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1~2시간 공부하던 중학생이 기억방 캠프에 와서…… - 중2 김준모

윤시온
2022-04-02
조회수 294

하루 평균 1~2시간 공부하던 중학생이 기억방 캠프에 와서……

 

안녕하세요. 이제 중학교 2학년이되는 김준모입니다.

저는 집에서 평균 1~2시간도 하지 않아서 당연히 학교 시험점수는좋지 못하였고 중위권 밖에 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1~2시간공부를 할 때에 휴대폰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그냥 가만히 있기도 하였습니다. 계속 이런 일이 반복되다보니 공부도 역시 싫어졌습니다. 역시 학원에 가서 그냥 알아오는 것도 없는 것 같고 그냥 시간이 끝나면집에 가고 다시 학원에 갔던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이런 캠프에 오기가 싫었습니다. 부모님에게 왜 이런 곳에 신청을 했냐고 하며 심지어는 화를 내기도 하였습니다.하지만 와보았더니 굉장히 좋고 다시 와보고 싶은 캠프더군요. 하지만 처음에는 졸리고 시간도잘 가지 않고 지루하기만 했는데 다른 또래아이들과 같이 공부를 하다 보니 더욱더 시간이 빨리 가고 자신이 자랑스러워지고 더욱 수학 같은 과목 등을빨리 풀 수 있었습니다.

 

14시간 학습의 장점은 역시 시간이 많은 만큼 알아가는 것도 많아지고더 빨리빨리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 캠프에 밖에 없는 기억방 영어학습기(큐브 영어)…… 이것의 암기력은 대단했습니다. 정말 5번 정도 반복을 하니 망각이 되지 않더군요. 집에서는 쓰면서 외우며 매일 시험만 보고 까먹고 그랬는데 이 학습기로 공부하면 망각이 되지 않더군요. 심지어는 지금 1달 만에 1300개에육박하는 단어를 외우고 있습니다.

 

이 캠프의 최고의 장점인 30분 계획표…… 역시 이것은 대단한 계획표인 것 같습니다. 만약에 30분 계획표가 1시간이나 1시간이상의 계획표 이였을 때에는 저희가 시간이 빨리빨리 가지 않아서 힘들었을 것 같은데 30분은 빠르게가니 굉장히 집중도 잘되고 자기자신이 짧은 시간 내에 분량을 정하다 보니 공부가 더 잘되고 열심히 되는 것 같습니다.

 

윤민수 선생님은 무섭기도 하지만 좋은 말씀 등 많은 학습방법을 알려주시었고 저희들에게 굉장히 헌신적 이십니다. 그리고 언제나 저희들을 보살펴주시고 언제나 저희들을 걱정하고 사랑해주십니다.저번에 난방문제가 있을 때에도 아무 잘못도 없으신 선생님께서 저희들에게 많이 사과하셨습니다. 저희는역시 이것은 선생님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선생님께서는 이 일이 윤민수 선생님 자신의 잘못이라고 하셨습니다.저희는 이 일로 정말 윤민수 선생님께서는 저희들에게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신다고 확신을 했습니다. 심지어지금은 우리 170명의 아버지 같으십니다.

 

저는 캠프 후 1달 동안 학원을 잠시 멈추고 공부를 5~7시간이상 해보려고 합니다. 14시간을 했는데 5~7시간은 쉽겠죠? 저는 이제 꼭 학교 상위권에 들어서 부모님을기쁘게 해드리겠습니다.

 

 

 

 

 

 

 

 

 

 

 

jmale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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