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내 인생의 반환점은 여기서 시작이 된 것 같다.
내 친구 전화 한 통에 설마 내가 가겠다고 생각한 곳을 실제로 가게된 것이다.
친구가 전교 꼴등이 전교일등을 했다고,
평균이 50점 이상 올라서 덕을 본 사람이 많다고 하여서
집중학습, 메타인지 공동체학습이라고 설명되어 있었다.
사실 14시간이아니라 14시간 30분이었다는 사실이다...
처음 14시간 집중학습이라고 들었을 때보다 6시간 자는 것이 더 두려웠다.
그렇게 공부하고 달랑 6시간 취침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나의 중간고사 성적을 보고 이곳을 오지 않는다면
내 인생이 어떻게 될까 두려워서
귀한 방학 다 포기하고 여기 오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다.
와서 처음 14시간 공부할 때, 7월 25일 친구 생일파티를 가야했지만
그 시간에 나는 영어단어를 외우고 있었다.
그리고 모두가 늦잠 잘 시간, 나는 수학문제를 풀고 있었고,
내 가족과 모두가 잠들 시간, 나는 30분 계획표를 작성하고 있었다.
항상 아침에 선생님께서 종이를 주신다.
오늘 목표 학습량과, 무엇을 할 것인지 작성하는 것이다.
그 종이에는 중간점검과 최종점검이 있는데,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시작하여서 최종학습이 100%가아닌 60%였다.
그때부터 완벽을 추구했던지, 엄청 열심히 해서
금방 최종학습 100%를 찍게 되었다.
14시간 학습후 100%를 받은 그 뿌듯함은 잊을수 없었다.
이 팡 스터디 에서는 항상 헬퍼 선생님들께서 돌아다니시면서
학생들이 모르는 것에 대한 질문을 답변해주신다.
선생님과 친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처음 보는 선생님들께
손을 들어서 질문하기는 정말 어려웠다.
내가 처음 손 들어서 질문을 받아주신 선생님은 성주현 선생님이셨다.
사실 처음에는 무섭게 생기셔서 제발 내 손을 보지 말았으면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전혀 그럴 분이 아니셨다는 것이었다.
지금은 익숙하게 손을 들고 질문하고 답변해주셔서 그럴 때마다
헬퍼 선생님들이 너무 고맙고 소중히 느껴졌었다.
그리고 항상 S.K.Y 멘토특강이 있는데,
다들 좋은 대학교 가신 분들이 자신의
학창시절과 공부방법을 가르쳐주시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무슨 소리인지, 과연 도움이 되는지
궁금증을 가졌었지만, 항상 반복되는 말들이 하나하나 다 소중한 것이었다.
우리에게는 짧은 6시간 취침과 4시간 공부 뒤에 찾아오는
엄청나게 소중한 것이 있다.
아마 여기에서 제일 행복한 시간일 것이다. 바로 “낮잠시간”이다.
낮잠을 처음에 잘 때는 잠이 도무지 오지를 않아서
1시간을 안대 쓰고 뜬 눈으로 지새웠다.
심심하고 그 다음시간에 엄청엄청 졸려서 공부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아침시간에 무거워지는 눈꺼풀을 제치고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이제는 낮잠을 잘 때 누워서 3분만 이불 덮고 눈 감고 있으면 1시간이 간다.
1시간이 굉장히 짧은 시간이지만 다음 공부를 위해서라면
정말로 소중하고 공부 잘하는 비법이 아닌가 싶다.
이곳을 알게 되면 14시간을 어떤 식으로 공부할 수 있는지
의문을 가지게 될 수도 있는데, 바로 30분 계획표이다.
항상 선생님들이 30분 계획표 작성하시라고 말씀해주시는데
그 때마다 자기반성과 공부량을 알 수 있어 정말 좋은 학습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만약 이곳에 오지 않았더라면 10시까지 자고 있을 것이고.
1시쯤에 자서 또 10시에 일어나고 아점을 먹게 될 것이지만,
여기서는 알람 없이도 알아서 일어나게 되고,
머리감고 무엇인가 학습 패턴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잠을 적게 자도 금방 일어날 수 있는(?)
건강하게 된 거 같은 기분이 생긴다.
위에 있으신 분은 우리조 15조를 담당하고 계시는 심소희 선생님이다. 서울대 생명교육학과에 다니시는 분인데,
아마 나의 공부에 최대 도움을 주신분인 것 같다.
30분 계획표도 잘 알려주시고, 처음 왔을 때 적응이 빨리 된 게
아마 심소희 선생님 덕인 것 같다.
만약 팡스터디를 소개시켜줄 기회가 생기면 심소희선생님과 같은 헬퍼선생님이 많아서 나만 공부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절대로 소개시켜주고 싶지 않다.
마지막으로 팡스터티 총 책임자이자 원장님이신 윤민수 원장님.
우리가 공부하는 14시간 동안 우리에게 한눈도 안 떼시고,
우리에게 관심 가져주시고, 항상 놀라우신 분이다.
늘 존경하고 나도 커서 저렇게 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이 팡스터디는 내 인생을 바꿔준, 그런 인생의 반환점이라고 생각한다. 방학을 포기하면서 이 캠프에 온 것 절대로 후회하지 않고
이 빛이 언젠가 빛나기를 나는 알고 있다. 팡스터디 화이팅!
minseo1827@daum.net
아마 내 인생의 반환점은 여기서 시작이 된 것 같다.
내 친구 전화 한 통에 설마 내가 가겠다고 생각한 곳을 실제로 가게된 것이다.
친구가 전교 꼴등이 전교일등을 했다고,
평균이 50점 이상 올라서 덕을 본 사람이 많다고 하여서
집중학습, 메타인지 공동체학습이라고 설명되어 있었다.
사실 14시간이아니라 14시간 30분이었다는 사실이다...
처음 14시간 집중학습이라고 들었을 때보다 6시간 자는 것이 더 두려웠다.
그렇게 공부하고 달랑 6시간 취침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나의 중간고사 성적을 보고 이곳을 오지 않는다면
내 인생이 어떻게 될까 두려워서
귀한 방학 다 포기하고 여기 오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다.
와서 처음 14시간 공부할 때, 7월 25일 친구 생일파티를 가야했지만
그 시간에 나는 영어단어를 외우고 있었다.
그리고 모두가 늦잠 잘 시간, 나는 수학문제를 풀고 있었고,
내 가족과 모두가 잠들 시간, 나는 30분 계획표를 작성하고 있었다.
항상 아침에 선생님께서 종이를 주신다.
오늘 목표 학습량과, 무엇을 할 것인지 작성하는 것이다.
그 종이에는 중간점검과 최종점검이 있는데,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시작하여서 최종학습이 100%가아닌 60%였다.
그때부터 완벽을 추구했던지, 엄청 열심히 해서
금방 최종학습 100%를 찍게 되었다.
14시간 학습후 100%를 받은 그 뿌듯함은 잊을수 없었다.
이 팡 스터디 에서는 항상 헬퍼 선생님들께서 돌아다니시면서
학생들이 모르는 것에 대한 질문을 답변해주신다.
선생님과 친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처음 보는 선생님들께
손을 들어서 질문하기는 정말 어려웠다.
내가 처음 손 들어서 질문을 받아주신 선생님은 성주현 선생님이셨다.
사실 처음에는 무섭게 생기셔서 제발 내 손을 보지 말았으면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전혀 그럴 분이 아니셨다는 것이었다.
지금은 익숙하게 손을 들고 질문하고 답변해주셔서 그럴 때마다
헬퍼 선생님들이 너무 고맙고 소중히 느껴졌었다.
그리고 항상 S.K.Y 멘토특강이 있는데,
다들 좋은 대학교 가신 분들이 자신의
학창시절과 공부방법을 가르쳐주시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무슨 소리인지, 과연 도움이 되는지
궁금증을 가졌었지만, 항상 반복되는 말들이 하나하나 다 소중한 것이었다.
우리에게는 짧은 6시간 취침과 4시간 공부 뒤에 찾아오는
엄청나게 소중한 것이 있다.
아마 여기에서 제일 행복한 시간일 것이다. 바로 “낮잠시간”이다.
낮잠을 처음에 잘 때는 잠이 도무지 오지를 않아서
1시간을 안대 쓰고 뜬 눈으로 지새웠다.
심심하고 그 다음시간에 엄청엄청 졸려서 공부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아침시간에 무거워지는 눈꺼풀을 제치고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이제는 낮잠을 잘 때 누워서 3분만 이불 덮고 눈 감고 있으면 1시간이 간다.
1시간이 굉장히 짧은 시간이지만 다음 공부를 위해서라면
정말로 소중하고 공부 잘하는 비법이 아닌가 싶다.
이곳을 알게 되면 14시간을 어떤 식으로 공부할 수 있는지
의문을 가지게 될 수도 있는데, 바로 30분 계획표이다.
항상 선생님들이 30분 계획표 작성하시라고 말씀해주시는데
그 때마다 자기반성과 공부량을 알 수 있어 정말 좋은 학습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만약 이곳에 오지 않았더라면 10시까지 자고 있을 것이고.
1시쯤에 자서 또 10시에 일어나고 아점을 먹게 될 것이지만,
여기서는 알람 없이도 알아서 일어나게 되고,
머리감고 무엇인가 학습 패턴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잠을 적게 자도 금방 일어날 수 있는(?)
건강하게 된 거 같은 기분이 생긴다.
위에 있으신 분은 우리조 15조를 담당하고 계시는 심소희 선생님이다. 서울대 생명교육학과에 다니시는 분인데,
아마 나의 공부에 최대 도움을 주신분인 것 같다.
30분 계획표도 잘 알려주시고, 처음 왔을 때 적응이 빨리 된 게
아마 심소희 선생님 덕인 것 같다.
만약 팡스터디를 소개시켜줄 기회가 생기면 심소희선생님과 같은 헬퍼선생님이 많아서 나만 공부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절대로 소개시켜주고 싶지 않다.
마지막으로 팡스터티 총 책임자이자 원장님이신 윤민수 원장님.
우리가 공부하는 14시간 동안 우리에게 한눈도 안 떼시고,
우리에게 관심 가져주시고, 항상 놀라우신 분이다.
늘 존경하고 나도 커서 저렇게 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이 팡스터디는 내 인생을 바꿔준, 그런 인생의 반환점이라고 생각한다. 방학을 포기하면서 이 캠프에 온 것 절대로 후회하지 않고
이 빛이 언젠가 빛나기를 나는 알고 있다. 팡스터디 화이팅!
minseo18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