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방 캠프에 오게 된 계기는 아버지가 인터넷을 검색 중 우연히 이 캠프에 관한 사이트를 보시고 저에게 추천하셨습니다. 처음에 아버지께 이 말을 듣고 저는 이런 곳을 왜가지? 혼자서 해도 되는데.. 했지만 아버지의 계속되는 권유로 혼자서 고민도 많이 하고 담임 선생님과 상담도 해보고 고심 끝에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처음에 이곳에 왔을 때 가장 힘들었던 적응 입니다 .기숙 학교에 재학하고 있지만 생활 패턴,잠 ,논스톱으로 공부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생활 패턴은 비교적 쉽게 적응했지만 잠과 쉬는 시간 없이 가만히 앉아있는 것은 매우 힘들었습니다. 잠은 지금도 조금은 어렵지만 서서 공부를 하거나, 스트레칭을 하면서 극복했습니다. 쉬는 시간이 없이 하는 것은 계속 자신을 다그치며 ‘할 수 있다’ 라고 외치며 극복해 나갔습니다.
평소에 시험기간 만 되면 저는 주말에 도서관을 다녔습니다. 하지만 도서관에서는 오래 앉아있어 봐야 5시간이 최대였고 계속하여 화장실 가기, 물 떠오기 매점 갔다 오기 등 가만히 오래 못 앉아 있던 저에게 14시간 동안 공부를 하는 것은 불가능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하지만 160명 이상 되는 사람들이 함께 공부하고 30분 계획표라는 나 자신이 30분 동안 목표를 정하고 평가하면서 잘했으면 뿌듯함, 못했으면 “더 잘해야지”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공부하니 첫날부터 14시간 동안 공부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캠프의 운영자 윤민수 목사님은 리더쉽을 갖추고 계십니다. 이러한 것을 토대로 저희가 공부를 하지 않거나 잡담을 할 때는 확실한 카리스마로 저희를 제압하지만 때로는 굉장히 재미있는 말로 우리의 공부환경을 만들어 주십니다. 또한 힘든 일이 있을 때 같이 소통해 주시고 처리해 주시며 기쁜 일이 있을 때 같이 기뻐해 주십니다. 캠프에 오기 전에 캠프에 대해 찾아보다 목사님이 전국4등이란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전교 4등도 해본 적 없는데 전국 4등..캠프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목사님께 배울 수 있는 것을 최대한 배워가고 싶습니다.
캠프가 끝나면 2주도 되지 않아 이곳에서 익혔던 몸과 마음이 흐트러질 것이라는데 이 말에 부정할 수 있어야 하는데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집에 가면 나를 이전에 유혹했던 것들이 다시 또 유혹 할 것이고 이 유혹을 그냥 넘길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유혹들은 자신의 의지가 있다면 극복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여러 사정으로 토요 공동체에 참여 못 하여 아쉽지만 그 대신 여기서 앉아 있는 힘을 기른 것을 토대로 주말에 주변 도서관을 찾아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기억방 캠프에 오게 된 계기는 아버지가 인터넷을 검색 중 우연히 이 캠프에 관한 사이트를 보시고 저에게 추천하셨습니다. 처음에 아버지께 이 말을 듣고 저는 이런 곳을 왜가지? 혼자서 해도 되는데.. 했지만 아버지의 계속되는 권유로 혼자서 고민도 많이 하고 담임 선생님과 상담도 해보고 고심 끝에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처음에 이곳에 왔을 때 가장 힘들었던 적응 입니다 .기숙 학교에 재학하고 있지만 생활 패턴,잠 ,논스톱으로 공부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생활 패턴은 비교적 쉽게 적응했지만 잠과 쉬는 시간 없이 가만히 앉아있는 것은 매우 힘들었습니다. 잠은 지금도 조금은 어렵지만 서서 공부를 하거나, 스트레칭을 하면서 극복했습니다. 쉬는 시간이 없이 하는 것은 계속 자신을 다그치며 ‘할 수 있다’ 라고 외치며 극복해 나갔습니다.
평소에 시험기간 만 되면 저는 주말에 도서관을 다녔습니다. 하지만 도서관에서는 오래 앉아있어 봐야 5시간이 최대였고 계속하여 화장실 가기, 물 떠오기 매점 갔다 오기 등 가만히 오래 못 앉아 있던 저에게 14시간 동안 공부를 하는 것은 불가능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하지만 160명 이상 되는 사람들이 함께 공부하고 30분 계획표라는 나 자신이 30분 동안 목표를 정하고 평가하면서 잘했으면 뿌듯함, 못했으면 “더 잘해야지”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공부하니 첫날부터 14시간 동안 공부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캠프의 운영자 윤민수 목사님은 리더쉽을 갖추고 계십니다. 이러한 것을 토대로 저희가 공부를 하지 않거나 잡담을 할 때는 확실한 카리스마로 저희를 제압하지만 때로는 굉장히 재미있는 말로 우리의 공부환경을 만들어 주십니다. 또한 힘든 일이 있을 때 같이 소통해 주시고 처리해 주시며 기쁜 일이 있을 때 같이 기뻐해 주십니다. 캠프에 오기 전에 캠프에 대해 찾아보다 목사님이 전국4등이란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전교 4등도 해본 적 없는데 전국 4등..캠프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목사님께 배울 수 있는 것을 최대한 배워가고 싶습니다.
캠프가 끝나면 2주도 되지 않아 이곳에서 익혔던 몸과 마음이 흐트러질 것이라는데 이 말에 부정할 수 있어야 하는데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집에 가면 나를 이전에 유혹했던 것들이 다시 또 유혹 할 것이고 이 유혹을 그냥 넘길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유혹들은 자신의 의지가 있다면 극복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여러 사정으로 토요 공동체에 참여 못 하여 아쉽지만 그 대신 여기서 앉아 있는 힘을 기른 것을 토대로 주말에 주변 도서관을 찾아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