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3 1학기 기말고사를 보고 나서
저는 처음으로 내가 이렇게 공부를 못했었나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방학을 하고나서는 평소 방학처럼 TV를 보다가
학원숙제하고 학원가고 그게 하루 일상이었습니다.
그런데 방학을 한지 1주일이 되기 전에
엄마가 저를 부르셔서 팡스터디 캠프 안내서를 보여주시면서
이번 방학에 3주 동안 여기서 지내보는 게 어떻겠냐고 말씀을 꺼내셨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당연히 강력하게 반발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공부를 열심히 안 해서
연속 4시간도 책상에 못 앉아있는 학생이었는데
14시간을 앉아있을 상상을 하니까 끔찍했습니다.
하지만 기말고사 성적을 생각해보면
내가 공부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엄마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이 캠프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왔을 때는 “내가 이걸 3주 동안하고 나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 설레기도 했었습니다.
이 캠프에서의 두 번째 날은 아마 제가 살면서 가장 힘든 날이었을 것입니다.
살면서 14시간 공부라는 걸 한 번도 안 해봤는데
8시간만 앉아있어도 죽을 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날이 지날수록
앉아서 공부하는 게 더 수월해지고
나중에는 거의 습관이 돼서 거의 힘이 들지 않게 되었습니다.
만약 제가 이 캠프에 오지 않았더라면
집에서 주구장창 TV만 보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집에서 놀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2학기 중간고사 기말고사의 결과도
1학기 기말고사의 결과와 비슷했을 것입니다.
처음으로 계획표를 작성 할 때는 내가 얼마나 할 수 있는지 잘 몰라서
계획표에 있는 대로 하지 못해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5일쯤 지나고 나서 계획표의 완성도를 보니까
처음 했을 때보다 내가 얼마나 할 수 있는지
점점 알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캠프가 끝나고 나서도 내가 얼마나 할 수 있는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시험공부를 할 때 시간 조절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는 게 힘들었을 때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다른 사람들은 다 열심히 하고 있는데
나만 공부를 안 할 수 없어서 분위기에 압도되서라도
공부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30분 계획표가 좋았던 점이 30분씩 끊어서 하면
연속해서 하는 것보다 훨씬 덜 힘들고 더 적게 하는 느낌도 들고
계획표를 작성하기도 훨씬 쉬웠습니다.
만약에 이 계획표가 아니었다면 14시간 공부를 못 했거나
하긴 했는데 힘들어서 공부를 한 게 아닌 것처럼 느껴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공동체 학습이 좋은 점이
혼자서 14시간 공부를 하고 밥 먹고 자고
하면 아마 지루해서 공부를 못 할 것 같은데
친구들과 같이 공부를 하니까 혼자서 하는 것보다
훨씬 즐겁게 공부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조인 14조 담당 선생님인 엄희수 선생님이
저에게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계획표도 항상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캠프 생활하면서 힘든 점은 없는지 도와줄 것은 없는지
항상 학생들을 걱정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 수학 1대1 선생님이신 이훈구 선생님도
저에게 매우 잘 가르쳐 주시고
앞으로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시고
강당에 와 계실 때 제가 질문하면 항상 친절하게 잘 응답 해 주셨습니다.
이 캠프가 끝나고 나서도 저는 캠프에서 보낸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공부를 더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캠프가 끝나고 나서도 토요 공동체를 통해서
계속 30분 계획표를 통해 공부 할 것입니다.
그리고 공부를 포기하고 게임만 하고 지내는 제 친구들에게 이 캠프를
추천해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친구들도 깨달은 점이 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wlal_sbxmfjs@naver.com
이번 중3 1학기 기말고사를 보고 나서
저는 처음으로 내가 이렇게 공부를 못했었나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방학을 하고나서는 평소 방학처럼 TV를 보다가
학원숙제하고 학원가고 그게 하루 일상이었습니다.
그런데 방학을 한지 1주일이 되기 전에
엄마가 저를 부르셔서 팡스터디 캠프 안내서를 보여주시면서
이번 방학에 3주 동안 여기서 지내보는 게 어떻겠냐고 말씀을 꺼내셨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당연히 강력하게 반발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공부를 열심히 안 해서
연속 4시간도 책상에 못 앉아있는 학생이었는데
14시간을 앉아있을 상상을 하니까 끔찍했습니다.
하지만 기말고사 성적을 생각해보면
내가 공부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엄마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이 캠프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왔을 때는 “내가 이걸 3주 동안하고 나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 설레기도 했었습니다.
이 캠프에서의 두 번째 날은 아마 제가 살면서 가장 힘든 날이었을 것입니다.
살면서 14시간 공부라는 걸 한 번도 안 해봤는데
8시간만 앉아있어도 죽을 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날이 지날수록
앉아서 공부하는 게 더 수월해지고
나중에는 거의 습관이 돼서 거의 힘이 들지 않게 되었습니다.
만약 제가 이 캠프에 오지 않았더라면
집에서 주구장창 TV만 보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집에서 놀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2학기 중간고사 기말고사의 결과도
1학기 기말고사의 결과와 비슷했을 것입니다.
처음으로 계획표를 작성 할 때는 내가 얼마나 할 수 있는지 잘 몰라서
계획표에 있는 대로 하지 못해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5일쯤 지나고 나서 계획표의 완성도를 보니까
처음 했을 때보다 내가 얼마나 할 수 있는지
점점 알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캠프가 끝나고 나서도 내가 얼마나 할 수 있는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시험공부를 할 때 시간 조절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는 게 힘들었을 때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다른 사람들은 다 열심히 하고 있는데
나만 공부를 안 할 수 없어서 분위기에 압도되서라도
공부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30분 계획표가 좋았던 점이 30분씩 끊어서 하면
연속해서 하는 것보다 훨씬 덜 힘들고 더 적게 하는 느낌도 들고
계획표를 작성하기도 훨씬 쉬웠습니다.
만약에 이 계획표가 아니었다면 14시간 공부를 못 했거나
하긴 했는데 힘들어서 공부를 한 게 아닌 것처럼 느껴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공동체 학습이 좋은 점이
혼자서 14시간 공부를 하고 밥 먹고 자고
하면 아마 지루해서 공부를 못 할 것 같은데
친구들과 같이 공부를 하니까 혼자서 하는 것보다
훨씬 즐겁게 공부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조인 14조 담당 선생님인 엄희수 선생님이
저에게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계획표도 항상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캠프 생활하면서 힘든 점은 없는지 도와줄 것은 없는지
항상 학생들을 걱정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 수학 1대1 선생님이신 이훈구 선생님도
저에게 매우 잘 가르쳐 주시고
앞으로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시고
강당에 와 계실 때 제가 질문하면 항상 친절하게 잘 응답 해 주셨습니다.
이 캠프가 끝나고 나서도 저는 캠프에서 보낸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공부를 더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캠프가 끝나고 나서도 토요 공동체를 통해서
계속 30분 계획표를 통해 공부 할 것입니다.
그리고 공부를 포기하고 게임만 하고 지내는 제 친구들에게 이 캠프를
추천해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친구들도 깨달은 점이 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wlal_sbxmfj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