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캠프는 엄마께서 가자고 추천해주셨다.
처음 엄마는 나에게 3주 동안 놀고 오는 캠프라고 알려주셨다.
하지만 내가 엄마한테 엄마가 이런 캠프에 보내 줄 리가 없다고 말하자
그 때서야 엄마는 14시간 공부를 하는 캠프라고, 알려주셨다.
조금은 놀랐지만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왠지 할 수 있을 것만 같았고, 힘들게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내 친구도 같이 간다는 것을 알았고 외로울 것 같지도 않았다.
때문에 엄마의 추천을 고민 없이 받아드렸다.
이 캠프를 온 이유는 꼭 공부만이 아니라 더운 여름을 비교적 시원하게
낼 수 있었을 것 같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었다.
이 캠프에 오기 전에는 내가 스스로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를 한 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다. 시험기간에 학교 공부를 하고 학원 숙제를 하는 것
이외는 나를 위한 공부는 해 본적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캠프를 온 이후에는 모든 것을
나 스스로 계획하고 해결해나가고 있다.
이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곳에 와서 지금까지 공부한 양은
가지고 온 수학 문제집은 하나를 다 끝내고 두 번째 권을 시작 했고
오답노트도 작성 중이다. 영단어는 반 정도를 외웠고, 영문법 책은 다 끝냈다.
영어 문장 책은 반 이상 정도를 다 끝냈다. 또 국어 문법도 다 끝냈다.
이 캠프 목표 공부 량은 내가 가지고 온 책을 다 끝내는 것이다.
보통이면 반년에 거쳐서 할 수 있는 공부 량을
3주안에 끝내는 기적을 만들어 내보고 싶다.
여기에 계신 선생님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지금 대학을 재학 중이면 중학교 수학은 기억이 완벽히 나지 않을 것이
분명한데 지금 배우고 있는 나보다 개념을 더 정확하게 알고 있으신 것 같다.
선생님들께서 해주신 특강을 들으면서
나는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강 이야기를 대략적으로 요약 해 보면
지금 중 2 때 까지는 나랑 별로 다를 것이 없지만
중 3이나 고 1 때부터 어떤 계기와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여 sky대학을 가셨다.
‘나는 아직 중 2고 공부를 제대로 시작하면
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특히 서울대 연대 고대가 학교 자랑은 하는 삼국지를 보면서
정말 재미있었고 sky대학들이 더욱 대단하게 느껴졌다.
나도 저렇게 어디에든지 가서 자랑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더 sky 대학을 가고 싶은 것이 절실해졌다.
선생님 들이 멋있게 느껴졌다.
나는 오기 전에 이 캠프 이름도 몰랐기 때문에
블로그 등에 들어가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때문에 우리를 지도해주시는 원장님이 누구이신지,
어떤 분이신지 아무 것도 모르고 왔다.
원장님을 만나고 놀란 것은 원장님이 목사님이라는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듣자 무섭게 느껴지지도 않았고,
무엇인가 편하게 느껴지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우리가 소란스러워지면 잘 막으실 수 있으실까’ 라는
걱정도 되었다. 하지만 하루 이틀이 지나면서 내 걱정은
정말 필요 없는 걱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겉모습은 인자하시지만 속 모습은 굉장히 카리스마 있으셨고
통제도 굉장히 잘 하시는 분이셨다.
이 캠프는 전자기기는 모두 압수한다.
아마 몇몇의 학생들은 할 것이 없어 공부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동기는 자기 주도적이지 못하지만 공부만 하는 곳에 와서
공부를 하고 간다면 이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곳에 온 학생들은 학원과는 다르게 공부한다.
학원에서는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바로 선생님들께서 바로바로 알려주시고
정작 공부해야할 나는 생각할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곳은 먼저 생각할 시간이 주어진다.
나는 이점이 정말 좋은 것 같다.
사람들은 들으면 14시간을 공부했다는 것이 거짓말처럼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30분 계획표라는 것을 통해 보면
내가 몇 시간을 공부했고 공부 량은 얼마나 되는지 다 증명해낼 수 있다.
또 30분 계획표를 작성하면 1시간 단위 계획표 보다 훨씬 체계적이고
자세히 목표 설정을 할 수 있어서 좋다.
또 한 칸 한 칸이 채워지는 것을 보면서
‘내가 정말 14시간을 공부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뿌듯해진다.
내가 만약에 내가 이 캠프를 오지 않았다면
방학은 노는 기간이지라는 생각이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미드나 드라마를 보면서 하루는 노는 데에만 보내고 있을 것이다.
이 캠프를 끝나고 집에 가면 놀고 싶은 것은 어쩔 수 없다.
현대의 전자기기를 사용하면서
이를 만지지 않고 사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이 캠프를 통해 만들어 놓은
공부 습관을 나태를 통해 잊으면 안 된다.
때문에 하루에 적어도 5시간 이상은 공부를 해야겠다.
그리고 이 캠프는 공부를 한 번 제대로 하고 싶고,
나의 한계를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mail : dodokim0202@naver.com
처음 이 캠프는 엄마께서 가자고 추천해주셨다.
처음 엄마는 나에게 3주 동안 놀고 오는 캠프라고 알려주셨다.
하지만 내가 엄마한테 엄마가 이런 캠프에 보내 줄 리가 없다고 말하자
그 때서야 엄마는 14시간 공부를 하는 캠프라고, 알려주셨다.
조금은 놀랐지만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왠지 할 수 있을 것만 같았고, 힘들게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내 친구도 같이 간다는 것을 알았고 외로울 것 같지도 않았다.
때문에 엄마의 추천을 고민 없이 받아드렸다.
이 캠프를 온 이유는 꼭 공부만이 아니라 더운 여름을 비교적 시원하게
낼 수 있었을 것 같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었다.
이 캠프에 오기 전에는 내가 스스로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를 한 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다. 시험기간에 학교 공부를 하고 학원 숙제를 하는 것
이외는 나를 위한 공부는 해 본적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캠프를 온 이후에는 모든 것을
나 스스로 계획하고 해결해나가고 있다.
이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곳에 와서 지금까지 공부한 양은
가지고 온 수학 문제집은 하나를 다 끝내고 두 번째 권을 시작 했고
오답노트도 작성 중이다. 영단어는 반 정도를 외웠고, 영문법 책은 다 끝냈다.
영어 문장 책은 반 이상 정도를 다 끝냈다. 또 국어 문법도 다 끝냈다.
이 캠프 목표 공부 량은 내가 가지고 온 책을 다 끝내는 것이다.
보통이면 반년에 거쳐서 할 수 있는 공부 량을
3주안에 끝내는 기적을 만들어 내보고 싶다.
여기에 계신 선생님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지금 대학을 재학 중이면 중학교 수학은 기억이 완벽히 나지 않을 것이
분명한데 지금 배우고 있는 나보다 개념을 더 정확하게 알고 있으신 것 같다.
선생님들께서 해주신 특강을 들으면서
나는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강 이야기를 대략적으로 요약 해 보면
지금 중 2 때 까지는 나랑 별로 다를 것이 없지만
중 3이나 고 1 때부터 어떤 계기와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여 sky대학을 가셨다.
‘나는 아직 중 2고 공부를 제대로 시작하면
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특히 서울대 연대 고대가 학교 자랑은 하는 삼국지를 보면서
정말 재미있었고 sky대학들이 더욱 대단하게 느껴졌다.
나도 저렇게 어디에든지 가서 자랑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더 sky 대학을 가고 싶은 것이 절실해졌다.
선생님 들이 멋있게 느껴졌다.
나는 오기 전에 이 캠프 이름도 몰랐기 때문에
블로그 등에 들어가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때문에 우리를 지도해주시는 원장님이 누구이신지,
어떤 분이신지 아무 것도 모르고 왔다.
원장님을 만나고 놀란 것은 원장님이 목사님이라는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듣자 무섭게 느껴지지도 않았고,
무엇인가 편하게 느껴지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우리가 소란스러워지면 잘 막으실 수 있으실까’ 라는
걱정도 되었다. 하지만 하루 이틀이 지나면서 내 걱정은
정말 필요 없는 걱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겉모습은 인자하시지만 속 모습은 굉장히 카리스마 있으셨고
통제도 굉장히 잘 하시는 분이셨다.
이 캠프는 전자기기는 모두 압수한다.
아마 몇몇의 학생들은 할 것이 없어 공부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동기는 자기 주도적이지 못하지만 공부만 하는 곳에 와서
공부를 하고 간다면 이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곳에 온 학생들은 학원과는 다르게 공부한다.
학원에서는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바로 선생님들께서 바로바로 알려주시고
정작 공부해야할 나는 생각할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곳은 먼저 생각할 시간이 주어진다.
나는 이점이 정말 좋은 것 같다.
사람들은 들으면 14시간을 공부했다는 것이 거짓말처럼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30분 계획표라는 것을 통해 보면
내가 몇 시간을 공부했고 공부 량은 얼마나 되는지 다 증명해낼 수 있다.
또 30분 계획표를 작성하면 1시간 단위 계획표 보다 훨씬 체계적이고
자세히 목표 설정을 할 수 있어서 좋다.
또 한 칸 한 칸이 채워지는 것을 보면서
‘내가 정말 14시간을 공부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뿌듯해진다.
내가 만약에 내가 이 캠프를 오지 않았다면
방학은 노는 기간이지라는 생각이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미드나 드라마를 보면서 하루는 노는 데에만 보내고 있을 것이다.
이 캠프를 끝나고 집에 가면 놀고 싶은 것은 어쩔 수 없다.
현대의 전자기기를 사용하면서
이를 만지지 않고 사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이 캠프를 통해 만들어 놓은
공부 습관을 나태를 통해 잊으면 안 된다.
때문에 하루에 적어도 5시간 이상은 공부를 해야겠다.
그리고 이 캠프는 공부를 한 번 제대로 하고 싶고,
나의 한계를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mail : dodokim02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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