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이 두 번째 캠프이다.
처음은 지난 중2 겨울방학에 와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다시 이번 중3 여름방학에 다시 온 것이다.
왜 많은 공부 캠프 중 팡 스터디 캠프를 두 번 온 걸까?
거기서 이미 이 캠프의 답이 나온다.

나는 처음 올 때 부모님의 제안 반 나의 의지 반으로 이 캠프에 왔다.
이번 그리고 지금은 부모님의 제안 30 나의 의지 70으로 이곳에 왔다. 왜냐하면 일단 이 캠프에 오면
내가 기존에 공부 했던 량의 1년 치를 3주 만에 하고 간다.
이 후기를 쓰고 있는 날짜는 8월9일 캠프 3주차 화요일 이다.
3주차에 나는 수학책 두 권 영어책 세 권이 거의 끝나간다.
그리고 여기서는 공부 진도만 나가는 것이 아니라
헬퍼 선생님들의 강의를 들으면 동기가 되고
공동체 학습을 하면서 남들 다 공부 하는데 나만 멍 때린다
라는 의식을 갖고 더 열심히 공부를 할 수 있다.
여기서는 모르는 문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헬퍼 선생님들께 손을 들고 질문을 하면 친절하게 답을 해주신다.
그리고 이 캠프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정말 이 팡 스터디에서
14시간 동안 공부를 하나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니다.
14시간 동안 안하고 14시간 30분 동안 공부를 한다.
밥 먹고 잠자고 화장실 가는 시간 외에는 오로지 공부다.
그리고 이 캠프에는 윤요한(윤민수)원장님이 계시는데
우리가 공부하는 강당 무대 위에서 우리를 지켜보시면서
꾸짖고 동기부여 해주시고 공부 하라고 하신다.
원장님의 통제력은 하늘과 같아서 감히 반항 할 수가 없다.
미리 알아 본 학생들은 알겠지만 팡 스터디에서는
30분 계획표라는 것을 사용해 공부할 때 30분단위로 계획을 짜
30분 동안 자신이 계획한 공부 량 중에 얼마나 했는지
볼 수 있게 해준다.
이 30분 계획표는 정말 효과가 있다.
그리고 나중에 보면 무언가 뿌듯함이 느껴진다.
솔직히 나는 여기 온 이유 중 절반이 방학에 이곳을 오지 않으면
10시에 일어나서 대충 끼니 때우고 tv나 게임을 하다가 빈둥거리다 보면 저녁이 되어있는 허무한 방학을 보낸다.
이 말이 공감되는 학생분 들이 있을 거다.
이곳에서는 아침 6시에 일어나서는 정말 힘들지만
밤12시에 눈을 감기 전에는 자신이 오늘
14시간 동안 공부를 했다는 점에 뿌듯함을 느낀다.
이 캠프가 끝나고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서는
14시간 학습은 못하겠지만 이곳에서 다져진 공부 습관과 자세로
이곳에 오기 전 보다 훨씬 올라간 공부태도로
공부에 임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캠프를 올까 말까 고민하는 학생들은 한 번 뿐인 인생에서
14시간 공부 3주 동안 해보고 무언가를 깨우치고 돌아가기를
나를 바란다.
솔직히 14시간 공부 정말 힘들다.
아무리 정자세로 공부를 해도 목 허리 엉덩이 안 아픈 곳이 없다.
심지어 환경변화로 인해 배변 활동도 원활히 되지 않는다.
하지만 3주가 끝나가는 지금은 이미 적응이 돼서 괜찮다.
이곳에 와서 공부가 힘들 때 는 비싼 돈 내고 여기 보내주신
부모님 생각하면서 열심히 해라.
나는 두 번째여서 이곳을 나가고도 잘 할 자신이 있다.
그럼 여기서 후기를 마치도록하고 여기 오기 전에
반드시 각오하고 와라 파이팅.
이 글은 조작이 아니라 정말 솔직한 후기이다
co08020@naver.com
나는 이번이 두 번째 캠프이다.
처음은 지난 중2 겨울방학에 와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다시 이번 중3 여름방학에 다시 온 것이다.
왜 많은 공부 캠프 중 팡 스터디 캠프를 두 번 온 걸까?
거기서 이미 이 캠프의 답이 나온다.
나는 처음 올 때 부모님의 제안 반 나의 의지 반으로 이 캠프에 왔다.
이번 그리고 지금은 부모님의 제안 30 나의 의지 70으로 이곳에 왔다. 왜냐하면 일단 이 캠프에 오면
내가 기존에 공부 했던 량의 1년 치를 3주 만에 하고 간다.
이 후기를 쓰고 있는 날짜는 8월9일 캠프 3주차 화요일 이다.
3주차에 나는 수학책 두 권 영어책 세 권이 거의 끝나간다.
그리고 여기서는 공부 진도만 나가는 것이 아니라
헬퍼 선생님들의 강의를 들으면 동기가 되고
공동체 학습을 하면서 남들 다 공부 하는데 나만 멍 때린다
라는 의식을 갖고 더 열심히 공부를 할 수 있다.
여기서는 모르는 문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헬퍼 선생님들께 손을 들고 질문을 하면 친절하게 답을 해주신다.
그리고 이 캠프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정말 이 팡 스터디에서
14시간 동안 공부를 하나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니다.
14시간 동안 안하고 14시간 30분 동안 공부를 한다.
밥 먹고 잠자고 화장실 가는 시간 외에는 오로지 공부다.
그리고 이 캠프에는 윤요한(윤민수)원장님이 계시는데
우리가 공부하는 강당 무대 위에서 우리를 지켜보시면서
꾸짖고 동기부여 해주시고 공부 하라고 하신다.
원장님의 통제력은 하늘과 같아서 감히 반항 할 수가 없다.
미리 알아 본 학생들은 알겠지만 팡 스터디에서는
30분 계획표라는 것을 사용해 공부할 때 30분단위로 계획을 짜
30분 동안 자신이 계획한 공부 량 중에 얼마나 했는지
볼 수 있게 해준다.
이 30분 계획표는 정말 효과가 있다.
그리고 나중에 보면 무언가 뿌듯함이 느껴진다.
솔직히 나는 여기 온 이유 중 절반이 방학에 이곳을 오지 않으면
10시에 일어나서 대충 끼니 때우고 tv나 게임을 하다가 빈둥거리다 보면 저녁이 되어있는 허무한 방학을 보낸다.
이 말이 공감되는 학생분 들이 있을 거다.
이곳에서는 아침 6시에 일어나서는 정말 힘들지만
밤12시에 눈을 감기 전에는 자신이 오늘
14시간 동안 공부를 했다는 점에 뿌듯함을 느낀다.
이 캠프가 끝나고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서는
14시간 학습은 못하겠지만 이곳에서 다져진 공부 습관과 자세로
이곳에 오기 전 보다 훨씬 올라간 공부태도로
공부에 임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캠프를 올까 말까 고민하는 학생들은 한 번 뿐인 인생에서
14시간 공부 3주 동안 해보고 무언가를 깨우치고 돌아가기를
나를 바란다.
솔직히 14시간 공부 정말 힘들다.
아무리 정자세로 공부를 해도 목 허리 엉덩이 안 아픈 곳이 없다.
심지어 환경변화로 인해 배변 활동도 원활히 되지 않는다.
하지만 3주가 끝나가는 지금은 이미 적응이 돼서 괜찮다.
이곳에 와서 공부가 힘들 때 는 비싼 돈 내고 여기 보내주신
부모님 생각하면서 열심히 해라.
나는 두 번째여서 이곳을 나가고도 잘 할 자신이 있다.
그럼 여기서 후기를 마치도록하고 여기 오기 전에
반드시 각오하고 와라 파이팅.
이 글은 조작이 아니라 정말 솔직한 후기이다
co080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