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캠프)팡스터디를 파헤쳐주마!-22조 중2 김정성

윤시온
2023-05-03
조회수 95

저는 거의 제 생각으로 팡스터디 캠프에 오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14시간 공부가 너무 힘듭니다. 안 힘든 사람도 있긴 하지만, 저한테는 너무 어려운 도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꾸준히 참고 공부하고, 이게 어느새 일상이 되니까 익숙해지고 친구들과도 친해져서 집까지는 아니지만 좀 더 편해지고 많이 좋아졌어요.

   

이렇게 많은 사람이 다 같이 문제집 풀고 인강을 듣고 공부를 하는 경험은 별로 없잖아요. 여기 오면 문제집 2권을 다 풀어도 모자를 정도로 공부량이 많고요. 특히 영어단어 취약하신 사람은 SKY 출신 헬퍼 선생님들이 도와주니까 도움이 될 꺼 에요. 또, 헬퍼 선생님들은 특강을 통해 자신의 공부방법 인생스토리를 말해주시는데 재미있고 슬프고 멋있는 인생스토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하이라이트!!! 윤민수 원장님!!!! 윤민수 원장님은 일단 귀여우시고 학생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십니다. 매일 같이 멋진 옷을 입고 강단 위에서 학생을 다루시는 윤민수 원장님을 존경합니다.


또 공동체 학습이라 해서 친구들과 함께 14시간 동안 공부하게 되는데 경험 안 한 사람은 잘 모릅니다. 수학은 되도록 혼자 풀고 고민하다 하다 안 되면 헬퍼 쌤들에게 질문했습니다. 영어는 수학보다 비교적 쉬워서 질문하지 않고 스스로 했습니다.

또 30분 계획표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억지로 작성했지만, 점차 익숙해지고 또 제 적성에 맞아서 나중에는 제 스스로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집에 가면, 또 다시 유혹에 넘어갈까봐 걱정입니다. 하지만, 집에 가서도 한 번 열심히 공부해 보겠어요.


이메일:wjdtjd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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