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캠프는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알게 된 곳 이다.
다른 기숙학원에 비해 유명하지도 않고 주변에서도 가본 친구들이 없어서
처음에는 갈 생각이 별로 나지 않았지만 캠프에 관련된 설명글을 잘 읽어보니
14시간 공부를 한다고 하길래 내신점수가 바닥인 상태,
즉 절박한 심정에서 바로 신청을 했던 것 같다.
여기 오기 전까지 14시간 공부에 대한 두려움은 전혀 없었던 것 같다.
그만큼 내 마음이 절박하기 때문 아니었을까.
막상 이곳에 와서 하루에 14시간 씩 공부해보니
내가 이때까지 한 공부는 공부가 아니란 것을 깨달았다.
지난 수학 1년 반 정도의 분량을 3주 만에 복습 할 수 있다니 말이다.
만약 내가 여기 오지 않았더라면
높은 목표만 가지고 공부를 매우 적게 했을 거라 생각한다.
헬퍼 선생님들, 즉 최고라 하는 sky대학교를 나오신 선생님들이
나의 질문을 받아주시고 해결해주시는 부분도 좋았지만 그보다
30분정도 나오셔서 특강해 주시는 이야기 속에서
내가 본받아야 할 점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이 캠프를 총괄 하시는 윤민수 원장님께서는
항상 14시간 동안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동안 지켜보시며
공부를 할 수 있게 분위기를 조성해 주신다.
공부를 하면서 허리와 어깨가 매우 아프지만
분위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공부를 하게 되는 경향도 있다
방금도 말했듯이 14시간 공부는 아무 생각이 없이 앉아서 하면 되는 것 같다.
다른 것에 계속 신경을 쓰다보면 멘탈만 터져갈 뿐 이라고 생각해서이다.
수학은 내가 제일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과목인지라 먼저 시작했고,
비중을 가장 많이 두었다.
영어는 전부터 자신 있던 과목이어서 비중을 줄이고 줄인 대신
그 시간 동안 초집중을 해서 했던 것 같다.
예를 들면 하루에 단어 250개 씩 외우는 것 말이다..
그리고 여기서 300명 이상씩 모여서 공부를 하니 혼자 하는 것 보다 효과가 더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쓰는 특별한 계획표가 있는데 30분 계획표라 한다.
처음 이름만 보고서는 그냥 시간 계획표네.. 했지만 막상 지금까지 쓴 바로는
시간을 빨리 가게 해주는 도구라고 본다.
왜냐하면 이유는... 직접 써 보면 알 것이다.
이 곳에 오지 않았더라면 내 방학은 아마 게임으로 채워졌을지도 모른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는 무척 놀고 싶은 마음이지만
나가자마자 놀면 여기서 한 것이 없어질 것 같아 매우 두렵다.
매일 5시간 씩 공부하는 습관을 유지해야 할 것 같다...
내 꿈은 전과 같이 높지만 이제는 실천만 잘하면 도달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이미 도달한 사람들을 보며 앞으로 꾸준히 나아가겠다.
정신 상태를 고쳐준 이 캠프에 조금이나마 감사한 마음을 느낀다.
또한 헬퍼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우리 학생들을 열심히 관리해주신
관리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
여기 캠프는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알게 된 곳 이다.
다른 기숙학원에 비해 유명하지도 않고 주변에서도 가본 친구들이 없어서
처음에는 갈 생각이 별로 나지 않았지만 캠프에 관련된 설명글을 잘 읽어보니
14시간 공부를 한다고 하길래 내신점수가 바닥인 상태,
즉 절박한 심정에서 바로 신청을 했던 것 같다.
여기 오기 전까지 14시간 공부에 대한 두려움은 전혀 없었던 것 같다.
그만큼 내 마음이 절박하기 때문 아니었을까.
막상 이곳에 와서 하루에 14시간 씩 공부해보니
내가 이때까지 한 공부는 공부가 아니란 것을 깨달았다.
지난 수학 1년 반 정도의 분량을 3주 만에 복습 할 수 있다니 말이다.
만약 내가 여기 오지 않았더라면
높은 목표만 가지고 공부를 매우 적게 했을 거라 생각한다.
헬퍼 선생님들, 즉 최고라 하는 sky대학교를 나오신 선생님들이
나의 질문을 받아주시고 해결해주시는 부분도 좋았지만 그보다
30분정도 나오셔서 특강해 주시는 이야기 속에서
내가 본받아야 할 점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이 캠프를 총괄 하시는 윤민수 원장님께서는
항상 14시간 동안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동안 지켜보시며
공부를 할 수 있게 분위기를 조성해 주신다.
공부를 하면서 허리와 어깨가 매우 아프지만
분위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공부를 하게 되는 경향도 있다
방금도 말했듯이 14시간 공부는 아무 생각이 없이 앉아서 하면 되는 것 같다.
다른 것에 계속 신경을 쓰다보면 멘탈만 터져갈 뿐 이라고 생각해서이다.
수학은 내가 제일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과목인지라 먼저 시작했고,
비중을 가장 많이 두었다.
영어는 전부터 자신 있던 과목이어서 비중을 줄이고 줄인 대신
그 시간 동안 초집중을 해서 했던 것 같다.
예를 들면 하루에 단어 250개 씩 외우는 것 말이다..
그리고 여기서 300명 이상씩 모여서 공부를 하니 혼자 하는 것 보다 효과가 더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쓰는 특별한 계획표가 있는데 30분 계획표라 한다.
처음 이름만 보고서는 그냥 시간 계획표네.. 했지만 막상 지금까지 쓴 바로는
시간을 빨리 가게 해주는 도구라고 본다.
왜냐하면 이유는... 직접 써 보면 알 것이다.
이 곳에 오지 않았더라면 내 방학은 아마 게임으로 채워졌을지도 모른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는 무척 놀고 싶은 마음이지만
나가자마자 놀면 여기서 한 것이 없어질 것 같아 매우 두렵다.
매일 5시간 씩 공부하는 습관을 유지해야 할 것 같다...
내 꿈은 전과 같이 높지만 이제는 실천만 잘하면 도달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이미 도달한 사람들을 보며 앞으로 꾸준히 나아가겠다.
정신 상태를 고쳐준 이 캠프에 조금이나마 감사한 마음을 느낀다.
또한 헬퍼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우리 학생들을 열심히 관리해주신
관리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