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쓰라고 해서 쓴다.
솔직히 처음 왔을 땐 14시간공부를 어떻게 채워야하나 그 생각을 했다.
처음 엄마가 신청을 했을 때도 같은 생각 이었다.
진짜 엄마가 ‘신청 했다’했을 때 나는 바로 환불이 되는 지 확인했다.
환불이 되는지 알았을 때 나는 엄마를 설득시키려 했다.
지금 거의 3주가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이 난다.
7/15일(금)까지 100%환불 되고 그 이후에 언제 까진 50만원 때고 환불이다. 그래서 나는 그때까지 엄마를 설득 시키려고 했는데
결국은 설득시키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포기하고 학원 선생님들한테 얘기를 하고 여기 팡 스터디에 왔다. 그리고 처음 여기를 왔을 땐 여기서 3주를 어떻게 버티나 하고 있었는데 진짜로 처음 하루 이틀만 힘들고 3,4일 정도 되면 적응이 돼서 괜찮아 진다.
그리고 나는 여기에 와서 1주도 안 되서 양이 적지만 학원에서 푸는 수학 문제집과 영어 문제집을 1,2권정도 끝내고
추가로 가져온 국어자습서하고 국어 평가 문제집을 풀고 있다.
그리고 여기 선생님들에 대해서 말하면 관리 교사 선생님들 몇 분이 무서운 거 빼고는 괜찮다.
헬퍼 선생님들은 정말 괜찮다.
오히려 재미있고 친절하다.
가끔 장난도 치시는 분도 있다.
진짜 처음엔 위에서 말한 것처럼 3주를 어떻게 버티나 했는데
1주차가 지나니깐 익숙해지고 2주차가 되니까 오히려 재미있었다.
여기서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선생님들하고 친해지니깐 진짜 재미있다.
이 말들이 거짓말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데 진짜로 재미있다.
그리고 진짜 14시간 공부 하는 것이 처음엔 안 될 줄 알았는데 된 다.
어쩌다 보니까 14시간공부를 하고 있다.
진짜 힘든 건 하루 이틀이고 하다 보면 정말로 재미있고 할만하다.
그리고 하루에 두 번 학습시간 도중에 선생님들이 한분 씩 나와서 자신이 어떻게 공부 했는지 말해주는데 이것도 재미있다.
가끔 여기 선생님들이 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라서 나와서 얘기 하시다가 자기 학교 자랑하고 선생님이 고려대면 연세대를 까고
선생님이 연세대면 반대로 고려대를 까면서 특강을 해서 정말 재미있다. 그리고 특강이 끝나면 그 선생님한테 질문을 할 수 있는데
몇몇 애들이 농담으로 하는 질문도 재치 있게 받아 주시고
가끔 민감한 얘기를 하면 노코멘트를 하시면서 정말로 재미있게 하신다. 그리고 여기에 30분 계획표란 게 있는데
30분마다 자신이 할 공부의 분량을 써놓고 30분 동안 그 분량을 하는 거다. 30분마다 원장님이나 선생님들이 30분 계획표를 쓰라고 말씀해주셔서
시간을 놓치지는 않는다.
그리고 이곳에 오면 자라할 때 자는 것이 좋다.
안 그래도 방학 때 집에서 늦잠을 자도 피곤한데
여기는 매일 12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난다.
myfog1004@naver.com
후기를 쓰라고 해서 쓴다.
솔직히 처음 왔을 땐 14시간공부를 어떻게 채워야하나 그 생각을 했다.
처음 엄마가 신청을 했을 때도 같은 생각 이었다.
진짜 엄마가 ‘신청 했다’했을 때 나는 바로 환불이 되는 지 확인했다.
환불이 되는지 알았을 때 나는 엄마를 설득시키려 했다.
지금 거의 3주가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이 난다.
7/15일(금)까지 100%환불 되고 그 이후에 언제 까진 50만원 때고 환불이다. 그래서 나는 그때까지 엄마를 설득 시키려고 했는데
결국은 설득시키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포기하고 학원 선생님들한테 얘기를 하고 여기 팡 스터디에 왔다. 그리고 처음 여기를 왔을 땐 여기서 3주를 어떻게 버티나 하고 있었는데 진짜로 처음 하루 이틀만 힘들고 3,4일 정도 되면 적응이 돼서 괜찮아 진다.
그리고 나는 여기에 와서 1주도 안 되서 양이 적지만 학원에서 푸는 수학 문제집과 영어 문제집을 1,2권정도 끝내고
추가로 가져온 국어자습서하고 국어 평가 문제집을 풀고 있다.
그리고 여기 선생님들에 대해서 말하면 관리 교사 선생님들 몇 분이 무서운 거 빼고는 괜찮다.
헬퍼 선생님들은 정말 괜찮다.
오히려 재미있고 친절하다.
가끔 장난도 치시는 분도 있다.
진짜 처음엔 위에서 말한 것처럼 3주를 어떻게 버티나 했는데
1주차가 지나니깐 익숙해지고 2주차가 되니까 오히려 재미있었다.
여기서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선생님들하고 친해지니깐 진짜 재미있다.
이 말들이 거짓말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데 진짜로 재미있다.
그리고 진짜 14시간 공부 하는 것이 처음엔 안 될 줄 알았는데 된 다.
어쩌다 보니까 14시간공부를 하고 있다.
진짜 힘든 건 하루 이틀이고 하다 보면 정말로 재미있고 할만하다.
그리고 하루에 두 번 학습시간 도중에 선생님들이 한분 씩 나와서 자신이 어떻게 공부 했는지 말해주는데 이것도 재미있다.
가끔 여기 선생님들이 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라서 나와서 얘기 하시다가 자기 학교 자랑하고 선생님이 고려대면 연세대를 까고
선생님이 연세대면 반대로 고려대를 까면서 특강을 해서 정말 재미있다. 그리고 특강이 끝나면 그 선생님한테 질문을 할 수 있는데
몇몇 애들이 농담으로 하는 질문도 재치 있게 받아 주시고
가끔 민감한 얘기를 하면 노코멘트를 하시면서 정말로 재미있게 하신다. 그리고 여기에 30분 계획표란 게 있는데
30분마다 자신이 할 공부의 분량을 써놓고 30분 동안 그 분량을 하는 거다. 30분마다 원장님이나 선생님들이 30분 계획표를 쓰라고 말씀해주셔서
시간을 놓치지는 않는다.
그리고 이곳에 오면 자라할 때 자는 것이 좋다.
안 그래도 방학 때 집에서 늦잠을 자도 피곤한데
여기는 매일 12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난다.
myfog1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