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들의 꿈이자, 목표.

하지만, 인원은 한정되어있고, 한정된 24시간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입시. 저와 여러분 모두 이 끔찍한 입시게임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이 게임에서

정점을 차지하고 싶다면, 단 한 글자, “팡”만 기억해 주시면 됩니다.

이 한글자로 여러분들은 스카이의 인맥과, 14시간 자습의 자신감,

가장 뿌듯한 방학을 만들어 가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 제가 이곳을 들었을 때, 여러분들이 지금 생각하시는 것처럼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 했습니다.

14시간 공부? 그렇죠. 말이 안됩니다.

주변에 아무리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있어도, 10시간 이상 공부 했다는 건

들어보기 힘든 어디 스카이 수석합격 수기집 한 구석에나 존재할법한,

상상속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이 14시간 공부를 현실로 만들 수 있다면, 어떠시겠습니까?

아마 당신의 자신감은 하늘을 찌르고,

그 자신감은 당신의 성적상승 그래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허나 말이 쉽지, 집이나 학교에서 14시간을 공부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왜냐? 바로 쏟아지는 졸음과 각종 전자기기,

그리고 나와 같이 입시게임을 치루는 동료들, 친구들 때문입니다.

친구들은 같이 입시게임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허구한 날 소환사의 협곡, 네팔, 도라도 등으로 떠나자 하거나,

수시로 SNS등을 통해 당신의 집중력을 방해합니다.

그러면서 나보다 성적이 잘나오는 기적을,

아니 당신에게는 쓰디쓴 좌절과 자괴감을 한껏 선사해줍니다.

그럼 주변에 친구들과 각종 SNS 대신

대입수기집에서 당장 튀어 나온 것만 같은 내신 1.0의 SKY멘토들과,

쉴 새 없이 공부하라며 마이크에다 소리를 질러대는 유명강사가 있으면 어떨까요?

그리고 주변 모두가 머리를 책에 구겨 넣은 채

엄청난 기세로 공부를 하고 있다면 어떨까요?

아마 당신의 공부욕구는 엄청나게 뛰어오를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수업을 하는 학원보다는

자습과 인강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예전 방학 때는 학교에 남아서 자습을 하거나 집에서 도서관을 다녔습니다.

그러나 혼자 하는 자습, 그 결과는 매우 처참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곳을 알게 되면서, 14시간 자습을

반쯤 의심하며 방학을 이곳에서 보내기로 결심 했습니다.

그리고 굉장한 만족을 했습니다.

실제로 저는 14시간이 믿기지 않아 타이머도 가져왔는데,

이곳에서 제 공부 시간의 최고기록은 14시간 20분이었습니다.

그 시간 내내 모르는 것은 스카이 멘토들에게 질문하고

졸음을 참아가며 공부를 한 것입니다.

이곳에서의 공부 시작시간이 6시 30분인데,

친구들이 꿈을 꾸며 침대에서 뒹굴 거릴 때

여러분들은 책상 앞에서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가는 노력을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방학을 불태워보고 싶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저와 함께 팡스터디 캠프로 와서 공부합시다!

pth86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