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이란 굴레의끝 - 중2 위준수

윤시온
2022-04-02
조회수 220

제목: 학원이란 굴레의 끝

 

나는 여기 오기 전에 나는 6학년 때 학원을 끊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혼자 공부한다고 생각 하였다. 그치만 나는 그때부터 놀고 있었다. 그렇게 나는 중1이 되었고 그렇게 놀면서 1학기를 보냈다. 그래서 1학기 성적은 밑바닥이었고 더욱더 밑으로 떨어졌다. 그때 부모님이 학원을 보내셨다. 나는 다시 그 굴레 속으로 빠졌다. 하지만 나의 성적은 올라갔다. 그래서 나는 학원에 의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내 부모님은 다른 과목의 성적이 낮아서 스스로 공부하는 기억방 캠프를 추천 했다. 나는 가기 싫었다. 왜냐면 이미 나는 다른 캠프를 신청해 놓았기 때문이다. 그 캠프는 내가 좋아하는 캠프였다. 하지만 나는 이 기억방캠프에 흥미를 느꼈다. 그래서 이 캠프에 왔다.

 

기억방 캠프에서 공부하기 시작한 첫날에는 그냥 아는 사람이 없어서 공부만했다. 그래서 많이 공부했지만 시간 감각이 사라진 느낌이었다. 하루가 한 달처럼 느껴졌지만 딱 힘들었던 것은 1주였다. 그때부터 잘 공부 했지만 2일째나 3일째 쯤에 친한 친구가 생겨서 떠들다가 공부를 못하기도 했다. 그리고 딱 3주차가 되니까 나는 공부 하기 시작했다. 나는 원래 아침에 졸다가 걸렸을 텐데 3주차가 되니 나는 스스로 나가서 잠을 깨웠다. 나는 그때부터 변화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느꼈다. 학원은 돈 낭비라고 그래서 나는 집에서 학원이란 굴레를 먼저 깨고 기억방 캠프에서 14시간 학습을 가능하게 해준 30분 계획표로 나를 점검하고 매일 꾸준히 공부 할 수 있다고 나는 이런 이유로 여기 오길 잘한거 갔다.

 

또 위에서 말하듯 14시간 학습을 이루게 해준 30분 계획표.

처음에는 이 계획표가 거추장스러웠만 강한 의지로 공부를 해나가니 30분마다 나를 되돌아 볼 수 있어서 공부할 수 있었다. 30분 계획표는 정말 좋다. 하지만 그 계획표와 그 의지만으론 14시간 학습을 제대로 하기엔 부족했다. 우리를 이끌어주신 단 한 명의 사람이 바로 윤민수 선생님이다.

 

윤민수선생님은 우리가 놀고 있을 때 강한 통제력으로 우릴 이끌어 주셔서 나같이 공부를 싫어하는 사람도 공부를 잘 해낼 수 있도록 지도해 주셨다.

윤민수선생님이 없는 기억방 캠프는 그냥 캠프다.

즉 윤민수선생님은 기억방캠프에 없어선 안될 존재다.

 

나는 앞으로 이 캠프에 와서 배운 이 공부방법을 이용하고 그 자세를 계속 지속하려고 토요 공동체 학습을 할 것이다. 나는 이 토요 공동체 학습을 하면서 천일문을 다 외우고 수학 개념을 완벽하게 잡을 것이다.

나는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부모님을 호강 시켜 드릴 것이다.

 

이메일: wijunsu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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