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캠프를 오기 전에 공부를 하겠다는 생각이 없었다.
그리고 엄마의 강요로 오긴 했지만 지금은 14시간을 해도 괜찮다.
나는 처음에 14시간공부라고해서 어떡하지 하고 있었는데 같이 공부하는 친구 언니오빠들이 있어서 14시간은 거뜬히 버틸 수 있었다.
하지만 첫날 1마디로 말하자면 1주일 동안은 엄마가 보고 싶어서 많이 울었다...
그래도 지금은 적응이 조금이라도 돼서 엄마가 지금 보이지만 않지면 괜찮다.
윤민수 목사님은 정말 따뜻 하신분이다. 우리가 잘못될까봐 걱정도 해주시고 슬픈 일이 있을 땐 같이 위로도 해주시고 그리고 한때 같이 농담도 해주시고 한 번 더 말하지만
정말 따뜻하신 분이다.
30분 계획표는 14시간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신기한 도구같다.
14시간을 할 수 있게 된 이유가 바로 이 30분 계획표 덕분이다. 하지만 그것도 일이다.
너무 시간이 짧다. 30분이 아니라 1시간은 줘야지 그 목표를 달성하든 말든 할 것이 아닌가...그래도 적응이라도 돼서 다행이다.
기억방 영어는 힘들긴 하지만 정말 용한 영어다. 이것만하면 중등 영어는 거뜬히 100점을 맞을 수가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처음 할 땐 이질감이 상당하여 포기를 할 수도 있다고 하셨지만 난 포기를 하지 않고 끝까지 한마디로 여기 이 캠프가 끝날 때까지는 포기를 하지 않고 열심히 해서 더더욱 잘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시범을 보이시는 분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
가정에돌아가면 공부를 매일 5시간 이상씩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D-3일 남았다. 이제 3일만 있으면 이별이다.특히 나와 같이 살고 있던 언니들과 우리 쪼이가제일 보고 싶을 것 같다. 쪼이가 아픈데도 잘 견디고 잘 버티는 것이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그리고 1/25일 정들었던 규훈쌤 수진쌤 6학년짜리친구들 그리고 우리보다 높은 학년인 언니오빠들 목사님 집에 돌아가면 그동안 못했던 핸드폰 컴퓨터를 할 것 같다. 친구들과 못 놀았던 것도 집에 가면 바로 놀아야징~~그리고 언제한번 날 잡아서 이 캠프에서 만났던 6학년짜리 아이들과 같이 놀아야겠다.
나는 여기에서는 많이 울었지만 집에 가면 안 울 것 같다.0-0
그리고 나는 토요 공동체에 가면 안 될 것 같다.
여기선 시설이 좋지만 나는 몸이 아직도 적응을 못해서 이렇게 아픈 것 같다...
친구들이 내가 14시간 공부를 하고 왔다면 안 믿을 것 같지만 안 믿든지 말든지 자기 생각에 따라야하지만 내 생각에는 믿을 것도 같고 안 믿을 것도 같다.
하지만 중요한건 이것을 친구들한테 보여주려고 시작한 것도 아니고 보여줄 이유도 없다
친구들이 칭찬을 해주면 더 좋겠지만 안 해줘도 나는 괜찮을 것 같고, 친구들을 보면 생각이 날 것도 같고 안 날 것도 같다. 나는 이글을 쓰면서 확실한 것이 조금 밖에 없다.
그리고 이것은 비밀이었지만 지금 푼다.
목사님의 딸 예온이... 예온이가 놀고 싶다고 해서
저번 1주일 동안은 같이 강아지랑 놀았다.
나도 스트레스도 풀리고 너무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총정리를 하자면
오게 된 동기는 엄마가 강요하고 내가 가겠다고 말해서
본인이 경험해본 14시간 기억방 캠프는 처음엔 못하다가 차츰차츰 좋아졌다. 윤민수 목사님은 정말 인자하시고 재밌으시고 정말 존경할만한 훌륭하신 분이다.
30분 계획표를 쓰게 되면 시간이 빨리 간다. 기억방 영어는 용한 장치다.
각오는 집에서도 여기처럼 열공할 것이다.
emily885000@naver.com
나는 캠프를 오기 전에 공부를 하겠다는 생각이 없었다.
그리고 엄마의 강요로 오긴 했지만 지금은 14시간을 해도 괜찮다.
나는 처음에 14시간공부라고해서 어떡하지 하고 있었는데 같이 공부하는 친구 언니오빠들이 있어서 14시간은 거뜬히 버틸 수 있었다.
하지만 첫날 1마디로 말하자면 1주일 동안은 엄마가 보고 싶어서 많이 울었다...
그래도 지금은 적응이 조금이라도 돼서 엄마가 지금 보이지만 않지면 괜찮다.
윤민수 목사님은 정말 따뜻 하신분이다. 우리가 잘못될까봐 걱정도 해주시고 슬픈 일이 있을 땐 같이 위로도 해주시고 그리고 한때 같이 농담도 해주시고 한 번 더 말하지만
정말 따뜻하신 분이다.
30분 계획표는 14시간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신기한 도구같다.
14시간을 할 수 있게 된 이유가 바로 이 30분 계획표 덕분이다. 하지만 그것도 일이다.
너무 시간이 짧다. 30분이 아니라 1시간은 줘야지 그 목표를 달성하든 말든 할 것이 아닌가...그래도 적응이라도 돼서 다행이다.
기억방 영어는 힘들긴 하지만 정말 용한 영어다. 이것만하면 중등 영어는 거뜬히 100점을 맞을 수가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처음 할 땐 이질감이 상당하여 포기를 할 수도 있다고 하셨지만 난 포기를 하지 않고 끝까지 한마디로 여기 이 캠프가 끝날 때까지는 포기를 하지 않고 열심히 해서 더더욱 잘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시범을 보이시는 분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
가정에돌아가면 공부를 매일 5시간 이상씩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D-3일 남았다. 이제 3일만 있으면 이별이다.특히 나와 같이 살고 있던 언니들과 우리 쪼이가제일 보고 싶을 것 같다. 쪼이가 아픈데도 잘 견디고 잘 버티는 것이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그리고 1/25일 정들었던 규훈쌤 수진쌤 6학년짜리친구들 그리고 우리보다 높은 학년인 언니오빠들 목사님 집에 돌아가면 그동안 못했던 핸드폰 컴퓨터를 할 것 같다. 친구들과 못 놀았던 것도 집에 가면 바로 놀아야징~~그리고 언제한번 날 잡아서 이 캠프에서 만났던 6학년짜리 아이들과 같이 놀아야겠다.
나는 여기에서는 많이 울었지만 집에 가면 안 울 것 같다.0-0
그리고 나는 토요 공동체에 가면 안 될 것 같다.
여기선 시설이 좋지만 나는 몸이 아직도 적응을 못해서 이렇게 아픈 것 같다...
친구들이 내가 14시간 공부를 하고 왔다면 안 믿을 것 같지만 안 믿든지 말든지 자기 생각에 따라야하지만 내 생각에는 믿을 것도 같고 안 믿을 것도 같다.
하지만 중요한건 이것을 친구들한테 보여주려고 시작한 것도 아니고 보여줄 이유도 없다
친구들이 칭찬을 해주면 더 좋겠지만 안 해줘도 나는 괜찮을 것 같고, 친구들을 보면 생각이 날 것도 같고 안 날 것도 같다. 나는 이글을 쓰면서 확실한 것이 조금 밖에 없다.
그리고 이것은 비밀이었지만 지금 푼다.
목사님의 딸 예온이... 예온이가 놀고 싶다고 해서
저번 1주일 동안은 같이 강아지랑 놀았다.
나도 스트레스도 풀리고 너무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총정리를 하자면
오게 된 동기는 엄마가 강요하고 내가 가겠다고 말해서
본인이 경험해본 14시간 기억방 캠프는 처음엔 못하다가 차츰차츰 좋아졌다. 윤민수 목사님은 정말 인자하시고 재밌으시고 정말 존경할만한 훌륭하신 분이다.
30분 계획표를 쓰게 되면 시간이 빨리 간다. 기억방 영어는 용한 장치다.
각오는 집에서도 여기처럼 열공할 것이다.
emily885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