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쓰고 있는 난 맨정신인지...-17조 중3 허성효
이 캠프는 엄마가 보내셔서 들어온 것이지만 엄마는 내가 중3이 되면서 가진 가장 적극적으로 되기를 원했던 꿈을 여기에 오기 전처럼 공부하면 못 이룰 것 같아서 보내신 것 같다. 나도 엄마가 이 캠프를 제안 하셨을 때 내 꿈을 이루고 싶어서 들어온 것이다.
솔직히 이 캠프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 내가 하루도 못 버티고 힘들어 할 줄 알았다. 예상대로 처음 하루는 매우 힘들었다. 그리고 모르는 것이 있어도 헬퍼 선생님들에게 물어보지 못 했다. 하지만 둘째 날, 셋째 날 이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덜 지치고 하루에 할 공부를 계획해 놓은 것들을 다 하기 시작했다.
만약 이 캠프에 오지 않았다면 이렇게 소중한 시간들을 집에서 다 날려버렸을 것이다. 때문에 나는 여기에 온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첫날에는 이곳에 들어오기 전에 과외선생님과 공부했던 부분들을 거의 다 끝냈다. 이곳에서 공부를 하면서 수학은 3학년 2학기의 단원들이 모두 끝나가고 영어는 학교 교과서를 바탕으로 지어진 평가 문제집을 5과부터 7과까지 끝냈고 5과를 다시 복습하는 중이다.
그리고 영어 본문 독해하는 책도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지금은 좀 쉬워졌다. 과학은 수학처럼 1대1 선생님이 안계시기 때문에 내가 스스로 인강을 들으면서 해야 한다. 원래 인강이 좀 지루해서 잘 듣지 않았지만 여기서 공부하면서 인강을 들으며 이해하고 문제를 풀었는데 과학은 두 단원 정도 거의 끝냈고,
마지막인 3주째에는 한주에 할 량을 계획하는 계획표에 내 꿈을 위해서 연습하는 것도 넣어서 하고 있다.
이 사진에 보이는 예쁜 분이 우리 17조 담당 선생님 정지우 선생님이다. 정지우 선생님은 모르는 것을 질문해도 항상 알려주시고 하루에 할 량을 적어놓은 계획표도 꼼꼼히 점검해주신다.
또 선생님께서는 내 말도 잘 들어주시고 17조 친구들을 잘 챙겨주신다. 그리고 선생님을 보고 나도 고려대학교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선생님의 특강을 꼭 듣고 싶었지만 듣지 못 해서 아쉽다.(그때 선생님 특강이랑 1대1 수업이랑 겹쳐서...)
첫날에는 이곳에 들어오기 전에 과외선생님과 공부했던 부분들을 거의 다 끝냈다. 이곳에서 공부를 하면서 수학은 3학년 2학기의 단원들이 모두 끝나가고 영어는 학교 교과서를 바탕으로 지어진 평가 문제집을 5과부터 7과까지 끝냈고 5과를 다시 복습하는 중이다.
그리고 영어 본문 독해하는 책도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지금은 좀 쉬워졌다. 과학은 수학처럼 1대1 선생님이 안계시기 때문에 내가 스스로 인강을 들으면서 해야 한다. 원래 인강이 좀 지루해서 잘 듣지 않았지만 여기서 공부하면서 인강을 들으며 이해하고 문제를 풀었는데 과학은 두 단원 정도 거의 끝냈고,
마지막인 3주째에는 한주에 할 량을 계획하는 계획표에 내 꿈을 위해서 연습하는 것도 넣어서 하고 있다.
이 사진에 보이는 예쁜 분이 우리 17조 담당 선생님 정지우 선생님이다. 정지우 선생님은 모르는 것을 질문해도 항상 알려주시고 하루에 할 량을 적어놓은 계획표도 꼼꼼히 점검해주신다.

그리고 혼자였으면 버티지 못 했을 것이지만 다른 열심히 하는 친구들을 보고 자극을 받아서 나도 열심히 하게 된 것 같다.
14시간 학습 캠프에서 30분 계획표라는 것을 처음 작성해봤다. 처음에는 30분 계획표에 쓴 대로 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하고 많이 고민을 했는데 점점 작성하다보니 내가 30분에 할 수 있는 양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30분 계획표에 쓸 수 있었다.
만약에 내가 이 캠프에 오지 않았다면 2017년의 여름방학을 가장 허무하게 보냈을 것이다. 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해야하는 시기인데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고, 아무 생각도 없이 자고 있고, 텔레비전을 보고 있고, 친구들과 놀고 있고...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정말 생각만 해도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이제는 집에 돌아가서도 3년 반만 꾹 참고 14시간 학습 캠프에서 했던 것을 기억하면서 공부도 열심히 할 것이다. 앞으로 하루에 5~6시간씩 공부하면서 이런 자세를 유지하기위해 핸드폰도 필요할 때 만 사용하고 30분 계획표 같은 것도 작성하면서 공부할 것이다.
엄마, 아빠 이제는 3년만 남았으니까 꾹 참고 견뎌서 자동차 디자이너라는 제 꿈을 꼭 이룰 것입니다.
sh020108@naver.com
후기를 쓰고 있는 난 맨정신인지...-17조 중3 허성효
이 캠프는 엄마가 보내셔서 들어온 것이지만 엄마는 내가 중3이 되면서 가진 가장 적극적으로 되기를 원했던 꿈을 여기에 오기 전처럼 공부하면 못 이룰 것 같아서 보내신 것 같다. 나도 엄마가 이 캠프를 제안 하셨을 때 내 꿈을 이루고 싶어서 들어온 것이다.
솔직히 이 캠프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 내가 하루도 못 버티고 힘들어 할 줄 알았다. 예상대로 처음 하루는 매우 힘들었다. 그리고 모르는 것이 있어도 헬퍼 선생님들에게 물어보지 못 했다. 하지만 둘째 날, 셋째 날 이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덜 지치고 하루에 할 공부를 계획해 놓은 것들을 다 하기 시작했다.
만약 이 캠프에 오지 않았다면 이렇게 소중한 시간들을 집에서 다 날려버렸을 것이다. 때문에 나는 여기에 온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첫날에는 이곳에 들어오기 전에 과외선생님과 공부했던 부분들을 거의 다 끝냈다. 이곳에서 공부를 하면서 수학은 3학년 2학기의 단원들이 모두 끝나가고 영어는 학교 교과서를 바탕으로 지어진 평가 문제집을 5과부터 7과까지 끝냈고 5과를 다시 복습하는 중이다.
그리고 영어 본문 독해하는 책도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지금은 좀 쉬워졌다. 과학은 수학처럼 1대1 선생님이 안계시기 때문에 내가 스스로 인강을 들으면서 해야 한다. 원래 인강이 좀 지루해서 잘 듣지 않았지만 여기서 공부하면서 인강을 들으며 이해하고 문제를 풀었는데 과학은 두 단원 정도 거의 끝냈고,
마지막인 3주째에는 한주에 할 량을 계획하는 계획표에 내 꿈을 위해서 연습하는 것도 넣어서 하고 있다.
이 사진에 보이는 예쁜 분이 우리 17조 담당 선생님 정지우 선생님이다. 정지우 선생님은 모르는 것을 질문해도 항상 알려주시고 하루에 할 량을 적어놓은 계획표도 꼼꼼히 점검해주신다.
첫날에는 이곳에 들어오기 전에 과외선생님과 공부했던 부분들을 거의 다 끝냈다. 이곳에서 공부를 하면서 수학은 3학년 2학기의 단원들이 모두 끝나가고 영어는 학교 교과서를 바탕으로 지어진 평가 문제집을 5과부터 7과까지 끝냈고 5과를 다시 복습하는 중이다.
그리고 영어 본문 독해하는 책도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지금은 좀 쉬워졌다. 과학은 수학처럼 1대1 선생님이 안계시기 때문에 내가 스스로 인강을 들으면서 해야 한다. 원래 인강이 좀 지루해서 잘 듣지 않았지만 여기서 공부하면서 인강을 들으며 이해하고 문제를 풀었는데 과학은 두 단원 정도 거의 끝냈고,
마지막인 3주째에는 한주에 할 량을 계획하는 계획표에 내 꿈을 위해서 연습하는 것도 넣어서 하고 있다.
이 사진에 보이는 예쁜 분이 우리 17조 담당 선생님 정지우 선생님이다. 정지우 선생님은 모르는 것을 질문해도 항상 알려주시고 하루에 할 량을 적어놓은 계획표도 꼼꼼히 점검해주신다.
그리고 혼자였으면 버티지 못 했을 것이지만 다른 열심히 하는 친구들을 보고 자극을 받아서 나도 열심히 하게 된 것 같다.
14시간 학습 캠프에서 30분 계획표라는 것을 처음 작성해봤다. 처음에는 30분 계획표에 쓴 대로 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하고 많이 고민을 했는데 점점 작성하다보니 내가 30분에 할 수 있는 양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30분 계획표에 쓸 수 있었다.
만약에 내가 이 캠프에 오지 않았다면 2017년의 여름방학을 가장 허무하게 보냈을 것이다. 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해야하는 시기인데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고, 아무 생각도 없이 자고 있고, 텔레비전을 보고 있고, 친구들과 놀고 있고...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정말 생각만 해도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이제는 집에 돌아가서도 3년 반만 꾹 참고 14시간 학습 캠프에서 했던 것을 기억하면서 공부도 열심히 할 것이다. 앞으로 하루에 5~6시간씩 공부하면서 이런 자세를 유지하기위해 핸드폰도 필요할 때 만 사용하고 30분 계획표 같은 것도 작성하면서 공부할 것이다.
엄마, 아빠 이제는 3년만 남았으니까 꾹 참고 견뎌서 자동차 디자이너라는 제 꿈을 꼭 이룰 것입니다.
sh0201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