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캠프)팡팡 튀기는 팝콘인 팡스터디- 7조 고1 이한용

윤시온
2023-05-03
조회수 610

 제가 처음으로 말할 것은 동기가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동기랑 것은 별로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지만
동기에 따라 공부하는 목적과, 결과의 내용이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엄마 또는 친구들손에 이끌려온 아이들이 대다수일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기가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을 억지로 하여
마음과 몸이 고통을 2배로 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예외로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마음에 대한 다짐도 다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동기를 중요시 하는 겁니다.
저는 매우 집안에서라든지 학교에서 정말 장난꾸러기고
공부란 것은 하나도 모르는 천방지축 꼬맹이였습니다.
그리고 공부란 것은 너무 하기 싫어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 글자도 안했습니다.
하지만 여기 와서 매우 달라졌습니다.
스마트폰도 안하게 되고 컴퓨터 게임 같은 것도 안하게 되어
공부만 하게 되는 자세가 일반화되었고 공동체 학습이다 보니까
내가 졸고 있든 딴 짓을 하고 있든 옆에 있는 친구거나 앞에 있는 친구가
공부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공부를 저절로 하게 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선 얼핏 보기에는 학교 야자시간의 도서관과 비슷할 수 있겠지만
섬세한 차이가 있습니다.
헬퍼라는 선생님들께서 배치되어 아이들이 모르는 것과
아이들이 졸려서 힘들어 할 때쯤 어께도 주물러 주는
맘 따뜻한 선생님들이 끝까지 모르는 것을 파헤쳐 가르쳐주십니다.

    <헬퍼선생님>

  세 번째로 말할 것은 많은 진도를 빼는 것보다
여기에 질리도록 현수막에 붙여있는 대사이다.
“공부는 앎이다 알 때까지 공부해라” 라는 말인데
이것은 보기에 당연시 생각할 수 있는데 매우 중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수학 같은 경우에는 과목을 나가다가 전 과목을 다루게 되면
다시 가서 앞에 보고 다시 돌아오고 앞에 보고 다시 돌아오고를 반복하다보면
속도가 매우 늦어질 뿐만 아니라 시간 활용도 잘하지 못하게 된다.


이 말씀을 계속 하시는 분은 윤민수 원장님 이시다.

이분에서 말씀드릴 것이 참 많지만 정말로 열정도 넘치시고

항상 힘드실텐데 저희가 공부하는데 불편함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을까

매일 고민하시고 저희가 졸 때마다 원장선생님께서는 매일 깨우시고

우리가 매일 14시간동안 앉아 있는 것도 힘들지만

원장선생님께서는 14동안 계속 서있으면서 응원과 격려를 통해

우리의 공부에 대한 열정을 상승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시는팡스터디의 메인 간판 윤민수 원장님이시다  <윤민수 원장선생님>
마지막으로는 캠프에서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다.
여기서 매일같이 스카이 선생님들을 보면서
나도 저 선생님들처럼 돼야지 하는 생각으로 공부했으면 좋겠다.
내가 이 글을 제목을 지은 이유는 팝콘되기 전 옥수수는
우리가 여기에 들어오기 전에 모습이고
우리가 오븐에 들어가서 진화된 팝콘으로 되기 때문이다.
우린 옥수수 이었지만 사람들에게 필요를 받고
중요한 역할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런 제목을 썼다.
팡스터디 캠프에 안 온 친구들에서 하는 말이다.
집에서 성적에 때문에 혼나고 혼자서 공부하지 못한다면
여기를 매우 많이 추천한다. 사람이 진화되어 나올 것이다. 이렇게......
 oklg37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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