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터디 캠프를 알게 된 것은 겁 없는 동생의 공부 욕심에서 비롯되었다.
어느 화창하고 아름다운 기분 좋은 날,
힘든 하루 일과를 끝내고 집에 돌아와 쉼을 청하고 있었다.
그러나 잠시 나의 행복한 쉼은 내 곁을 떠나고 있었다.
동생이 갑자기 머리가 어떻게 된 건지,,. 공부를 하고 싶다고 했다.
학교에서 괜히 쓸데없이 이상한 자기주도 학습 캠프 같은걸 알려줘서는......
참 고마운 학교다(참고 반어법 아님).
부모님께서는 동생 혼자 보내면 위험하다기에 나를 같이 보내려하셨다.
나는 잠시 머리가 이상해졌는지 같이 가겠다고 하여 오게 되었다.
처음 들어온 입구부터 엄청난 기운이 날 덮쳐왔다.
14시간 공부라니, 그래도 이왕 왔으니 열심히 하자고 마음먹고 공부하려다 
이 꼴이 되어 버렸다.
그렇다고 해서 이 캠프가 싫고,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내 몰골이 이럴 뿐. 나는 오히려 이 캠프에 오게 되어서 정말 좋다.
내가 살면서 이렇게 공부를 해본 적이 있었던가,
혹은 시도라도 해본 적이 있었던가, 그리고 해낼 줄은 알았을까?
나는 지금껏 불가능 하다고 생각했던 것,
그리고 두려워서 시도도 안 해봤던 것을
캠프를 통해서 할 수 있었고 이겨낼 수 있었다.
진심으로 팡스터디에게 이런 점에 대한 고마움을 표한다.
그리고 정말 고마우신 분 한분을 언급하고자 한다.
이 분은 내가 이 캠프에 익숙해져서 풀어지려고 할 때
다시 잡아주시고 엄할 땐 엄하시고 좋으실 땐 정말 좋고 친근하신 분이다.
바로 교육실장님이시다.
외모는 정말 잘생기시고 선하게 생기셨는데 무서울 땐 정말 무섭다. ㅎㄷㄷ
그래도 정말 살면서 이처럼 멋진 선생님 한번 만나기 쉽지 않을 것이다.
학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하시고, 걱정하시고 웃으실 땐 같이 웃어주신다.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항상 저희 지도해주시고 관리하시느라 힘드신
6조 담당 이지번 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못난 6조 귀요미들은 말도 안 듣고 떠들고 장난이나 치고!! 나쁜 6조들!!
그렇다고 엄청 나쁜 건 아니고 쬐끔 히히 아니 쬐금보다 약간 더!?
그래도 이렇게 속 썩이는 우리들 예쁘게 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선생님 많이 사랑해요!!
-이렇듯 팡 스터디는 선생님과 제자 사이의 사랑이 싹트는 곳입니다. 그리고 공부도 매~우 아주 매~우 잘되고 정말 힘들지 않은 곳입니다.-
사람이 사는데 있어 정말 소중한 경험을 할 날이 몇 번이나 올까요?
저는 지금 경험하고 있습니다.
14시간 공부와 이보다 더 중요한 사람의 한계를 이겨내는 경험.
저는 지금껏 불가능하다고 그리고 오기 전까지 못할 거라고
스스로에게 한계를 만들고 나 자신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나보다 어린 혹은 동갑인 애들을 보며 함께 이겨내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쓰러지려고 할 때마다 붙들어 주시는 선생님들과
함께 있으니 저도 어느새 공부를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이렇게 변하는 모습을 제 스스로가 느끼다 보니까
나 자신을 더 새롭고 멋있게 볼 수 있게 되었고
불가능 할 것 같던 일들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부 습관을 만들어주며 정말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주는 캠프.
저는 팡스터디를 이렇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보내준 부모님들과 이곳에서 저를 붙들어 주신 선생님들 그리고 함께 이겨내 갈 수 있는 힘을 준 친구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고 감사합니다’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팡스터디 캠프를 알게 된 것은 겁 없는 동생의 공부 욕심에서 비롯되었다.
어느 화창하고 아름다운 기분 좋은 날,
힘든 하루 일과를 끝내고 집에 돌아와 쉼을 청하고 있었다.
그러나 잠시 나의 행복한 쉼은 내 곁을 떠나고 있었다.
동생이 갑자기 머리가 어떻게 된 건지,,. 공부를 하고 싶다고 했다.
학교에서 괜히 쓸데없이 이상한 자기주도 학습 캠프 같은걸 알려줘서는......
참 고마운 학교다(참고 반어법 아님).
부모님께서는 동생 혼자 보내면 위험하다기에 나를 같이 보내려하셨다.
나는 잠시 머리가 이상해졌는지 같이 가겠다고 하여 오게 되었다.
처음 들어온 입구부터 엄청난 기운이 날 덮쳐왔다.
14시간 공부라니, 그래도 이왕 왔으니 열심히 하자고 마음먹고 공부하려다
이 꼴이 되어 버렸다.
그렇다고 해서 이 캠프가 싫고,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내 몰골이 이럴 뿐. 나는 오히려 이 캠프에 오게 되어서 정말 좋다.
내가 살면서 이렇게 공부를 해본 적이 있었던가,
혹은 시도라도 해본 적이 있었던가, 그리고 해낼 줄은 알았을까?
나는 지금껏 불가능 하다고 생각했던 것,
그리고 두려워서 시도도 안 해봤던 것을
캠프를 통해서 할 수 있었고 이겨낼 수 있었다.
진심으로 팡스터디에게 이런 점에 대한 고마움을 표한다.
그리고 정말 고마우신 분 한분을 언급하고자 한다.
이 분은 내가 이 캠프에 익숙해져서 풀어지려고 할 때
다시 잡아주시고 엄할 땐 엄하시고 좋으실 땐 정말 좋고 친근하신 분이다.
바로 교육실장님이시다.
외모는 정말 잘생기시고 선하게 생기셨는데 무서울 땐 정말 무섭다. ㅎㄷㄷ
그래도 정말 살면서 이처럼 멋진 선생님 한번 만나기 쉽지 않을 것이다.
학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하시고, 걱정하시고 웃으실 땐 같이 웃어주신다.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항상 저희 지도해주시고 관리하시느라 힘드신
6조 담당 이지번 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못난 6조 귀요미들은 말도 안 듣고 떠들고 장난이나 치고!! 나쁜 6조들!!
그렇다고 엄청 나쁜 건 아니고 쬐끔 히히 아니 쬐금보다 약간 더!?
그래도 이렇게 속 썩이는 우리들 예쁘게 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선생님 많이 사랑해요!!
-이렇듯 팡 스터디는 선생님과 제자 사이의 사랑이 싹트는 곳입니다. 그리고 공부도 매~우 아주 매~우 잘되고 정말 힘들지 않은 곳입니다.-
사람이 사는데 있어 정말 소중한 경험을 할 날이 몇 번이나 올까요?
저는 지금 경험하고 있습니다.
14시간 공부와 이보다 더 중요한 사람의 한계를 이겨내는 경험.
저는 지금껏 불가능하다고 그리고 오기 전까지 못할 거라고
스스로에게 한계를 만들고 나 자신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나보다 어린 혹은 동갑인 애들을 보며 함께 이겨내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쓰러지려고 할 때마다 붙들어 주시는 선생님들과
함께 있으니 저도 어느새 공부를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이렇게 변하는 모습을 제 스스로가 느끼다 보니까
나 자신을 더 새롭고 멋있게 볼 수 있게 되었고
불가능 할 것 같던 일들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부 습관을 만들어주며 정말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주는 캠프.
저는 팡스터디를 이렇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보내준 부모님들과 이곳에서 저를 붙들어 주신 선생님들 그리고 함께 이겨내 갈 수 있는 힘을 준 친구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고 감사합니다’라고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