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이 캠프에 3번째 참여한 별 볼일 없는 일반인이다. 첫 번째 캠프 때는 반 강제적으로 왔다면 2번째와 이번 캠프는 내가 자진해서 왔다. 내 후기는 여기에 처음 온 친구들이나 형 누나들 보다 재미있지는 않을 거다. 왜냐면 나는 14시간캠프에 억지로 끌려오거나 갇힌 게 아니라 공부하기위해 자진해서 자발적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의 후기와는 좀 다를 것이다.
내 후기의 제목은 저번 캠프 때 나를 담당해 주셨던 헬퍼 쌤인 최상욱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이다. 이번 캠프는 일대일 선생님을 맡고 계시지만 또 만나서 정말 기뻤다. 저 말을 들었을 때 내 자신을 믿고 목표를 훨씬 크게 잡고 자신감도 커지고 무엇보다도 나 자신을 믿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런 말을 들으면 공부를 하는 데에 있어서 자극을 받을 수 있고 내 미래를 생각하면서 하다보면 좀 더 기분 좋은 마음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
14시간캠프에 온 가장 큰 이유는 나의 공부습관을 바로 잡고 나의 한계를 측정해보고 그 한계를 깨버리기 위해 왔다. 14시간 공부는 쉽지 않다. 3번째 참가한 나한테도 쉽지 않았다. 그래도 해야 하니까 하는 것뿐이었다. 하지만 이번 캠프에서 좀 많은 것을 깨달았다. 이제 고등학생이 되고 할 것도 많아지고 내가 좀 더 성숙해지고 중학교 때에 비해 많이 자랐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부터 내가 생각하는 게 많이 바뀌었다. 내 꿈은 공군사관학교에 들어가서 공군이 되어 우리나라를 지키는 것이다. 이 꿈이 내 확실한 동기가 돼서 공부를 하는 데에 있어서 자극받아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되었다. 중학교 때는 그냥 아무생각 없이 했다면 지금 고등학생이 되고 나니 확실히 달라졌다. 이 것 또한 많은 헬퍼 쌤들의 도움이 있었지만 나 자신이 달라진 걸 알고 나니 좀 뿌듯하고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나 스스로 깨닫게 됐다.
주간 진도 관리표와 30분 계획표를 쓰면서 내가 어느 정도를 공부할 수 있고 어느 정도를 공부했고 어느 점이 부족한지, 어느 점은 잘됐는지, 반성할 점은 무엇이지 등을 알 수 있어 공부를 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된다. 간단히 말하자면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나 자신을 반성하는 것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 자신에게 냉정해져야만 나 자신을 돕는 것이 된다. 나는 나 자신이 제일 잘 안다. 그러기 때문에 반성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모른척하고 넘어간다면 자꾸 반복하게 되고 나 자신을 깎아내리게 된다. 그니까 나 자신에게 솔직해져야한다.
이번 나를 포함한 14조를 담당하신 예쁜? 이지원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다고 말해주고 싶다. 쌤은 완벽하시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손 들자마자 바로 오셔서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졸고 있으면 같이 앉았다 일어서기 같이 해주시고 중간 중간 먹을 것도 주시면서 항상 14조를 먼저 생각해주신 것 같다. 상담도 열심히해주시고 앞으로 어떻게 생활할건지, 목표가 뭔지, 공부방법과 방향을 상세하게 알려주시고 14조 개개인의 특성과 부족한 점을 파악하여 잘 알려주시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번 14시간캠프에서 헬퍼 선생님들 중 가장 좋으신 선생님일거라 말할 수 있다. 선생님한테 3주 동안 배워간 거, 알아간 거 정말 많아서 감사하다.
다음, 내 일대일 수업을 맡아 주셨던 고한솔 선생님께서는 진짜로 짱이시다. 나는 수1 수업을 들었는데 처음 배우는 거라 자신도 없었고 두려웠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다 이해가 가도록 재밌고 친절하게 수업했고 수업 중에 단 한 번도 안 웃으면서 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진짜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얻었고 평소에 느껴보지도 못했던 수학에 대한 좋은 감정을 느껴볼 수 있었다.
두 선생님 이외에 많은 다른 헬퍼 선생님들, 일대일 선생님들, 3주 동안 재밌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신 윤세희 관리선생님, 이민우 관리선생님, 한석원 관리 선생님등 정말 모두 감사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여기서 해본 14시간 공부를 집 가서 하지 않는다면 다 꽝입니다. 제가 그 대표적인 예 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만든 공부 습관 집에서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gksdncksdn@naver.com
나는 이 캠프에 3번째 참여한 별 볼일 없는 일반인이다. 첫 번째 캠프 때는 반 강제적으로 왔다면 2번째와 이번 캠프는 내가 자진해서 왔다. 내 후기는 여기에 처음 온 친구들이나 형 누나들 보다 재미있지는 않을 거다. 왜냐면 나는 14시간캠프에 억지로 끌려오거나 갇힌 게 아니라 공부하기위해 자진해서 자발적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의 후기와는 좀 다를 것이다.
내 후기의 제목은 저번 캠프 때 나를 담당해 주셨던 헬퍼 쌤인 최상욱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이다. 이번 캠프는 일대일 선생님을 맡고 계시지만 또 만나서 정말 기뻤다. 저 말을 들었을 때 내 자신을 믿고 목표를 훨씬 크게 잡고 자신감도 커지고 무엇보다도 나 자신을 믿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런 말을 들으면 공부를 하는 데에 있어서 자극을 받을 수 있고 내 미래를 생각하면서 하다보면 좀 더 기분 좋은 마음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
14시간캠프에 온 가장 큰 이유는 나의 공부습관을 바로 잡고 나의 한계를 측정해보고 그 한계를 깨버리기 위해 왔다. 14시간 공부는 쉽지 않다. 3번째 참가한 나한테도 쉽지 않았다. 그래도 해야 하니까 하는 것뿐이었다. 하지만 이번 캠프에서 좀 많은 것을 깨달았다. 이제 고등학생이 되고 할 것도 많아지고 내가 좀 더 성숙해지고 중학교 때에 비해 많이 자랐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부터 내가 생각하는 게 많이 바뀌었다. 내 꿈은 공군사관학교에 들어가서 공군이 되어 우리나라를 지키는 것이다. 이 꿈이 내 확실한 동기가 돼서 공부를 하는 데에 있어서 자극받아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되었다. 중학교 때는 그냥 아무생각 없이 했다면 지금 고등학생이 되고 나니 확실히 달라졌다. 이 것 또한 많은 헬퍼 쌤들의 도움이 있었지만 나 자신이 달라진 걸 알고 나니 좀 뿌듯하고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나 스스로 깨닫게 됐다.
주간 진도 관리표와 30분 계획표를 쓰면서 내가 어느 정도를 공부할 수 있고 어느 정도를 공부했고 어느 점이 부족한지, 어느 점은 잘됐는지, 반성할 점은 무엇이지 등을 알 수 있어 공부를 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된다. 간단히 말하자면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나 자신을 반성하는 것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 자신에게 냉정해져야만 나 자신을 돕는 것이 된다. 나는 나 자신이 제일 잘 안다. 그러기 때문에 반성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모른척하고 넘어간다면 자꾸 반복하게 되고 나 자신을 깎아내리게 된다. 그니까 나 자신에게 솔직해져야한다.
이번 나를 포함한 14조를 담당하신 예쁜? 이지원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다고 말해주고 싶다. 쌤은 완벽하시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손 들자마자 바로 오셔서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졸고 있으면 같이 앉았다 일어서기 같이 해주시고 중간 중간 먹을 것도 주시면서 항상 14조를 먼저 생각해주신 것 같다. 상담도 열심히해주시고 앞으로 어떻게 생활할건지, 목표가 뭔지, 공부방법과 방향을 상세하게 알려주시고 14조 개개인의 특성과 부족한 점을 파악하여 잘 알려주시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번 14시간캠프에서 헬퍼 선생님들 중 가장 좋으신 선생님일거라 말할 수 있다. 선생님한테 3주 동안 배워간 거, 알아간 거 정말 많아서 감사하다.
다음, 내 일대일 수업을 맡아 주셨던 고한솔 선생님께서는 진짜로 짱이시다. 나는 수1 수업을 들었는데 처음 배우는 거라 자신도 없었고 두려웠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다 이해가 가도록 재밌고 친절하게 수업했고 수업 중에 단 한 번도 안 웃으면서 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진짜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얻었고 평소에 느껴보지도 못했던 수학에 대한 좋은 감정을 느껴볼 수 있었다.
두 선생님 이외에 많은 다른 헬퍼 선생님들, 일대일 선생님들, 3주 동안 재밌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신 윤세희 관리선생님, 이민우 관리선생님, 한석원 관리 선생님등 정말 모두 감사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여기서 해본 14시간 공부를 집 가서 하지 않는다면 다 꽝입니다. 제가 그 대표적인 예 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만든 공부 습관 집에서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gksdncksd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