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런 곳에 올 거라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난 방학 때마다 아침에 pc방에 가서 놀다가 집에 들어오곤 했다. 그렇게 재미있게 보내던 중 나는 3주 동안 이곳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누나가 작년 겨울캠프에서 좋다고 라는 말을 해버려서 나도 어쩔 수 없이 오게 되었다.
나는 이제 3일이 남은상태에서 후기를 쓰고 있다.
이제 나의 14시간 자기주도학습캠프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나는 핸드폰, 컴퓨터를 좋아한다. 그래서 하루에 공부하는 시간보다 게임하는 시간이 많았다. 나는 오기 전에 여기서 14시간을 공부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솔직히 믿고 싶지는 않았다. 그런데 막상 오게 되니 14시간 공부가 되는 것이었다. 확실히 여럿이 모여서 공부하니 어쩔 수 없이 공부하게 되는 것 같다. 나는 2주만에 일품 2권, 쎈 1권을 끝내고 현제는 쎈을 반복하는 중이다. 나는 평소에 영어를 완전 싫어해서 영어 공부를 제대로 시작한지, 별로 되지 않았다. 그래서 확실히 여기서 영어비중이 적었다. 하지만 적은데도 불구하고 나는 독해책 3권, 단어장을 2번 반복했다. 나는 이번캠프에 처음 왔다, 물론 적응이 되진 않았다. 나는 아직 꿈을 정하진 않았다. 하지만 헬퍼쌤(최상욱)선생님께서 꿈이 없어도 괜찮다고 하셔서 나는 현재 꿈은 없지만 미래에 꿈이 생기면 그때 공부로 인해서 그 꿈을 못하게 되는 일이 없도록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한다. 나는 솔직히 30분 계획표가 도움이 되지 않고, 중간에 흐름만 끊겨서 방해만 될 것 같았다. 만약에 내가 여기에 오지 않았다면 후기 글을 쓰고 있는 현재9시까지도 밖에서 놀고 있을 것이다. 또한 게임을 많이 하고 공부는 역시 학원숙제만 하고 수학책을 1권도 끝내지 못하고 시간만 촉박하게 보내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또한 나는 여기에 가장 오기 싫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방학하고 1일후에 여기에 오고 여기서 끝나고 1일후에 개학이다. 나는 그래도 여기서 지금까지 했던 것을 바탕으로 공부법도 알게 되고, 이제 공부가 더욱 잘 될 것 같다.
윤민수 원장님은 우리는 그나마 앉아서라도 있지만 원장님은 14시간동안 계속 서 있으신 것이 힘들어 보였는데, 끝까지 힘든내색을 보이지 않으셨다. 또한 카리스마로 학생들을 한번에 휘어잡으신다.
showy999@gmail.com
지금까지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이런 곳에 올 거라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난 방학 때마다 아침에 pc방에 가서 놀다가 집에 들어오곤 했다. 그렇게 재미있게 보내던 중 나는 3주 동안 이곳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누나가 작년 겨울캠프에서 좋다고 라는 말을 해버려서 나도 어쩔 수 없이 오게 되었다.
나는 이제 3일이 남은상태에서 후기를 쓰고 있다.
이제 나의 14시간 자기주도학습캠프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나는 핸드폰, 컴퓨터를 좋아한다. 그래서 하루에 공부하는 시간보다 게임하는 시간이 많았다. 나는 오기 전에 여기서 14시간을 공부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솔직히 믿고 싶지는 않았다. 그런데 막상 오게 되니 14시간 공부가 되는 것이었다. 확실히 여럿이 모여서 공부하니 어쩔 수 없이 공부하게 되는 것 같다. 나는 2주만에 일품 2권, 쎈 1권을 끝내고 현제는 쎈을 반복하는 중이다. 나는 평소에 영어를 완전 싫어해서 영어 공부를 제대로 시작한지, 별로 되지 않았다. 그래서 확실히 여기서 영어비중이 적었다. 하지만 적은데도 불구하고 나는 독해책 3권, 단어장을 2번 반복했다. 나는 이번캠프에 처음 왔다, 물론 적응이 되진 않았다. 나는 아직 꿈을 정하진 않았다. 하지만 헬퍼쌤(최상욱)선생님께서 꿈이 없어도 괜찮다고 하셔서 나는 현재 꿈은 없지만 미래에 꿈이 생기면 그때 공부로 인해서 그 꿈을 못하게 되는 일이 없도록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한다. 나는 솔직히 30분 계획표가 도움이 되지 않고, 중간에 흐름만 끊겨서 방해만 될 것 같았다. 만약에 내가 여기에 오지 않았다면 후기 글을 쓰고 있는 현재9시까지도 밖에서 놀고 있을 것이다. 또한 게임을 많이 하고 공부는 역시 학원숙제만 하고 수학책을 1권도 끝내지 못하고 시간만 촉박하게 보내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또한 나는 여기에 가장 오기 싫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방학하고 1일후에 여기에 오고 여기서 끝나고 1일후에 개학이다. 나는 그래도 여기서 지금까지 했던 것을 바탕으로 공부법도 알게 되고, 이제 공부가 더욱 잘 될 것 같다.
윤민수 원장님은 우리는 그나마 앉아서라도 있지만 원장님은 14시간동안 계속 서 있으신 것이 힘들어 보였는데, 끝까지 힘든내색을 보이지 않으셨다. 또한 카리스마로 학생들을 한번에 휘어잡으신다.
showy999@gmail.com
지금까지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