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지금 14시간캠프에서 3주간 버틴 사람 중 하나이다.
처음엔 친구도 없었고 아는 사람도 거의 없고
너무 어색하고 불편했다.
그리고 내가 여기서 3주간 버틸 수 있을지 확신도 없었다.
그래서 아주 힘들었다.
하지만 첫 주가 지나자
아는 사람들과 친한 사람들도 생기고 친한 형들도 생겼다.
그리고 첫주가 끝나고
자유시간이 찾아왔을 때 정말 행복했다.
이젠 슬플 때 같이 울고
행복할 때 같이 웃는 사람들이 생겼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나를 존중해주고
도와달라할 때 바로 달려와주시는 선생님들이 너무 멋있었다.
나도 저 선생님들처럼 고려대에 가서
농구 선수로 뛰고 싶었다.
그리고 내 꿈은 농구 선수지만 왜 여기를 왔냐면
만약 농구선수를 실패하면 할 수 있는 게 없으므로
여기서 공부 습관을 철저히 가져가기 위해서
자의적으로 여기를 온 것이다.
하지만 역시 처음에는 정말 힘이 들었다.
중간중간에 다시온걸 후회 할때도 있고
그럴 때마다 내 다짐을 생각했다.
그래서 난 그 다짐 하나로
여기를 와서 다시 캠프 생활을 하고 있다.
정말 힘든 건 3주차 인 것 같다.
왜냐하면, 1주차는 집중만 하면 빨리 가고
2주차는 친구들과 친해져서 즐겁게 보내고
어머니와 아버지를 만나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지만
3주차는 이제 퇴소하여서
선생님들과 추억이 쌓여서 아쉬어지면서 시간 안간다.
그리고 “집에가서 뭐하지” 이런 잡생각이 들 때가 많아서
집중이 안돼서 시간이 느리게 간다.
난 그래서 잡생각이 안들게
다음주도 여기 있다는 생각으로 수업에 임했다.
그랬더니 벌써 목요일이다
이제 내일이면 그리고 그리던 집에 돌아간다.
여기서 제가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던 친구와
선생님과 원장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여기서 14시간 30분 동안 공부하는 것을
한 달 동안 할 수 있을 거라 상상도 못했다.
내가 여기서 얻은 것은 하나의 교훈이라 생각한다.
그건 바로 윤민수 원장님께서 밥 먹듯이 하는말
“아는 공부 합시다”히다.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그냥 공부하는 것이 아는 것인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었다.
아는 공부는 그저 자신이 아는 것을 공부 한다
라는 간단하게 부를 수 있지만
그 안에 있는 의미는 정말 커다란 의미 있는 말이다.
나는 습관을 만들려고 여기를 온만큼
가정으로 돌아가 14시간 학습을 실천하도록
노력을 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아는 공부에 힘을 쓸 것이다.
내가 과거 이야기를 길게 했던 이유는
이글을 보는 나 같은 사람들이
절대 나같이 소중한 시간을 낭비해서
후회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하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 방황이 아닌 과거의 일이라서
다행인 것도 있지만
나 자신이 한 행동을 후회한다는 것은
아주 무서운 일이고 다시는 느끼기 싫은 느낌이다.
또한 나중에 스스로를 너무 원망할 수 있기 때문에
방황하는 친구들은 빨리 자신의 길을 찾고
자신을 꼭 믿고 될 수 있으면 빨리 공부를 시작했으면 한다.
그리고 원하는 걸 얻으려면
포기하는 게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내가 공부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나중에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그 종목이
공부로 발목이 잡히기가 싫어서이다.
자 이제 여러분들도 아는 공부 합시다. ^^
[11조 예비 중 2 최윤성]
이메일: lolo7love@naver.com
난 지금 14시간캠프에서 3주간 버틴 사람 중 하나이다.
처음엔 친구도 없었고 아는 사람도 거의 없고
너무 어색하고 불편했다.
그리고 내가 여기서 3주간 버틸 수 있을지 확신도 없었다.
그래서 아주 힘들었다.
하지만 첫 주가 지나자
아는 사람들과 친한 사람들도 생기고 친한 형들도 생겼다.
그리고 첫주가 끝나고
자유시간이 찾아왔을 때 정말 행복했다.
이젠 슬플 때 같이 울고
행복할 때 같이 웃는 사람들이 생겼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나를 존중해주고
도와달라할 때 바로 달려와주시는 선생님들이 너무 멋있었다.
나도 저 선생님들처럼 고려대에 가서
농구 선수로 뛰고 싶었다.
그리고 내 꿈은 농구 선수지만 왜 여기를 왔냐면
만약 농구선수를 실패하면 할 수 있는 게 없으므로
여기서 공부 습관을 철저히 가져가기 위해서
자의적으로 여기를 온 것이다.
하지만 역시 처음에는 정말 힘이 들었다.
중간중간에 다시온걸 후회 할때도 있고
그럴 때마다 내 다짐을 생각했다.
그래서 난 그 다짐 하나로
여기를 와서 다시 캠프 생활을 하고 있다.
정말 힘든 건 3주차 인 것 같다.
왜냐하면, 1주차는 집중만 하면 빨리 가고
2주차는 친구들과 친해져서 즐겁게 보내고
어머니와 아버지를 만나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지만
3주차는 이제 퇴소하여서
선생님들과 추억이 쌓여서 아쉬어지면서 시간 안간다.
그리고 “집에가서 뭐하지” 이런 잡생각이 들 때가 많아서
집중이 안돼서 시간이 느리게 간다.
난 그래서 잡생각이 안들게
다음주도 여기 있다는 생각으로 수업에 임했다.
그랬더니 벌써 목요일이다
이제 내일이면 그리고 그리던 집에 돌아간다.
여기서 제가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던 친구와
선생님과 원장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여기서 14시간 30분 동안 공부하는 것을
한 달 동안 할 수 있을 거라 상상도 못했다.
내가 여기서 얻은 것은 하나의 교훈이라 생각한다.
그건 바로 윤민수 원장님께서 밥 먹듯이 하는말
“아는 공부 합시다”히다.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그냥 공부하는 것이 아는 것인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었다.
아는 공부는 그저 자신이 아는 것을 공부 한다
라는 간단하게 부를 수 있지만
그 안에 있는 의미는 정말 커다란 의미 있는 말이다.
나는 습관을 만들려고 여기를 온만큼
가정으로 돌아가 14시간 학습을 실천하도록
노력을 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아는 공부에 힘을 쓸 것이다.
내가 과거 이야기를 길게 했던 이유는
이글을 보는 나 같은 사람들이
절대 나같이 소중한 시간을 낭비해서
후회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하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 방황이 아닌 과거의 일이라서
다행인 것도 있지만
나 자신이 한 행동을 후회한다는 것은
아주 무서운 일이고 다시는 느끼기 싫은 느낌이다.
또한 나중에 스스로를 너무 원망할 수 있기 때문에
방황하는 친구들은 빨리 자신의 길을 찾고
자신을 꼭 믿고 될 수 있으면 빨리 공부를 시작했으면 한다.
그리고 원하는 걸 얻으려면
포기하는 게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내가 공부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나중에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그 종목이
공부로 발목이 잡히기가 싫어서이다.
자 이제 여러분들도 아는 공부 합시다. ^^
[11조 예비 중 2 최윤성]
이메일: lolo7love@naver.com