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달라진 순간, 학생들의 생생한 후기

2019 겨울캠프 학생후기

캠프나 토요공동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카페의 캠프 후기 게시판이나 홈페이지의 토요공동체 메뉴를 확하시기 바랍니다.


후기에 대해 “적응을 잘하고 성공한 일부 학생들만 작성한 것”으로 오해하시는 경우가 있지만, 사실과 다릅니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제외한 모든 수료생들은 캠프 종료 전 정리 차원에서 후기를 반드시 작성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라도 원하면 자율적으로 후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즉, 아는공부캠프 후기는 고등학교 3학년을 제외한 모든 수료 학생이 작성한 진짜 경험담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제외한 수료자 100% 학생들, 후기작성)



아는공부캠프의 후기는 고등학교 3학년을 제외한 모든 수료생이 100% 직접 작성한 내용입니다.










내 10대의 전환점과 시발점이 되어준 14시간자기주도학습캠프 - 고1 최유경

5e35bf298cf8e.png

나는 16살 때 정말 쉬지 않고 놀았다.

그 당시에는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다.


결국 난 그 해 여름 방학 때

얼떨결에 이곳에 오게 되었고

그때 이곳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다.


그렇게 3학년 2학기부터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제대로 된 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난 다시 14시간 캠프에 오게 되었다.


사실 중학교 3학년 후반부터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은 맞지만

생각과 의지만 생겼을 뿐 사실 100% 실천하진 않았다.


하지만 이번 캠프를 오고 나서

남은 시간동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았고 자세한 계획을 짰다.

일단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된 계기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출신 선생님들의 “멘토특강”였다.

3주 동안 평일 4시, 8시에 선생님들께서 30분씩

자신의 공부법, 인생관, 교훈, 공부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발표를 하시는 프로그램인데 난 정말 인상 깊게 봤다.


어떤 선생님은 고2때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서울대학교에 갔다고 해서 정말 놀랐다.

그런 강의들을 들을 때마다

‘아, 나도 저 선생님들처럼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2주차 토요일에 삼국지 프로그램을 하는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출신 선생님들이

각자 자신의 학교를 홍보하고 자세한 설명,

장점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었다.

다들 말을 너무 잘 하셔서

그 학교에 가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된 것 같다.



아는 공부란 완벽히 나의 것으로

만들어 아무 때나 물어봐도,

남에게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한번 보고 까먹게 되는 정도로만

공부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정말 처음에는 반강제로 이곳에 끌려왔다고 생각 했지만

지금은 이 곳에 보내주신 부모님께 고맙다.

만약 부모님께서 작년 여름에

날 이곳에 보내시지 않으셨다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 하고 공부와는 거리가 먼 채

시간을 아깝게 쓰고 있었을 것 이다.


14시간캠프가내 10대의 전환점이자

공부를 시작하게 해준 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원래의 나는 그저 흔히 말하는

서울권 대학만 가도 좋겠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캠프를 계기로 연세대학교에 가고 싶어 졌다.


예전의 나는 이런 생각은하지도 못 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희망과 전에 비해 ‘나도하면 발 할 수 있을 거야,

아직 늦지 않았어. ’라는 생각을가진 채 공부를 하고 있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라는 말을 듣고

정말 예전의 나를 반성하게 되었고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을 해보려고 한다.

결과를 당당하고 자신 있게 확신할 순 없지만

내 자신을 한 번 믿어보려 한다.


yoogyeongchoi@naver.com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