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팡스터디 캠프> -16조 중2 강서은

윤시온
2023-05-04
조회수 621


이 곳 팡 스터디는 엄마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다.

원래부터 성적이 낮았고 책상에 4시간 이상으로 앉아있지 못 하니까

이곳저곳을 알아보다가 알게 된 것 같다.




처음에 이곳을 알았을 때는 14시간이라는 시간이

실감이 안 나서 그냥 가겠다고 했다.

처음에는 그냥친구랑 놀면서 시간을 보내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다들 공부를 하니까 나도 따라서 한 것 같다.


확실히 여기에오니까 평소 방학보다 보람 있게 지낸 것 같다.

여기에서 쓰는 30분 계획표는 공부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지금 여기에 안 왔더라면 30분 계획표를 쓸 시간에



친구들이랑

다음 주 주말에 놀 계획표나 쓰고 있었을 것 같다.


헬퍼 선생님들은 전부 sky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모르는 것을 질문 하면 거의 다 잘 알려준다.

그리고 하루에 2번씩 하는 강의는 공부를 앞으로

얼마나 더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강의는 주로 선생님들의 학창시절이나 공부방법에 대하여 말해준다.


 

하루에 14시간 공부를 하다보니까 몇 달 동안 해야 겨우 끝나는 문제집을

1주일 만에 풀게 된다. 졸거나 떠들면 그에 맞는 형벌이 있기 때문에

심심해서라도 공부를 하게 된다.


진짜로 원장선생님말씀대로 1주일이 지나니까 적응이 된 건지

별로 안 힘든 것 같다.

첫날은 시간이 너무 안가서 1달이 다 지나간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다.


집으로 돌아가서는 이것 보단 공부를 안 하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공부를 할 계획이다.


이 캠프에 온다면 공부에 대한 마음가짐이 달라질 것 같다.

그리고 온다면 진짜 후회는 안할 것 같다.


ibo1ae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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