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난생 처음으로 14시간자기주도학습캠프라는 기숙캠프에 참여했다. 기숙캠프는 처음이고 3주 동안 부모님과 떨어져 있어야 하기 때문에 고민이 많이 됐다. 그래서 고민을 하기는 했지만, 결국 오게 되었다. 이렇게 오게 된 14시간캠프는 좋은 점이 많다고 생각하고, 이제부터 말하려고 한다.
첫 번째는 헬퍼 선생님들이다.
왜냐하면, 내가 공부를 하면서 모르는 것들이 있을 때 헬퍼 선생님들께서 모르는 점을 자세히 알려주시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멘토 특강이다.
멘토 특강은 SKY에 재학중이신 선생님들의 학창시절 이야기와 공부 방법에 대해 듣는 것이고, 매일 4시와 8시에 한 선생님씩 특강을 하신다. 멘토 특강을 듣다보면 선생님들의 공부법이나 학창시절을 들으면서, 나도 어떻게 하면 내 공부법을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을 했다.
세 번째로 삼국지이다.
나는 이 캠프에 처음 참여해서 삼국지가 뭔지 몰랐었지만, 해보고 나니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가 서로 싸우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됐다. 처음에 서울대를 보면 서울대에 가고 싶었고 고려대를 보면 고려대에 가고 싶었다. 하지만 그래도 나는 고려대에 가장 가고 싶기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1:1수업이다.
1:1수업은 하고 싶은 사람만 신청해서, SKY에 재학 중이신 선생님들과 1대 1로 수업을 하는 것이다. 나는 14시간공부캠프에서 총 6시간동안 수업을 했는데, 1:1선생님이신 전인우 선생님께서 모르는 것도 잘 알려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12시간으로 늘리고 싶을 만큼 보람이 있었고,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위에 적은 것처럼 캠프에서 좋은 점도 많았지만 힘든 점도 많았다. 굳이 하나를 말하자면 밥이다. 첫 날 캠프에 와서 밥을 먹었는데 집밥이 맛있다는 걸 느꼈다. 그리고 방에 벌레가 많은 것도 문제였다. 특히나 저번에는 파리가 나왔는데 파리가 파리 같지 않을 만큼 낯설었다. 그리고 한 번씩 천장을 보면 벌레가 붙어있어서 자는 동안이나 공부할 때 떨어질까 무서웠다. 그리고 강당에서 다 같이 공부를 하고 있으면 선생님들께서 하하호호 이야기 하는 소리가 들려 집중이 안 될 때 도 있지만 선생님께서 잘 알려주셔서 감사하다 생각 한다.
그리고 나는 아침 6시에 일어나는 것이 몹시 힘들었지만 나는 14시간자기주도학습 캠프에 온 것에 후회하지 않는다. 그래도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퇴소 전 까지 이틀 정도 남았는데, 이틀 후에 집에 가면 친구, 선생님들과 정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아쉬울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집에 가서도 14시간공부캠프 에서 했던 습관을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 그래서 꼭 고려대학교에 입학할 것이다!!
nalew@naver,com 
나는 난생 처음으로 14시간자기주도학습캠프라는 기숙캠프에 참여했다. 기숙캠프는 처음이고 3주 동안 부모님과 떨어져 있어야 하기 때문에 고민이 많이 됐다. 그래서 고민을 하기는 했지만, 결국 오게 되었다. 이렇게 오게 된 14시간캠프는 좋은 점이 많다고 생각하고, 이제부터 말하려고 한다.
첫 번째는 헬퍼 선생님들이다.
왜냐하면, 내가 공부를 하면서 모르는 것들이 있을 때 헬퍼 선생님들께서 모르는 점을 자세히 알려주시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멘토 특강이다.
멘토 특강은 SKY에 재학중이신 선생님들의 학창시절 이야기와 공부 방법에 대해 듣는 것이고, 매일 4시와 8시에 한 선생님씩 특강을 하신다. 멘토 특강을 듣다보면 선생님들의 공부법이나 학창시절을 들으면서, 나도 어떻게 하면 내 공부법을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을 했다.
세 번째로 삼국지이다.
나는 이 캠프에 처음 참여해서 삼국지가 뭔지 몰랐었지만, 해보고 나니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가 서로 싸우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됐다. 처음에 서울대를 보면 서울대에 가고 싶었고 고려대를 보면 고려대에 가고 싶었다. 하지만 그래도 나는 고려대에 가장 가고 싶기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1:1수업이다.
1:1수업은 하고 싶은 사람만 신청해서, SKY에 재학 중이신 선생님들과 1대 1로 수업을 하는 것이다. 나는 14시간공부캠프에서 총 6시간동안 수업을 했는데, 1:1선생님이신 전인우 선생님께서 모르는 것도 잘 알려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12시간으로 늘리고 싶을 만큼 보람이 있었고,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위에 적은 것처럼 캠프에서 좋은 점도 많았지만 힘든 점도 많았다. 굳이 하나를 말하자면 밥이다. 첫 날 캠프에 와서 밥을 먹었는데 집밥이 맛있다는 걸 느꼈다. 그리고 방에 벌레가 많은 것도 문제였다. 특히나 저번에는 파리가 나왔는데 파리가 파리 같지 않을 만큼 낯설었다. 그리고 한 번씩 천장을 보면 벌레가 붙어있어서 자는 동안이나 공부할 때 떨어질까 무서웠다. 그리고 강당에서 다 같이 공부를 하고 있으면 선생님들께서 하하호호 이야기 하는 소리가 들려 집중이 안 될 때 도 있지만 선생님께서 잘 알려주셔서 감사하다 생각 한다.
그리고 나는 아침 6시에 일어나는 것이 몹시 힘들었지만 나는 14시간자기주도학습 캠프에 온 것에 후회하지 않는다. 그래도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퇴소 전 까지 이틀 정도 남았는데, 이틀 후에 집에 가면 친구, 선생님들과 정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아쉬울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집에 가서도 14시간공부캠프 에서 했던 습관을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 그래서 꼭 고려대학교에 입학할 것이다!!
nale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