앞으로 집에 돌아가서 여기서처럼 14시간 공부하는 것은무리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도록 힘내겠습니다.. 네,,, 힘낼게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토요공동체”라는 곳에 참가하는데요,, 자세히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중에도캠프 참여 때와 같은 습관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노력하는 그러한 공동체죠,,, 그러니까 한마디로 공부하는데에요!! 좋은 점은 집에서 스스로 공부한 내용의 글을 많이 쓸 때마다 저녁 값을 왕창 주고요. 다같이 공부를 하기에 농땡이를 피울 수 없다는 캠프와 같은 장점이 있죠. 그저공부를 조금 적게하는 캠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네 그러면 수기를 이쯤에서 마치고 다른 수기를 읽어보시길 바라면서
2013년1월21일 캠프에 적응한 학생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