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달라진 순간, 학생들의 생생한 후기


2018 여름캠프 학생후기

캠프나 토요공동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카페의 캠프 후기 게시판이나 홈페이지의 토요공동체 메뉴를 확하시기 바랍니다.


후기에 대해 “적응을 잘하고 성공한 일부 학생들만 작성한 것”으로 오해하시는 경우가 있지만, 사실과 다릅니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제외한 모든 수료생들은 캠프 종료 전 정리 차원에서 후기를 반드시 작성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라도 원하면 자율적으로 후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즉, 아는공부캠프 후기는 고등학교 3학년을 제외한 모든 수료 학생이 작성한 진짜 경험담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제외한 수료자 100% 학생들, 후기작성)



아는공부캠프의 후기는 고등학교 3학년을 제외한 모든 수료생이 100% 직접 작성한 내용입니다.










하루 14시간, 3주 동안의 변화 - 중2 송서교

0c76972801c3c.png

작년 12월, 나는 14시간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알게 되었다.

가족인 언니의 캠프신청으로 얼핏 듣게 되었는데

‘하루 14시간 공부’라는 말을 듣고

언니가 정말 미쳤구나 싶었다.


그런데 그 미친 캠프에 올해,

내가 발을 들이게 되었다.

 올해 난 힘든 일이 너무나도 많았다.

 게다가 같이 오려했던 친구는

 건강이 안 좋아져 오지 못하게 되었다.


가족한테는 말하지 않았지만 정말 막막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다.

 평소에 30분도 집중하지 못하고

 몸도 많이 약해져 있던 나는

그렇게 14시간공부 캠프에 오게 되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는

한숨만 쉬며 공부를 시작했다.

아까도 말했듯이 나는 손에 꼽을 정도로

 집중을 못하는 아이였다.


첫째날은  정신이

들지 않고 믿기지 않았다. 

 정신없는 하루가 지나가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 당일 날은 공부를 저녁에

잠깐밖에 안했던 터라 잠이 오지 않았다.

고요한 방에서 다시 한 번 곰곰이 생각했다.


 “만약 내가 오늘처럼 무기력한 생활을

 반복한다면 내가 얻어가는 건 없고,

정신없는 3주가 될 거야.

하지만 내가 정신을 차리고

 이 상황을 극복한다면

정말 뿌듯한 3주가 되겠지“라고.

 그래서 난 이틀째가 되어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시작했다.


 



공부를 제대로 안 해보았던

나는 담당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삼계표, 진도관리표 등을 통해

 방황하지 않고 공부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하루하루 실천해 나가서

그 결과물을 볼 때마다 정말 뿌듯했고,

 내가 이 정도를 했다는 게 놀랍기도 했다.


 솔직히 남들이 봤을 땐

이 정도 밖에 안했으면서

 14시간 대충 때웠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난 나름대로 내가 원하는 성과를

 얻은 거 같아서 정말 오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멘토특강을 통해 마음이

흐트러지려고 할 때면

마음을 다시 한 번 가다듬을 수 있었다.


여기에 처음 오는 학생이라면

무조건 공부를 많이 한다기보다

내가 내 목표를 정해 그걸

이루고 갔으면 좋겠다.


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이 캠프를 신청했기 때문에

만족도는 100%라고 할 수 있다.


벌써 3주차가 되어

이 글을 쓰고 있다는 게

너무나 뜻 깊다.


마지막으로 여기에 온다면 가장 중요한건

 ‘동기부여‘라고 생각한다.

꼭 이 캠프를 신청한 모든 학생들이

 후회 없이 각자의 목표를 이뤄갔으면 좋겠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