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진짜 낚시성제목
난 애초부터 캠프에 올 생각이 없었다. 난멕시코로 어학연수를 가려고 했으나 입국 심사에 문제가 생겨서 추방되어 멕시코에서 8시간 갇혀 있다가 3일 동안 비행기만타고 다시 한국으로 왔다. 잠깐의 휴식도 없이 부모님은 이 캠프를 찾으셨다. 난 이 캠프를 보자마나 진짜 14시간 공부 하겠냐고 했지만 진짜로 했다... 무슨 강당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깐 숨이막혔다. 무슨 이런 곳이 있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우선 강당에서 공부를 했다. 처음에는 진짜 시간이 가지 않았다. 난 조금 늦게 들어와서 5시쯤 입소를 했는데, 6시간정도만 공부하면 하루일과가 끝나는데 우와 너무 느리게 갔다. 너무 엄청난 고통이었다. 하지만 4~5일이 지나니깐 그다지 힘들지도 않았고, 시간이 빨리 가는듯한 느낌 이었다. 이렇게 적응하고 지금 퇴소 4일 전까지 왔다. 여기캠프는 우선 보자마자 바로 숨이 막혔다. 강당에서 이렇게 공부를 하는 캠프는 처음 봤다. 하지만 적응하고 나면 공부습관도 잡히고 여기에서 시간이 잘 가게끔 하는 방법은 공부하는 것이 답인 것 같다. 집중하면 시간이 빨리 간다. 공부방법면에서 특강도 해주시니깐 너무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힘들지 않았다.

여기서 대단하신 윤민수 목사님을 말해본다.
진짜 사람이 아닌 것 같다. 공부하다가 잠시 단상을 보면 하루 전체를 거의 일어나셔서 우리를 감독하신다. 저번에는 전혀 우리에게 말씀은 안하셨지만 분명히 몸도 안 좋으셨는데, 일어나서 우리를 감독하고 계셨다.
그 다음날에는 목사님 방으로 쌀죽이 가는 것을 보았다.
난 그때부터 저분은 엄청난 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몸도 안 좋으신 분이 단상에서 의자에 앉아계시지 않고 일어나셔서 우리를 감독하는데 충격이었다.
나였다면 앉았을 텐데 저분은 일어 서 계신다. 그만큼 우리를 아끼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목사님은 엄청난 통제능력을 가지고 있으시다.
한 번씩 어수선할 때, 목사님이 말씀 몇 번 하시면, 싹 조용해지고 목
사님은 특강을 하실 때 엄청난 카리스마가 나오는 것 같다.
엄청 열심히 하실 때 뭐라고 해야하지? 좀 무섭다고 해야 하나,,
캠프 홈페이지에서 후기 같은 것을 보면 전부다
목사님은 엄청난 카리스마 소유자다,
사람이 아닌 것 같다. 이런 글이 있었다.
근데 진짜다.
나는 후기글을 써 달라고 하길래 그냥 지어내서 하는 것 같았지만,
여기 직접 와 보아라. 진짜 엄청난 분 맞다.
또 캠프에서 기억할 것 같은 것은 30분계획표이다.
처음 캠프에 왔을 때 30분계획표가 뭐지?? 하면서 봤는데 별로 쓸데없이 보였다.
그냥 공부만 하면되지, 왜 30분씩 이렇게 해야 하지 했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그냥 막막하게 14시간 공부하라고하면 시간이 갈까?? 30분 계획표가 있어서 시간이 좀 빨리 가는 느낌이 든다. 그냥 14시간 공부하라고 하면 매우 힘들다. 하지만 30분계획표 덕분에 시간도 잘 가고 그 계획을 지키려고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 것 같다. 30분 계획표는 정말 엄청난 계획표이다.
여기서 이름이 기억방 캠프니깐 기억방영어는 학습기로 하는 것인데,
지금까지 했던 영어 학습방법이 너무 다르다. 처음에 왔을 때 이 학습법에 적응이 너무 힘들었다. 한번도 안해본 방법이었으며 이런 방식은 처음봤다. 하지만 3~4정도 적응기간을 가지면 암기가 잘된다. 정말 기억이 잘된다. 여기 캠프에서 형들이나 누나들이 단상에서 100개,500개 암기 시범 하는 것을 보면 기억방영어의 위력을 느끼게 된다. 기억방영어는 이미지를 생각하면서 암기를 하기 때문에 망각이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100개나 500개를 빠른 속도로 눈감고 아무 도움도 없이 해보라고하면 할 수 있을까?? 정말 기억방영어라서 이렇게 암기가 되는 것 같다. 정말 여기서 매우 힘들게 공부했다. 감기 때문에 고생도 했지만 이제 퇴소하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처음에 이 캠프에 왔을 때 생각해보면 진짜 시간도 안 가고 정말로 지루했다 하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적응하면 별게 아니라는 것이다 적응하면 시간이 너무 잘 간다.
이 캠프는 나에게 많은 것을 준 캠프이다. 하지만 또 다르게 생각하면 두렵다 이렇게 캠프가 끝나고 다시 집으로 가면, 이습관이 무너질까봐 무섭기도 하다. 이렇게 힘들게 공부습관이 잡히고 힘들게 노력했던 것이 집으로 가면 무너질까봐 두렵다. 하지만 지금습관을 무너지게 하는 것은 나다. 내가 하는 행동에 따라 습관이 계속 잡히거나, 아니면 습관이 무너진다. 나는 집에 가면 막 놀지 않고 공부도해가면서 놀 것이다. 집에 도착한 날부터 공부를 2시간정도하고 그 다음날에는 시간을 늘려가면서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이다 정말 이캠프는 처음에는 힘들지만 적응하면 쉬워지는 캠프이고 정말 많은 것을 주는 캠프다 하지만 이곳에 다시 온다고 하면 조금 두렵기도 하다. 다시 이런 생활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하지만 집중반이나 이곳 캠프에 여러번 참여했던 형들이나 누나를 보면 다시오면 당연히 힘들지만 재밌다고 했다. 다음여름 캠프에도 참여한다고 했다. 나도 이 캠프에 완전히 적응하면 저렇게 재밌다고 할 수 있을까?? 그래도 다시 참여하면 저번보다는 쉬울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버티게 해주는 사람은 바로 부모님인 것 같다.
날 이 캠프에 처음 보냈을 때 정말로 싫었지만 생각해보면 부모님도 마음이 썩 좋으시지만은 않으셨을 것이다. 하지만 부모님은 내 뒷바라지 다해주시고 보내달라는 것은 다 택배로 보내주시고 날 챙겨주시는 것은 부모님이다. 이캠프는 정말 많은 도움을 주는 캠프다 하지만 다시 참여하라고 말씀하시면 좀 많은 고민을 해 보아야 할 것 같다.
한번 참여해도 그만큼 엄청 힘들다. 이 캠프는.
그리고 이 캠프에서 많은 도움을 주시는 분들 선생님들 근데 생각해보면 여기 캠프선생님들은 왜케 키가 큰 것 같을까. 키가 큰분들 많으며 재밌으신 분들도 많고 무서우신 분들이 많다 쌤들이랑 같은 방에서자면 주말에는 엄청 재밌다. 여기 캠프에서 정말 기억 나는것들이 많을 것 같다. 선생님,목사님, 30분계획표 등등 정말 이 캠프는 주는 것들이 많다. 한번 캠프에 참여 해 보는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제목: 진짜 낚시성제목
난 애초부터 캠프에 올 생각이 없었다. 난멕시코로 어학연수를 가려고 했으나 입국 심사에 문제가 생겨서 추방되어 멕시코에서 8시간 갇혀 있다가 3일 동안 비행기만타고 다시 한국으로 왔다. 잠깐의 휴식도 없이 부모님은 이 캠프를 찾으셨다. 난 이 캠프를 보자마나 진짜 14시간 공부 하겠냐고 했지만 진짜로 했다... 무슨 강당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깐 숨이막혔다. 무슨 이런 곳이 있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우선 강당에서 공부를 했다. 처음에는 진짜 시간이 가지 않았다. 난 조금 늦게 들어와서 5시쯤 입소를 했는데, 6시간정도만 공부하면 하루일과가 끝나는데 우와 너무 느리게 갔다. 너무 엄청난 고통이었다. 하지만 4~5일이 지나니깐 그다지 힘들지도 않았고, 시간이 빨리 가는듯한 느낌 이었다. 이렇게 적응하고 지금 퇴소 4일 전까지 왔다. 여기캠프는 우선 보자마자 바로 숨이 막혔다. 강당에서 이렇게 공부를 하는 캠프는 처음 봤다. 하지만 적응하고 나면 공부습관도 잡히고 여기에서 시간이 잘 가게끔 하는 방법은 공부하는 것이 답인 것 같다. 집중하면 시간이 빨리 간다. 공부방법면에서 특강도 해주시니깐 너무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힘들지 않았다.
여기서 대단하신 윤민수 목사님을 말해본다.
진짜 사람이 아닌 것 같다. 공부하다가 잠시 단상을 보면 하루 전체를 거의 일어나셔서 우리를 감독하신다. 저번에는 전혀 우리에게 말씀은 안하셨지만 분명히 몸도 안 좋으셨는데, 일어나서 우리를 감독하고 계셨다.
그 다음날에는 목사님 방으로 쌀죽이 가는 것을 보았다.
난 그때부터 저분은 엄청난 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몸도 안 좋으신 분이 단상에서 의자에 앉아계시지 않고 일어나셔서 우리를 감독하는데 충격이었다.
나였다면 앉았을 텐데 저분은 일어 서 계신다. 그만큼 우리를 아끼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목사님은 엄청난 통제능력을 가지고 있으시다.
한 번씩 어수선할 때, 목사님이 말씀 몇 번 하시면, 싹 조용해지고 목
사님은 특강을 하실 때 엄청난 카리스마가 나오는 것 같다.
엄청 열심히 하실 때 뭐라고 해야하지? 좀 무섭다고 해야 하나,,
캠프 홈페이지에서 후기 같은 것을 보면 전부다
목사님은 엄청난 카리스마 소유자다,
사람이 아닌 것 같다. 이런 글이 있었다.
근데 진짜다.
나는 후기글을 써 달라고 하길래 그냥 지어내서 하는 것 같았지만,
여기 직접 와 보아라. 진짜 엄청난 분 맞다.
또 캠프에서 기억할 것 같은 것은 30분계획표이다.
처음 캠프에 왔을 때 30분계획표가 뭐지?? 하면서 봤는데 별로 쓸데없이 보였다.
그냥 공부만 하면되지, 왜 30분씩 이렇게 해야 하지 했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그냥 막막하게 14시간 공부하라고하면 시간이 갈까?? 30분 계획표가 있어서 시간이 좀 빨리 가는 느낌이 든다. 그냥 14시간 공부하라고 하면 매우 힘들다. 하지만 30분계획표 덕분에 시간도 잘 가고 그 계획을 지키려고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 것 같다. 30분 계획표는 정말 엄청난 계획표이다.
여기서 이름이 기억방 캠프니깐 기억방영어는 학습기로 하는 것인데,
지금까지 했던 영어 학습방법이 너무 다르다. 처음에 왔을 때 이 학습법에 적응이 너무 힘들었다. 한번도 안해본 방법이었으며 이런 방식은 처음봤다. 하지만 3~4정도 적응기간을 가지면 암기가 잘된다. 정말 기억이 잘된다. 여기 캠프에서 형들이나 누나들이 단상에서 100개,500개 암기 시범 하는 것을 보면 기억방영어의 위력을 느끼게 된다. 기억방영어는 이미지를 생각하면서 암기를 하기 때문에 망각이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100개나 500개를 빠른 속도로 눈감고 아무 도움도 없이 해보라고하면 할 수 있을까?? 정말 기억방영어라서 이렇게 암기가 되는 것 같다. 정말 여기서 매우 힘들게 공부했다. 감기 때문에 고생도 했지만 이제 퇴소하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처음에 이 캠프에 왔을 때 생각해보면 진짜 시간도 안 가고 정말로 지루했다 하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적응하면 별게 아니라는 것이다 적응하면 시간이 너무 잘 간다.
이 캠프는 나에게 많은 것을 준 캠프이다. 하지만 또 다르게 생각하면 두렵다 이렇게 캠프가 끝나고 다시 집으로 가면, 이습관이 무너질까봐 무섭기도 하다. 이렇게 힘들게 공부습관이 잡히고 힘들게 노력했던 것이 집으로 가면 무너질까봐 두렵다. 하지만 지금습관을 무너지게 하는 것은 나다. 내가 하는 행동에 따라 습관이 계속 잡히거나, 아니면 습관이 무너진다. 나는 집에 가면 막 놀지 않고 공부도해가면서 놀 것이다. 집에 도착한 날부터 공부를 2시간정도하고 그 다음날에는 시간을 늘려가면서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이다 정말 이캠프는 처음에는 힘들지만 적응하면 쉬워지는 캠프이고 정말 많은 것을 주는 캠프다 하지만 이곳에 다시 온다고 하면 조금 두렵기도 하다. 다시 이런 생활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하지만 집중반이나 이곳 캠프에 여러번 참여했던 형들이나 누나를 보면 다시오면 당연히 힘들지만 재밌다고 했다. 다음여름 캠프에도 참여한다고 했다. 나도 이 캠프에 완전히 적응하면 저렇게 재밌다고 할 수 있을까?? 그래도 다시 참여하면 저번보다는 쉬울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버티게 해주는 사람은 바로 부모님인 것 같다.
날 이 캠프에 처음 보냈을 때 정말로 싫었지만 생각해보면 부모님도 마음이 썩 좋으시지만은 않으셨을 것이다. 하지만 부모님은 내 뒷바라지 다해주시고 보내달라는 것은 다 택배로 보내주시고 날 챙겨주시는 것은 부모님이다. 이캠프는 정말 많은 도움을 주는 캠프다 하지만 다시 참여하라고 말씀하시면 좀 많은 고민을 해 보아야 할 것 같다.
한번 참여해도 그만큼 엄청 힘들다. 이 캠프는.
그리고 이 캠프에서 많은 도움을 주시는 분들 선생님들 근데 생각해보면 여기 캠프선생님들은 왜케 키가 큰 것 같을까. 키가 큰분들 많으며 재밌으신 분들도 많고 무서우신 분들이 많다 쌤들이랑 같은 방에서자면 주말에는 엄청 재밌다. 여기 캠프에서 정말 기억 나는것들이 많을 것 같다. 선생님,목사님, 30분계획표 등등 정말 이 캠프는 주는 것들이 많다. 한번 캠프에 참여 해 보는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