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처음에 팡스터디 14시간 공부를 들었을 때는
‘에이 저런데를 왜가? 할 짓 없나?’ 이런 생각으로 했는데
공부를 하다보니 ‘하;;이거 가서 한번 해 봐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다가 엄마의 권유로 인해 오게 되었다.
공부는 내가 평소에 했던 것 보다 많이 했던 것 같지만
처음에는 14시간이면 책을 몇 권 끝낼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해보니 뜻대로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좀 잡혀서 끝날 때 까지는 끝낼 수 있는 책들이 생겼다.
캠프에 안 왔으면 지금까지와 다름없이 방학을 허비했을 수도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조의 헬퍼 선생님은 연세대 경영학과에 다니시는 엄희수선생님 이신데 우리를 아주 잘 봐주셨다. 모르는 것이나 힘든 것들에 대해 많이 도와주셨다.
그에 나도 많이 노력을 한 것 같고 14시간을 잘 버틴 것 같다.
선생님들께서는 좋으신 분도 있고 좀 빡센(?)분도 있다.
힘들다고 안마를 해주시는 쌤도 있고 과자준 것 때문에 얼차려 시키시는 분도 있다. 근데 자연스럽게 공부를 하게 되는 것 같다.
분위기 자체가 다 공부하는 분위기니까..
힘들어서 고개를 들었다가도 공부하는 분위기를 보면 공부를 하게 된다.
30분 계획표를 쓰게 됐는데 계획이 잡힌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30분마다 쓰니까 약간 집중하면 끊기는 감이 조금 있다.
집에 가면 여기서 만큼은 아니지만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은 의욕이 든다.
이 캠프는 비싸기 때문에 공부할 마음이 없으면 안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할 마음이 있다면 정말 좋은 캠프인 것 같다.
p.s 교육실장 선생님..욕하지마세요...무서워요..ㅠ
dksmsdkdl123@naver.com 황윤수
제일 처음에 팡스터디 14시간 공부를 들었을 때는
‘에이 저런데를 왜가? 할 짓 없나?’ 이런 생각으로 했는데
공부를 하다보니 ‘하;;이거 가서 한번 해 봐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다가 엄마의 권유로 인해 오게 되었다.
공부는 내가 평소에 했던 것 보다 많이 했던 것 같지만
처음에는 14시간이면 책을 몇 권 끝낼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해보니 뜻대로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좀 잡혀서 끝날 때 까지는 끝낼 수 있는 책들이 생겼다.
캠프에 안 왔으면 지금까지와 다름없이 방학을 허비했을 수도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조의 헬퍼 선생님은 연세대 경영학과에 다니시는 엄희수선생님 이신데 우리를 아주 잘 봐주셨다. 모르는 것이나 힘든 것들에 대해 많이 도와주셨다.
그에 나도 많이 노력을 한 것 같고 14시간을 잘 버틴 것 같다.
선생님들께서는 좋으신 분도 있고 좀 빡센(?)분도 있다.
힘들다고 안마를 해주시는 쌤도 있고 과자준 것 때문에 얼차려 시키시는 분도 있다. 근데 자연스럽게 공부를 하게 되는 것 같다.
분위기 자체가 다 공부하는 분위기니까..
힘들어서 고개를 들었다가도 공부하는 분위기를 보면 공부를 하게 된다.
30분 계획표를 쓰게 됐는데 계획이 잡힌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30분마다 쓰니까 약간 집중하면 끊기는 감이 조금 있다.
집에 가면 여기서 만큼은 아니지만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은 의욕이 든다.
이 캠프는 비싸기 때문에 공부할 마음이 없으면 안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할 마음이 있다면 정말 좋은 캠프인 것 같다.
p.s 교육실장 선생님..욕하지마세요...무서워요..ㅠ
dksmsdkdl123@naver.com 황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