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포켓몬 잡으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다 그런데 도착하고 나니까 무슨 하루에 공부를 14시간 하는 곳 이라는 것이다. 나는 속았다는 생각보다 포켓몬을 못 잡는다는 생각에 실망이 매우 컸다.
이러한 상태로 캠프 1일차가 시작되었는데 첫날에는 정말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다 몸이 적응을 못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잘 버티고 있었다. 나는 이 때 지금부터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였다. 그렇게 1일이 지나고 2일차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여기에 시스템은 정말 엄격했다. 12시에 취침하고 6시에 기상을 하고 30분간 준비시간을 걸쳐 그 상태로 공부를 하러 가는 것이다. 보통 나는 방학이 아니더라도 잠만큼은 충분히 자야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잠자는 양이 너무 적지않나 라고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낮잠시간이 1시간이 있었다. 나는 그냥 아침에 1시간을 더 재워주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낮잠을 자고나니 이 시간대에 1시간 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도움이 되는지 깨달았다. 그리고 학생들이 집중이 안 되거나 혹은 그런 시간대에 맞춰 다 같이 운동을 하거나 헬퍼 선생님들이 강의를 해주시는데 동기부여가 생겨서 분위기를 바꾸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이분이 윤요한 원장님이신데 중간 중간 아이들이 헤이해질 때 쓴소리를 자주 하시는데 정말 대단한 분이시다. 한 명이 350명 가량의 아이들을 통제를 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은데 통제를 잘하신다. 그래서 아이들이 공부를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 것 같다.
또 아래사진이 공부를 하고 있는 내 모습이다.
나는 공부를 즐겨하는 학생이 아니었는데도 주변에 나보다 나이가 어린아이들도 하니까 나도 공부할 수 밖에 없었다. 이게 30분마다 계획표를 짜는 것이 있어서 하루에 할 계획표를 짜는 것보다 30분 주기로 내가 한 양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당연히 자세가 바로잡혔고 시간이 의외로 빨리 가는 것 같았고 그렇게 1주일, 2주일이 금방 지났고 공부를 한 양이 꽤 되었다. 내가 만약 이번방학에 이 캠프를 안 왔으면 그냥 흐지부지하게 보냈을 방학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집에서도 공부를 할 수 있는 자세를 만든 것 같고 다음번에도 기회가 있다면 꼭 참가하고 싶다. 앞으로 나는 대학이라는 꿈을 위해서 공부를 많이 할 것이다.
prettymlik@naver.com

누나가 포켓몬 잡으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다 그런데 도착하고 나니까 무슨 하루에 공부를 14시간 하는 곳 이라는 것이다. 나는 속았다는 생각보다 포켓몬을 못 잡는다는 생각에 실망이 매우 컸다.
이러한 상태로 캠프 1일차가 시작되었는데 첫날에는 정말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다 몸이 적응을 못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잘 버티고 있었다. 나는 이 때 지금부터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였다. 그렇게 1일이 지나고 2일차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여기에 시스템은 정말 엄격했다. 12시에 취침하고 6시에 기상을 하고 30분간 준비시간을 걸쳐 그 상태로 공부를 하러 가는 것이다. 보통 나는 방학이 아니더라도 잠만큼은 충분히 자야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잠자는 양이 너무 적지않나 라고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낮잠시간이 1시간이 있었다. 나는 그냥 아침에 1시간을 더 재워주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낮잠을 자고나니 이 시간대에 1시간 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도움이 되는지 깨달았다. 그리고 학생들이 집중이 안 되거나 혹은 그런 시간대에 맞춰 다 같이 운동을 하거나 헬퍼 선생님들이 강의를 해주시는데 동기부여가 생겨서 분위기를 바꾸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이분이 윤요한 원장님이신데 중간 중간 아이들이 헤이해질 때 쓴소리를 자주 하시는데 정말 대단한 분이시다. 한 명이 350명 가량의 아이들을 통제를 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은데 통제를 잘하신다. 그래서 아이들이 공부를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 것 같다.
또 아래사진이 공부를 하고 있는 내 모습이다.
나는 공부를 즐겨하는 학생이 아니었는데도 주변에 나보다 나이가 어린아이들도 하니까 나도 공부할 수 밖에 없었다. 이게 30분마다 계획표를 짜는 것이 있어서 하루에 할 계획표를 짜는 것보다 30분 주기로 내가 한 양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당연히 자세가 바로잡혔고 시간이 의외로 빨리 가는 것 같았고 그렇게 1주일, 2주일이 금방 지났고 공부를 한 양이 꽤 되었다. 내가 만약 이번방학에 이 캠프를 안 왔으면 그냥 흐지부지하게 보냈을 방학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집에서도 공부를 할 수 있는 자세를 만든 것 같고 다음번에도 기회가 있다면 꼭 참가하고 싶다. 앞으로 나는 대학이라는 꿈을 위해서 공부를 많이 할 것이다.
prettymli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