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달라진 순간, 학생들의 생생한 후기


2016 여름캠프 학생후기

캠프나 토요공동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카페의 캠프 후기 게시판이나 홈페이지의 토요공동체 메뉴를 확하시기 바랍니다.


후기에 대해 “적응을 잘하고 성공한 일부 학생들만 작성한 것”으로 오해하시는 경우가 있지만, 사실과 다릅니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제외한 모든 수료생들은 캠프 종료 전 정리 차원에서 후기를 반드시 작성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라도 원하면 자율적으로 후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즉, 아는공부캠프 후기는 고등학교 3학년을 제외한 모든 수료 학생이 작성한 진짜 경험담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제외한 수료자 100% 학생들, 후기작성)



아는공부캠프의 후기는 고등학교 3학년을 제외한 모든 수료생이 100% 직접 작성한 내용입니다.










(여름캠프)무슨 재미로하는 캠프?-19조 중1 이종명

무슨 재미로하는 캠프?

우선 내가 이 팡 스터디 캠프에 온 이유는 우선

기말고사를 망쳤다;;. 공부하는 법을 잘 모른다.

가장 중요한 것! 끌려왔다.

내가 이 곳을 온다고 부모님께서 말해주실 땐 이미 늦은 상태였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오게 된 것이다.



이 캠프에 장점이라고 하자면 우선은 30분계획표로 아이들의 집중을

흐려지게 하지 않는다. 또한 자신이 14시간이라는 엄청난 시간에서 자신감을

잃게 하지 않고 좀 더 열심히 하도록 도와준다.

수학을 풀 땐 모르는 문제는 질문할 수 있고,

영어 역시 모르면 무엇이든지 조의 담당 헬퍼선생님께 여쭈어볼 수 있다.

공동체를 하면 떠들기 보다는 그 조용한 분위기에 자신이 압도를 당해 자신이 조용하게 되어서 좀 더 집중 할 수 있는 것 같다.




지금까지 공부한 시간을 계산하자면 셀 수없이 엄청난 간이다.

현재 남은 시간은 44시간 30분정도가 남은 거면 엄청나게 한 것 이다.

만약 이곳에 오지 않았다면 그냥 그런 일상이라고 생각한다.

학원가고 PC방 가고 밥 먹고 놀고먹고 자고 또 학원가고

PC방 가고 밥 먹고 놀고먹고 자고 늘 그런 방학이었을 것이다.

원장선생님은 우선 맨 앞에서 매의 눈으로 우리를 지켜보시면서 우리를

주도하시고 아이들이 시끄러우면

먼저 분위기 잡으시는 분이 바로

원장선생님인 것 같다.

헬퍼선생님들 같으신 경우는

우리가 모르는 문제를 알려주시고 늘 친절하게 대해주신다.

또한 낮과 밤 시간에 해주시는

특강은 우리에게 선생님께서 공부법을

가르쳐주시고 그 공부법에서 내게

맞는 공부법을 찾도록 도와주신다.



내가 처음으로 30분 계획표를 썼을 땐 당연히 귀찮았다.

일일이 30분마다 이걸 다 쓰고 하는 것이

당연히 귀찮을 수밖에는 없다(아닌 친구들도 있고).

하지만 이것의 장점도 있다.

먼저 아이들의 집중력을 잡아주고 자신이

이것을 했다는 증거와 확신을 준다.

이 상태로 집을 간다면 당연히 남은 방학은 못 놀은 만큼

놀겠지만 지금까지 한 것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250만원이라는 큰돈내고 시간이나 때우러 온것과 같기에 집으로 간 뒤에도

하루에 2시간씩만 해도 이것을 유지할 수 가있다.

내가 이곳을 오면서 내가 지금까지 너무 공부를 안했다는 것을 알고 좀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다. 아자아자! 이종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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