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방학 때부터 내가 매일 엄마한테 들었던 말
“성은아, 너 이번 겨울방학 때에는
엄마가 꼭 14시간 캠프 보낼거야.”
사실 난 그 말을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다.
‘설마 우리 엄마가 그런 데를 보내겠어.’
내가 정말 엄마 딸이라면 14시간 잡혀서
공부하는 캠프는 안 보낼 것이라고 생각했다.
엄마는 진짜 신청했던 것이다.
난 그날 집에서 하루 종일 울었다.
‘울면 엄마가 취소하겠지’ 라는 기쁨 반 슬픔 반으로
몇 시간을 울었는데우리 엄마는 정말 한결같다.
결국 나는 겨울방학을 하고 제대로 놀지도 못 하고
일주일 후 14시간캠프를 왔다.
수학과 영어 학원을 다니는 나는 학원에서 공부하는 거
빼고는 한 글자도 안 보고 항상 폰만 했었다.
시험 성적은 애매모호하게 나왔다.
시험기간 며칠 전 만 공부하고 시험기간이
아닌 날은 계속 놀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번 기회에
나만의 공부법을 찾으려는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다.
‘솔직히 첫 날부터 공부하겠어?’ 라는
내 생각은 산산조각이 났다.
첫날 3시간을 공부하였는데 시간이 정말 안 갔다.
30분이 지난 줄 알고 시계를 보면 5분이 지났었고,
앞으로 14시간은 어떻게 공부하지 라는 막막함이 내 눈앞에 보였다.
그 긴 시간 동안 내가 과연 내가 앉아있을 수 있을까?
엉덩이가 간지러워 계속 뺀질거리면 어떡하지..
하지만 나의 고민은 3일만에 사라졌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3일이 지나니까 새벽에 일어나는 건
물론 준비하는 것도 금방 했다.
그것보다도 공부하는 것이 정말
재밌었다고 해야 하나...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 고민도 안 하고 답지만 보던
내가 고민을 꾸준히 하니 답이 나와 너무 기뻤다.
이젠 어려운 수학 문제도 무섭지 않다. 계속 고민을 해 볼 거니까.
그리고 14시간동안 30분마다
30분계획표를 쓰면서 공부에 도움이 엄청나게 되었다.
내가 30분 동안 할 수 있는 적당한 양을 쓰고
공부하면서 반성도 하고 나한테 칭찬도 해주었다.
나는 수학을 싫어했지만 첫 날부터 개념서를 꼼꼼히 익히고
문제를 푸니 2주 만에 수학 문제집 2권을 끝냈다.
영어도 아침에 졸릴 때 머리가 돌아가게 단어 80개씩 암기하였다.
단어를 꼬박꼬박 외워서 1000개 정도 외웠다.
영어독해도 2권 끝내고 문법도 4/1정도를 하였다.
수학 문제집을 제대로 끝내보지 못 했던 내가
여기 와서 2권정도 끝내니 수학도 이젠 제대로 할 수 있다.
‘나도 14시간을 공부할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이
붙으면서 점점 더 이 캠프에 익숙해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공부를 항상 지루하고 따분하게만 느끼던
내가 공부는 알면 알수록 재미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리고 수요일마다 한 수학 데이를 통해 하루 종일 수학을
하면서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떨칠 수 있게 되어 좋았다. 1
4시간동안 수학을 공부하고 마지막엔 수학시험을 보면서
수학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들었다.
더 이상 ‘수학은 싫다, 짜증난다’라는 생각은 안 들 것 같다. 1
대 1 수업까지 하면서 3학년 것을 다 예습할 수 있었다.
스카이 선생님들이라서 그런지 정말 다르긴 달랐다.
만약 내가 여기를 오지 않았더라면 6시 30분에
일어나는 것은 무슨 12시에 일어나 아점 먹고 학원 가고,
집에 와서 폰 하는 평범한 방학생활을 보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와서 꿀 같은 방학 3주를 14시간 공부로 채우니...
정말 믿을 수가 없다. 내 자신이 너무 대견하고
집 가서도 이 공부법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항상 옆에서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신
헬퍼 선생님들은 너무 친절하시고 자상하셔서 좋았다.
경희대 한의학과였던 우리 조 헬퍼 쌤은 모르는 문제를
이해가 가게 잘 가르쳐 주셨다. 역시 다르다!
또한 하루에 두 번 있는 멘토 특강은 나에겐 매우 중요한 시간이었다.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렇게 하면 나도 할 수 있구나.’ 라는 자신감이 들었다.
나는 특강을 듣고 감동만 받는 것이 아니라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하였다.
나는 앞으로 하루에 4~5시간을 공부할 것이며
훗날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충분히 갈고 닦아서
연세대학교라는 목표를 이룬 뒤 다시 14시간캠프에 와서
학생이 아닌 헬퍼로 일하고,
멘토 특강을 학생들에게 해 줄 것이다.
집에 가서도 이 공부법 흐트러지지 않고
3년 꾹 참고 14시간캠프에서 했던 것을 기억하면서,
‘나 14시간 공부했었어.’를 꼭 명심할 것 이다.
핸드폰도 집에서는 공부시간에 엄마한테 내고
공부를 다 하고 나면 받을 것이다.
이제, 캠프는 3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솔직히 말하면 첫째 주와 셋째 주의 시간가는 것이 정말 다르다.
집중 하고 공부하니 시간도 정말 빨리 가고 오히려 아쉽다.
이 캠프에서 더 공부 하고 싶지만, 앞으로는
내 자리로 돌아가서 내 나이에 해드릴 수 있는 최고의
효도인 공부로 부모님을 항상 웃게 해드리고 싶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자신만의 공부법을 아직 모르거나 잘 안되지만
공부를 너무 잘 하고 싶다면 14시간캠프에
오는 것을 추천한다!!
앞으로도 파이팅!!!
jungmi94@gmail,com
작년 여름방학 때부터 내가 매일 엄마한테 들었던 말
“성은아, 너 이번 겨울방학 때에는
엄마가 꼭 14시간 캠프 보낼거야.”
사실 난 그 말을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다.
‘설마 우리 엄마가 그런 데를 보내겠어.’
내가 정말 엄마 딸이라면 14시간 잡혀서
공부하는 캠프는 안 보낼 것이라고 생각했다.
엄마는 진짜 신청했던 것이다.
난 그날 집에서 하루 종일 울었다.
‘울면 엄마가 취소하겠지’ 라는 기쁨 반 슬픔 반으로
몇 시간을 울었는데우리 엄마는 정말 한결같다.
결국 나는 겨울방학을 하고 제대로 놀지도 못 하고
일주일 후 14시간캠프를 왔다.
수학과 영어 학원을 다니는 나는 학원에서 공부하는 거
빼고는 한 글자도 안 보고 항상 폰만 했었다.
시험 성적은 애매모호하게 나왔다.
시험기간 며칠 전 만 공부하고 시험기간이
아닌 날은 계속 놀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번 기회에
나만의 공부법을 찾으려는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다.
‘솔직히 첫 날부터 공부하겠어?’ 라는
내 생각은 산산조각이 났다.
첫날 3시간을 공부하였는데 시간이 정말 안 갔다.
30분이 지난 줄 알고 시계를 보면 5분이 지났었고,
앞으로 14시간은 어떻게 공부하지 라는 막막함이 내 눈앞에 보였다.
그 긴 시간 동안 내가 과연 내가 앉아있을 수 있을까?
엉덩이가 간지러워 계속 뺀질거리면 어떡하지..
하지만 나의 고민은 3일만에 사라졌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3일이 지나니까 새벽에 일어나는 건
물론 준비하는 것도 금방 했다.
그것보다도 공부하는 것이 정말
재밌었다고 해야 하나...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 고민도 안 하고 답지만 보던
내가 고민을 꾸준히 하니 답이 나와 너무 기뻤다.
이젠 어려운 수학 문제도 무섭지 않다. 계속 고민을 해 볼 거니까.
그리고 14시간동안 30분마다
30분계획표를 쓰면서 공부에 도움이 엄청나게 되었다.
내가 30분 동안 할 수 있는 적당한 양을 쓰고
공부하면서 반성도 하고 나한테 칭찬도 해주었다.
나는 수학을 싫어했지만 첫 날부터 개념서를 꼼꼼히 익히고
문제를 푸니 2주 만에 수학 문제집 2권을 끝냈다.
영어도 아침에 졸릴 때 머리가 돌아가게 단어 80개씩 암기하였다.
단어를 꼬박꼬박 외워서 1000개 정도 외웠다.
영어독해도 2권 끝내고 문법도 4/1정도를 하였다.
수학 문제집을 제대로 끝내보지 못 했던 내가
여기 와서 2권정도 끝내니 수학도 이젠 제대로 할 수 있다.
‘나도 14시간을 공부할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이
붙으면서 점점 더 이 캠프에 익숙해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공부를 항상 지루하고 따분하게만 느끼던
내가 공부는 알면 알수록 재미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리고 수요일마다 한 수학 데이를 통해 하루 종일 수학을
하면서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떨칠 수 있게 되어 좋았다. 1
4시간동안 수학을 공부하고 마지막엔 수학시험을 보면서
수학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들었다.
더 이상 ‘수학은 싫다, 짜증난다’라는 생각은 안 들 것 같다. 1
대 1 수업까지 하면서 3학년 것을 다 예습할 수 있었다.
스카이 선생님들이라서 그런지 정말 다르긴 달랐다.
만약 내가 여기를 오지 않았더라면 6시 30분에
일어나는 것은 무슨 12시에 일어나 아점 먹고 학원 가고,
집에 와서 폰 하는 평범한 방학생활을 보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와서 꿀 같은 방학 3주를 14시간 공부로 채우니...
정말 믿을 수가 없다. 내 자신이 너무 대견하고
집 가서도 이 공부법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항상 옆에서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신
헬퍼 선생님들은 너무 친절하시고 자상하셔서 좋았다.
경희대 한의학과였던 우리 조 헬퍼 쌤은 모르는 문제를
이해가 가게 잘 가르쳐 주셨다. 역시 다르다!
또한 하루에 두 번 있는 멘토 특강은 나에겐 매우 중요한 시간이었다.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렇게 하면 나도 할 수 있구나.’ 라는 자신감이 들었다.
나는 특강을 듣고 감동만 받는 것이 아니라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하였다.
나는 앞으로 하루에 4~5시간을 공부할 것이며
훗날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충분히 갈고 닦아서
연세대학교라는 목표를 이룬 뒤 다시 14시간캠프에 와서
학생이 아닌 헬퍼로 일하고,
멘토 특강을 학생들에게 해 줄 것이다.
집에 가서도 이 공부법 흐트러지지 않고
3년 꾹 참고 14시간캠프에서 했던 것을 기억하면서,
‘나 14시간 공부했었어.’를 꼭 명심할 것 이다.
핸드폰도 집에서는 공부시간에 엄마한테 내고
공부를 다 하고 나면 받을 것이다.
이제, 캠프는 3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솔직히 말하면 첫째 주와 셋째 주의 시간가는 것이 정말 다르다.
집중 하고 공부하니 시간도 정말 빨리 가고 오히려 아쉽다.
이 캠프에서 더 공부 하고 싶지만, 앞으로는
내 자리로 돌아가서 내 나이에 해드릴 수 있는 최고의
효도인 공부로 부모님을 항상 웃게 해드리고 싶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자신만의 공부법을 아직 모르거나 잘 안되지만
공부를 너무 잘 하고 싶다면 14시간캠프에
오는 것을 추천한다!!
앞으로도 파이팅!!!
jungmi9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