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과희망 - 고2 박현서

윤시온
2022-04-02
조회수 263

어느날 갑자기 어머니꼐서 윤민수목사님이시라는분이 운영하시는 공부법 캠프 라는곳에 갈 의향이있는지 물어보셨었습니다.

저는 방학을 무의미하게 보내는 것보다는 그런데도 한번 가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간다고 하고 필요한 것을 적어주시고 책이나 생필품을 준비해서 캠프 갈 준비를 마치고 12월 30일 일요일 아침을 먹고 지금 여기있는 캠프장에 왔습니다.

 

저는 ‘끌려온다’ 라기보다는 저희 부모님꼐선 제가 조금이라도 싫어하는 건 안 시키시기 때문에 그냥 시큰둥하게 온다하고 별 생각없이 왔습니다.

 그리고 첫날 태어나서 처음해 본 14시간이상의 공부, 꽤 힘들었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아토피피부염이라는 질병 때문에 잠은 어떻게 자고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는 주지 않을까 걱정도 무척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둘쨋날도 여전히 적응안됐던 14시간이였지만 공부하면 할수록 적응이 되고 날마다 어제보다 오늘이 점점 공부가 잘되고 피로함이 덜했습니다.

 

그리고 확신이 섰습니다. 날이 갈수록 이렇게만 하면 이렇게만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다면 내 꿈이 이루어지겠구나 내가 가고 싶었던 대학을 갈수 있겠구나, 이 생각을 가지고 1주차를 알차게 보내고 2주차에 독학의 한계라는 벽을 만났지만 과외나 학원선생님이 있었던 날보다 시간이 좀 걸릴 뿐이지 그때보다 진도가 못나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2 주안에 수학 한 권을 한번 훑었고 제 성적에 가장 큰 문제였던 영어의 단어를 공부하는 법도 배워서 영어 포기하려던 절 바꾸게 해주었습니다.

 공부하면서 앞으로의 공부계획도 잡아가게 해주었고 오랜 시간을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몸을 만들었으며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강한 확신을 심어주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특별하며 이 캠프만이 있는 장점인 ‘30분 계획표’ 이것이 14시간을 버티게 해주었었으며 공부의 능률을 매우 향상시켜주었었습니다.

이 캠프에 있으면서 항상 든 생각이 ‘이 캠프를 오지 안았었더라면 나중에 큰 후회를 했겠구나. 내가 인생의 전환점을 만났구나, 내가’ 이 생각을 하루도 머리에서 떠나 보낸 적이 없었습니다.

 

 윤민수목사님을 만나서 제가 큰 희망과 확신이 섰으며 먼저 14시간을 경험하신 윤민수목사님의 조언과 항상 우리에게 내주신 열정 또한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주었었습니다.

나중에 만약 내가 윤민수목사님을 만나지 안았었더라면 내가 어떻게 됐었을까 이런 생각이 꼭 들것만 같습니다 물론 대학을 들어가고 난 후에

 이 캠프를 나가서도 이 자세를 최대한 흐트러지지 않고 유지하여 성적을 꾸준히 올릴 것이며 제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항상 노력 할 것입니다.

 

 위에 있는 각오와 다짐을 이루기 위해 토요공동체를 할껀데 이 토요공동체가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만 같으며 토요공동체를 해야만 이 캠프가 자랑하는 14시간공부가 집이나 학교에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과거 윤민수목사님이 하셨던 것처럼 자발적으로 14시간 이상을 공부할 정도로 의지력이 매우 뛰어난 학생이라면 꼭 그렇지만은 안겠죠.

끝으로 이캠프를 온 것을 제인생에서의 큰행운이라고 생각하며 이캠프를 접할 다음행운아들에게 큰행운을 잡았다는 말을 꼭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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