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여름에 벌어진 윤민수 선생님과 200명의 공부 대결 - 중3 유지석

관리자
2022-04-21
조회수 252

추운 여름에 벌어진 윤민수 선생님과 200명의 공부 대결

    

방학식을 한 후 실컷 놀고 집에 들어왔을 때

나는 뜻밖에 소식을 들었다.

나와 내 동생을 하루 14시간동안 공부만 하는 곳을 보내겠다는 것이다.

평소에 성적이 좋지 않았던 나는 설마 이렇게 힘든 곳에 보내진다는 것에

정말 깜짝 놀랐다. 나와 내 동생은 캠프 인원이 마감 되었지만

마지막에 간신히 들어왔다.

    

결정되었으니 안 가겠다고 하기에는 벌써 늦은 것이다.

처음에 여기 올 때 내가 설마 공부만 14시간을 할 수 있을지 상상도 못했다.

    

처음에는 3주 동안 하루 14시간 공부를 할 수 있을지

누가 상상을 했을까 처음에 여기 도착했을 때 각오하고 들어오긴 했지만

내가 할 수 있을지는 확신하지 않았다.

이렇게 오직 공부만 하는 곳은 나에게 익숙하지 않았고

이런 곳은 시험 기간에 도서관에 간 것 이외에는 간 적이 없었다.

전국 각지에서 온 모르는 10 여명의 애들과 한방을 쓰는 것 자체도

나에게는 익숙치 않았다.

원장님이자 목사님이신 윤민수 선생님은 카리스마가 넘치시고

우리들에게 매우 존경을 받기에 마땅한 분이셨다.

언제나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선생님 자신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해 주시는 분 이셨다.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감동적인 말씀도 많이 해주신다.

    

    

    

그러한 것 때문에 우리가 공부 끝날 때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힘이 되는 것 같았다. 이한철 팀장님과 박노봉 이사님도 우리를 위해 힘써 주시는 것이 눈에 보였다.

    

캠프는 프로그램 자체가 일절 없다.

일정을 굳이 말하자면 아침에 일어나서 잠시 공부한 다음에

아침 먹고 공부한 다음 낮잠 자고 점심 먹고 공부하고

저녁 먹고 공부하고 씻고 자는 것이다.

이것은 그저 씻고 공부하고 먹고 공부하고 자는 형태의 방식인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일정이 전혀 문제가 안된다는게 매우 신기하다.

이렇게 공부하는게 전혀 문제가 안된다.

오히려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매우 향상된다.

    

여기에 있으면 단체 생활도 적응이 될 수 있고 공부 능력도 향상된다.

실제로 이러한 효과를 본 사람이 아주 많다.

첫째 날에만 힘들지 점점 갈수록 시간이 빨라지고 훨씬 더 수월해진다.

이 말이 거짓말 같지? 나도 처음에는 설마했다.

하지만 그 말이 사실인건 이 캠프에 와서 1주일만 있으면 된다.

    

여기 있는 동안에는 집중력을 흐트러지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는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윤민수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하면 언제나 좋은 일이 함께 할 것이다.

지금까지 중3 유지석이었다.

    

담임선생님이신 박애솔 쌤과 진원 쌤, 재혁 쌤, 한철 쌤, 정보석쌤 김보석쌤, 태훈 쌤, 윤민수원장쌤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김형우,박재연,배찬우,최성민,신재현,고용석,이호준 방애들 잘 지내고

다음 캠프에서도 볼 수 있으면 꼭 보자!

이 캠프에 오면

정말 보람되니까 마니마니 왔으면 합니다.

겨울캠프에서 또 봅시다!

 

edward08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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