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두번째 임무는 2013~2014 겨울캠프를 최선을 다해 수행하고 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지금 부터 임무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013년 12 월 29일
11시 40분 경 한울 유스호스텔에 도착하여서 캠프의 시작을 느꼈습니다.
세미나가 끝나기를 기다리며 학교 생활기록부에 올라갈 독후감을 매우 열심히 쓰고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열심히 하리라고 다짐을 했었습니다. 토공과 저번 캠프 때 뵜던 쌤들을 봐서 반갑기도 하고 기대감에 굉장히 부풀어 있었습니다.
2013년 12월 29일
두번째 날이지만 실질적으로 공부한 첫째날이기도 합니다. 저번에 14시간 공부가 죽을 것같이 힘들지는 않아서 두렵거나 무섭지는 않았지만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은 저번과 같았습니다. 이번에는 기억방을 꼭 많이 하고 싶다는 생각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2013년 12월 30일~2014년 1월 23일
이 기간 동안 저의 자세는 정말 안좋았습니다.
아직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열심하지도 않고 또 잘하지도 않은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목사님께 몇번이나 혼났지만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고치지 못했습니다.
정신을 집에 두고 와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앎을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100개 시범을 보였지만 결과는 완벽하지 못했고 저도 저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했지만 시범을 보인 그 자체가 저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신감을 심어주었습니다.
저번에는 시범 보인 사람들은 신으로 보였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도전하지 않아 경험하지 못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기간 사이 100개 시범을 2번 보이고 300개 시범을 보이고 촬영까지 했습니다. 저는 이런 저 자신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굉장히 실망스럽고 절망적이기까지 했습니다.
그 전에 몇번 목사님께 혼났었는데 2~3번 째날 충전기를 바꾸려고 기다리는 중 최세진쌤께서 제 기분을 아시고 제게 상담을 해주셨고 저는 저 자신에 화가나서 울어버렸습니다. 저의 진로를 아직 정하지 못한 것과 저의 자세에 대한 것, 성적이 안오르는 것 등을 상담하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위로받고 깨달았습니다.
2014년 1월 24일~2014년 1월 25일
캠프가 끝나 맛있는 목살도 먹고 마지막으로 도형쌤 경험도 듣고 상담도 하며 또 한번의 도약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고기먹은날 점호를 하며 점호해주시는 쌤인 강미나쌤이 그만 울으시는 바람에 거의 다 울음이 터졌습니다.
점호가 끝나고 몇몇 사람들과 함께 쌤께 새해 큰 절을 드리고 방에 들어가 친구들과 함께 오열을 했습니다.ㅠㅠ
저희 방에서 한명만 토공을 안합니다.
다음에 또 보기를 기약하며 잠든 밤이었습니다.
드디어 가는 날 또 쌤들과 친구들이 가는 모습에 울음이 터졌는데 그걸 카메라로 찍힌 것 같아 큰일입니다.
벌써 친구들과 쌤들이 보고싶습니다.
목사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정말 사랑합니다!!!
이상!!! 보고 끝!!!!
저의 두번째 임무는 2013~2014 겨울캠프를 최선을 다해 수행하고 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지금 부터 임무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013년 12 월 29일
11시 40분 경 한울 유스호스텔에 도착하여서 캠프의 시작을 느꼈습니다.
세미나가 끝나기를 기다리며 학교 생활기록부에 올라갈 독후감을 매우 열심히 쓰고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열심히 하리라고 다짐을 했었습니다. 토공과 저번 캠프 때 뵜던 쌤들을 봐서 반갑기도 하고 기대감에 굉장히 부풀어 있었습니다.
2013년 12월 29일
두번째 날이지만 실질적으로 공부한 첫째날이기도 합니다. 저번에 14시간 공부가 죽을 것같이 힘들지는 않아서 두렵거나 무섭지는 않았지만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은 저번과 같았습니다. 이번에는 기억방을 꼭 많이 하고 싶다는 생각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2013년 12월 30일~2014년 1월 23일
이 기간 동안 저의 자세는 정말 안좋았습니다.
아직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열심하지도 않고 또 잘하지도 않은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목사님께 몇번이나 혼났지만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고치지 못했습니다.
정신을 집에 두고 와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앎을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100개 시범을 보였지만 결과는 완벽하지 못했고 저도 저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했지만 시범을 보인 그 자체가 저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신감을 심어주었습니다.
저번에는 시범 보인 사람들은 신으로 보였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도전하지 않아 경험하지 못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기간 사이 100개 시범을 2번 보이고 300개 시범을 보이고 촬영까지 했습니다. 저는 이런 저 자신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굉장히 실망스럽고 절망적이기까지 했습니다.
그 전에 몇번 목사님께 혼났었는데 2~3번 째날 충전기를 바꾸려고 기다리는 중 최세진쌤께서 제 기분을 아시고 제게 상담을 해주셨고 저는 저 자신에 화가나서 울어버렸습니다. 저의 진로를 아직 정하지 못한 것과 저의 자세에 대한 것, 성적이 안오르는 것 등을 상담하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위로받고 깨달았습니다.
2014년 1월 24일~2014년 1월 25일
캠프가 끝나 맛있는 목살도 먹고 마지막으로 도형쌤 경험도 듣고 상담도 하며 또 한번의 도약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고기먹은날 점호를 하며 점호해주시는 쌤인 강미나쌤이 그만 울으시는 바람에 거의 다 울음이 터졌습니다.
점호가 끝나고 몇몇 사람들과 함께 쌤께 새해 큰 절을 드리고 방에 들어가 친구들과 함께 오열을 했습니다.ㅠㅠ
저희 방에서 한명만 토공을 안합니다.
다음에 또 보기를 기약하며 잠든 밤이었습니다.
드디어 가는 날 또 쌤들과 친구들이 가는 모습에 울음이 터졌는데 그걸 카메라로 찍힌 것 같아 큰일입니다.
벌써 친구들과 쌤들이 보고싶습니다.
목사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정말 사랑합니다!!!
이상!!! 보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