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기보면 서울대 수석입학및 졸업 - 고2 이민혁

윤시온
2022-04-02
조회수 189

제목 : 지옥의한달….그 후 밝은 미래……

아 진짜.....이캠프까지오는데엔 많은 고난이 있엇던 것 같다…..

처음에는 엄마와도 많은 말다툼도 하고…..그런 감정대립이 있엇지만 어느 순간 그런 것이 없어져서 이곳에 온 것 같다….하지만이곳에 온후에는 내 생각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처음  며칠동안은 많이 힘도 들고 졸리고….많은것들이 적응하기 전까지는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점점캠프 스케줄에 적응이 되면서 점차 내 몸도 이곳에 맞춰져 가는 것 같았다….아침 기상도 많이 힘들지않게되고 14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졌다….그 후에는시간이 아닌 일주일이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졌다….또한 공부하는 습관이 잡히다 보니까 공부하는 것이힘들기보다는 점점 즐거워지고 습관이 되어가는 것 같앗다..ㅋㅋㅋ

 

남들이 들으면 미친소리 같이 들리겠지만 14시간 동안 공부하는 것이 불가능하지않고 가능하며 하다보면 즐겁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는 것이다….

옛말에 그런 말이 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라고….공부도마찬가지이다 모두가 함께하고 또 다같이 한다는 생각을 하면 나도 저절로 공부가 하고싶어지고 또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14시간학습이 가능한 것은 윤민수 목사님과 30분 계획표 덕분인 것 같다…..30분계획표는 길게만 느껴지는 14시간을 지루하지 않으며 흐트러지는 것을 막아 주는 것 같다…. 또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14시간 학습을 가능하게 해주는원동력?? 그렇게 생각된다..또한 목사님의 카리스마 넘치면서도깨알 같은 유머로 오랜시간 공부하는 우리를 지루하지 않게 해주셨고 우리의 잠자리를 마치 자기의 잠자리인듯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셨다.. 감동이였다…..

목사님은 때론 무섭지만 때론 아버지 같은 그런 분이셨다…  

 

난 이캠프에서 진짜14시간 학습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고 가능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나도하면 된다는 것을 느꼈다….난이 캠프에서 돌아온 후 내 모습이 어떨지 상상된다…열심히 공부하고 있을까..아니면 지금까지 못 놀앗던 것을 몰아서 놀까….잘은 모르겠지만 놀거같다…. 하지만 그런 예상을 깨고 난 공부할 것이다… 왜????지금까지 노력한 한 달이라는 긴 시간이 아까우니까~만약 내가이 캠프에 오지 않고 지금까지 놀고 잇었더라면 난 이런 생각은 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ㅋㅋ

 

난14시간 학습을 했다~!!!그러니까 지금까지 한 노력을물거품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 난 더 노력할것이다….내가 토요 공동채를 할지는 모르겟지만 만약 한다면어쩔수 없으니 열심히 내 머리를 불태워야겟다…. 만약 한다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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