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모님의 추천과 뭔가의 신기함에 의해 이 캠프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인터넷 카페에서 단어 외우는 영상을 보고 안대가 디지털 기계 같았습니다. 속임수인 줄만 알고 솔직히 의심가는 마음으로 이 캠프에 오고 한 달 동안 부모님과 떨어져 지냈습니다. 전화도 못쓰고 오직 카페로만 소통하는 것에 대하여 저는 불만이 많았습니다. 힘들 땐 부모님과 통화라도 하고 싶은데... 하며 말이죠. 그리고 14시간 공부 저는 손도 못 댈 줄 알았습니다. 이 캠프에 오지 전까지는요.
제가 경험해본 14시간 기억방 캠프는 대단하기는 했습니다. 솔직히 저와는 스타일이 너무 많이 달라 적응하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고 상담도 한번 받아봤습니다. 제가 이 마지막 후기까지 건드리게 된 것은 이마 저와 상담해주신 어떤 한 여선생님 덕분일 수도 있습니다. 평소에는 좀 화를 많이 내시긴 하지만요..^^ 14시간을 공부하면서 첫째 주보다는 둘째 주가 더 편하고 둘째 주 다음에는 셋째 주가 더 편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시간의 무게를 조금씩 이겨나갔습니다. 하지만 힘들고 아픈 경우도 많아 고통스럽기도 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아프면 조금 더 쉬라는 말씀도 해 주시고 여러 좋은 말씀들을 해주시니까 아픈 것의 30%정도는 괜찮아 지기도 했습니다. 14시간 기억방 캠프에서 하는 수학은 모르는 것은 답지를 보다가 선생님께 질문하고 항상 이런 패턴이였습니다. 저는 이해력이 부족해서 한번 물어본 것도 계속 물어보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기억방 캠프는 대단했습니다.
윤민수 목사님은
카리스마가 철철 넘쳐서 흐를 정도의 능력을 가진 분이십니다.
말 한마디로 놀랍게도 200명 전원을 모두 조용히 시키시고,
눈빛 하나로 사람들을 완벽하게 압도하시고
그러면서도 부드러운 면도 있으신 분입니다.
우리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두발로 열심히 달리시고 두 팔을 걷어붙이고 일하시고
아프셔도 힘든 내색 한번 하지도 않으시는 분입니다.
오직 학생들의 집중력을 위하여 고민하시고 생활하시는 대단한 분입니다.
강의를 할 때도 중학생들도 알아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중간 중간에 환기를 시켜서 먼지를 내보내고 학생들의 건강을 챙겨 주십니다.
솔직히 저도 윤민수 목사님과 친분은 없어서 자세한 것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겠지만
제가 보는 목사님의 모습은 앞에 적은 내용과 같고 평소에도 다르실 바 없습니다.
이번에는 30분 계획표에 대하여 말해보겠습니다.
저는 처음에 30분 계획표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귀찮을 것 같고 불필요 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의 완벽히 틀린 것이었습니다. 30분 계획표를 쓰면 이건 꼭 해야만 할 것 같고 그런 의무감 때문에 그것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해 시간의 무게도 점차 감소하고 어느 순간 낮잠시간 어느 순간 저녁! 어느 순간 점호시간 이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쓰기 싫어서 가만히 있기도 했는데 선생님들이 오셔서 강제로라도 쓰게 하시기 때문에 이제는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마 이 30분 계획표 다 쓰면 제가 만들에서 또 쓸것 같습니다. 제 생각의 30분계획표는 공부를 잘하고 싶은 저와 같은 사람들을 위한 첫 번째의 위대한 발걸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캠프에서 집중적으로 중요시 하는 기억방 영어.
지난번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캠프에 모인 약 180명 정도의 사람들 중 80%정도는 기억방 스타일 20%정도는 다른 스타일 이라고 말입니다. 직접 해보니 알겠더라고요. 저는 20%에 속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한달 동안 대략 500단어는 외운 것 같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저도 이 캠프의 기억방 영어로 인해 500단어는 외었습니다. 물론 완벽히는 아니고 껍데기만 한 것이지만 저는 그것만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쯤해서 수학에 대하여도 살짝 말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영어와 수학을 정말 못했는데요. 저는 제가 이곳에 와서도 중2수학은 아예 건들지도 못할 것이라고 확신했었습니다. 하지만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꾸준한 반복학습으로 인해 한달 동안 어떤 단원은 거의 완벽히 어떤 단원은 조금은 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와 수학이 두렵긴 합니다. 하지만 예전과는 다른 두려움입니다. 솔직히 지금 제가 풀은 양이 다른 사람보다 많이 적기는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풀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제 한계를 뛰어 넘은 것입니다. 예전에는 그냥 막연하게 두려워하기만 했다면 지금은 아는 문제를 틀리고 모를까봐 두렵습니다. 그리고 더 알지 못할까봐......
그리고 기억방 영어는 망각이 잘 되지는 않습니다. 앞에서 시범을 보이는 언니 오빠들을 보면 대단하고 나도 저렇게만 하면 영원히 잊지 않을 것만 같았습니다. 제가 공부해 보니까 기억방 영어의 원리가 조금씩 파악이 되더군요! 그림을 외우면 그 그림이 머리에 인식이 됩니다. 그리고 그림에 영어 단어가 하나하나 첨부가 되면 머리가 조금씩 욱신거리고 정신이 멍... 해 지면서 외워지더라고요! 완전 정말로 신기했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 아마 집으로 돌아가면 정신과 마음이 많이 흐트러 질 것 같습니다. 집에 가봐야 모든 것을 알게 되겠지만 집에서도 노력해 보겠습니다. 엄마..아빠.. 제가 이 생활을 별로 잘한것 같지는 않아요. 하지만 저도 하는 만큼 최선을 다한 거니깐 그냥 좋게 봐주세요. 엄마 아빠 사랑하고 토요일 날 봐요^^
그리고 이제는 모두가 미래보다는 현재를 생각하기를...
e-mail --->gkswn5987@naver.com
저는 부모님의 추천과 뭔가의 신기함에 의해 이 캠프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인터넷 카페에서 단어 외우는 영상을 보고 안대가 디지털 기계 같았습니다. 속임수인 줄만 알고 솔직히 의심가는 마음으로 이 캠프에 오고 한 달 동안 부모님과 떨어져 지냈습니다. 전화도 못쓰고 오직 카페로만 소통하는 것에 대하여 저는 불만이 많았습니다. 힘들 땐 부모님과 통화라도 하고 싶은데... 하며 말이죠. 그리고 14시간 공부 저는 손도 못 댈 줄 알았습니다. 이 캠프에 오지 전까지는요.
제가 경험해본 14시간 기억방 캠프는 대단하기는 했습니다. 솔직히 저와는 스타일이 너무 많이 달라 적응하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고 상담도 한번 받아봤습니다. 제가 이 마지막 후기까지 건드리게 된 것은 이마 저와 상담해주신 어떤 한 여선생님 덕분일 수도 있습니다. 평소에는 좀 화를 많이 내시긴 하지만요..^^ 14시간을 공부하면서 첫째 주보다는 둘째 주가 더 편하고 둘째 주 다음에는 셋째 주가 더 편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시간의 무게를 조금씩 이겨나갔습니다. 하지만 힘들고 아픈 경우도 많아 고통스럽기도 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아프면 조금 더 쉬라는 말씀도 해 주시고 여러 좋은 말씀들을 해주시니까 아픈 것의 30%정도는 괜찮아 지기도 했습니다. 14시간 기억방 캠프에서 하는 수학은 모르는 것은 답지를 보다가 선생님께 질문하고 항상 이런 패턴이였습니다. 저는 이해력이 부족해서 한번 물어본 것도 계속 물어보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기억방 캠프는 대단했습니다.
윤민수 목사님은
카리스마가 철철 넘쳐서 흐를 정도의 능력을 가진 분이십니다.
말 한마디로 놀랍게도 200명 전원을 모두 조용히 시키시고,
눈빛 하나로 사람들을 완벽하게 압도하시고
그러면서도 부드러운 면도 있으신 분입니다.
우리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두발로 열심히 달리시고 두 팔을 걷어붙이고 일하시고
아프셔도 힘든 내색 한번 하지도 않으시는 분입니다.
오직 학생들의 집중력을 위하여 고민하시고 생활하시는 대단한 분입니다.
강의를 할 때도 중학생들도 알아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중간 중간에 환기를 시켜서 먼지를 내보내고 학생들의 건강을 챙겨 주십니다.
솔직히 저도 윤민수 목사님과 친분은 없어서 자세한 것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겠지만
제가 보는 목사님의 모습은 앞에 적은 내용과 같고 평소에도 다르실 바 없습니다.
이번에는 30분 계획표에 대하여 말해보겠습니다.
저는 처음에 30분 계획표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귀찮을 것 같고 불필요 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의 완벽히 틀린 것이었습니다. 30분 계획표를 쓰면 이건 꼭 해야만 할 것 같고 그런 의무감 때문에 그것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해 시간의 무게도 점차 감소하고 어느 순간 낮잠시간 어느 순간 저녁! 어느 순간 점호시간 이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쓰기 싫어서 가만히 있기도 했는데 선생님들이 오셔서 강제로라도 쓰게 하시기 때문에 이제는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마 이 30분 계획표 다 쓰면 제가 만들에서 또 쓸것 같습니다. 제 생각의 30분계획표는 공부를 잘하고 싶은 저와 같은 사람들을 위한 첫 번째의 위대한 발걸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캠프에서 집중적으로 중요시 하는 기억방 영어.
지난번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캠프에 모인 약 180명 정도의 사람들 중 80%정도는 기억방 스타일 20%정도는 다른 스타일 이라고 말입니다. 직접 해보니 알겠더라고요. 저는 20%에 속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한달 동안 대략 500단어는 외운 것 같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저도 이 캠프의 기억방 영어로 인해 500단어는 외었습니다. 물론 완벽히는 아니고 껍데기만 한 것이지만 저는 그것만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쯤해서 수학에 대하여도 살짝 말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영어와 수학을 정말 못했는데요. 저는 제가 이곳에 와서도 중2수학은 아예 건들지도 못할 것이라고 확신했었습니다. 하지만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꾸준한 반복학습으로 인해 한달 동안 어떤 단원은 거의 완벽히 어떤 단원은 조금은 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와 수학이 두렵긴 합니다. 하지만 예전과는 다른 두려움입니다. 솔직히 지금 제가 풀은 양이 다른 사람보다 많이 적기는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풀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제 한계를 뛰어 넘은 것입니다. 예전에는 그냥 막연하게 두려워하기만 했다면 지금은 아는 문제를 틀리고 모를까봐 두렵습니다. 그리고 더 알지 못할까봐......
그리고 기억방 영어는 망각이 잘 되지는 않습니다. 앞에서 시범을 보이는 언니 오빠들을 보면 대단하고 나도 저렇게만 하면 영원히 잊지 않을 것만 같았습니다. 제가 공부해 보니까 기억방 영어의 원리가 조금씩 파악이 되더군요! 그림을 외우면 그 그림이 머리에 인식이 됩니다. 그리고 그림에 영어 단어가 하나하나 첨부가 되면 머리가 조금씩 욱신거리고 정신이 멍... 해 지면서 외워지더라고요! 완전 정말로 신기했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 아마 집으로 돌아가면 정신과 마음이 많이 흐트러 질 것 같습니다. 집에 가봐야 모든 것을 알게 되겠지만 집에서도 노력해 보겠습니다. 엄마..아빠.. 제가 이 생활을 별로 잘한것 같지는 않아요. 하지만 저도 하는 만큼 최선을 다한 거니깐 그냥 좋게 봐주세요. 엄마 아빠 사랑하고 토요일 날 봐요^^
그리고 이제는 모두가 미래보다는 현재를 생각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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