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달라진 순간, 학생들의 생생한 후기


2016 여름캠프 학생후기

캠프나 토요공동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카페의 캠프 후기 게시판이나 홈페이지의 토요공동체 메뉴를 확하시기 바랍니다.


후기에 대해 “적응을 잘하고 성공한 일부 학생들만 작성한 것”으로 오해하시는 경우가 있지만, 사실과 다릅니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제외한 모든 수료생들은 캠프 종료 전 정리 차원에서 후기를 반드시 작성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라도 원하면 자율적으로 후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즉, 아는공부캠프 후기는 고등학교 3학년을 제외한 모든 수료 학생이 작성한 진짜 경험담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제외한 수료자 100% 학생들, 후기작성)



아는공부캠프의 후기는 고등학교 3학년을 제외한 모든 수료생이 100% 직접 작성한 내용입니다.










(특목고) 희수쌤 짱짱맨 - 14조 중3 김성현

나는 이 캠프에 다른 대부분의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엄마에게 끌려서 오게 되었다.

엄마가 한 달 전부터 이 캠프 얘기를 해서

보통은 강하게 반항해야 하지만,

우리 엄마는 한 번 말 뱉으시면 다시 돌이키시는 분은 아니시기에 포기했다.




처음 왔을 때는 내가 온 이유를 몰랐다.

그리고 지금도 왜 왔는지는 모르겠다.

밥 먹을 시간은 이동 시간 포함해서 30분도 안되고,

아침은 맨날 모닝 빵에 맛은 없고, 쉬는 시간도 거의 없고,

밤에 안자다 걸리면 티라노사우루스한테 기합을 받았다.

자다가 졸거나 말을 안 들으면 기합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여기서 얻어간 거라면 6시에 일어나는 것과

공부를 집중해서 하는 것 등등 그 정도이다.8a16fe39c2d2f.png

그리고 원장님이 말하시는

‘5일만 있으면 시간이 빨리 간다. 라는 말은

친구가 많이 생겼을 때이다. 그나마 친구들 덕분에 살기 편하다.

방 친구들과 친해져라. 남자라면 여기는 약한 군대라고 보면 된다.

군대가 육체노동이라면 여기는 반 정신 반 육체노동이다.

여자는 많이 봐준다. 공부를 하기 싫어도

와보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3b64b17ed99c3.png

여기 쌤들은 다 착하시다. 특히 엄희수쌤?……엄희수쌤은 정말 똑똑하시다.

질문을 했는데 고민을 하다가 답지를 보시더니

“이렇게 하는 거야 알겠지?” 라며 자연스럽게 알려주셨다.

나도 쌤처럼 되고 싶다. 존경합니다.




나는 대부분의 후기를 읽고 와서 이 후기에 대해 잘 아는데,

나쁘게 쓴 글이 사실 글이다.




엄희수 쌤 저 그만 갈구시고 저희 누나 소개시켜드릴까요. 귤 맛있게 드세요. 건강하세요. 사랑은 남자한테 하지 않고 좋아합니다. 나중에 연락할게요.




kokosh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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