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달라진 순간, 학생들의 생생한 후기 

2018 여름캠프 학생후기

돼지껍데기가 먹고싶은 초등학교 5학년 - 초5 정윤지

국제학교에 다니는 나는 영국과 한국의 교과 과정이달라서 문제집을 풀지않아 도 된다고 생각했다.하지만 5학년이 되고나서 공부잘하는 친구들을 보니, 모두 문제집을 풀고있었다. 그래서 나도 문제집을 풀긴풀었는데... 오래가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2년 전에 언니가 다녀온 14시간자기주도학습캠프에 보내달라고 했다.


처음에는 내가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몰라서 그저 영어책만 킬킬거리면서

읽고 멍 때리는 시간이 많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진도관리표를 쓰다보니까 집중력도 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사실 나는 계획 없이 그냥 공부하는 스타일이라서 아직도 삼계표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모르겟다.)


내가 만약 이번 2달 여름방학에 14시간공부캠프에 안 왔다면 나는 그저 빈둥빈둥 거리며 공부는 미루고 놀고 있을 것이다. 나는 이번방학에 수학책 2권, 영어책 2권을 끝낼 수 있었던 것은 내가 14시간캠프 왔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

yjchung26@pupils.nlcsjej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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